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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시몬 저 새끼 또 빈 그물로 왔네 ㅋㅋㅋㅋㅋ 저번엔 뭐 물고기 153마리 잡았다느니 개소리 씨부리더니 오늘은 한 마리도 못잡았음 ㅋㅋㅋㅋ 어부 맞냐? 걍 아가리 파이터 아님? ㅋㅋㅋㅋ

    • 기독교 교회 안의 도둑놈들 2회 – 선지출의 비밀 (탈세하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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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마다 신앙관이 너무 달라서

      이거 완전 대놓고 투기장 만드는거아님..? 참고로 나의 신앙관은 인간은 죄인이고 절대 인간의 선행과 선택과 능력과 지혜로 천국을 갈수 없다라고 믿음 믿음으로 천국을 간다 하지만 믿음조차도 하나님이 주신것 행위로 천국을 갈수 있는것이라면 신천지들이 제일 천국 먼저갈걸 그러니 나는 예정론이 맞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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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3군데 다니면서 나름 개독 분석.txt

      • 익명f14db
      • 2024.12.30 - 12:39

     

    1. 목사나 기독교인이 잘못한 사건에 대해서는 "모든 기독교인이 그렇지 않아요. 착한 사람이 더 많아요" 

     

     -> 종교인 중에 유난히 목사가 이런 일에 많이 연관되는 이유가 뭘까. 종교 중에 자기 줏대없이 가장 지독하게 믿고 따르는게 기독교다. 

    기독교가 머릿속에 농축이 되면 목숨도 버리라면 버릴 정도의 개독좀비가 된다. 그래서 목사들은 쉽게 신자들의 맹목적인 신앙을 이용해먹을 수 있게 된다.

    결론은,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목사가 나빠서라기보단 기독교 신자들이 생각없이 멍청하게 목사 말을 무조건 믿는 게 더 크다는 거다. 

    그리고 이런 기독교인들이 상당히 많으며, 교회 안에서는 '착한' 사람으로 불린다. 개독이 생각하는 "착한 사람"이 바로 이렇게 목사를 후빨해주면서 모든 것을 뺏기는 자들이다.

    고로 착한 사람이 많다는 것은 이런 상황의 해결이 아니라 오히려 멍청한 자들이 목사들의 비리를 훌륭하게 지원해준다는 매우 좋은 증거라고 볼 수 있다.

     

     

     

    2. 예수 까는 사람한테는 "성인을 이렇게 모독하냐", "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냐",

     

    -> 오히려 개신기독교가 다른 종교를 엄청나게 침해했다. 애초에 성경에서 '나 이외의 신을 섬기지 말라'라고 했거든. 그러니까 적어도 기독교는 이런 말 할 자격이 없다. 솔직히 기독교 사람들한테 "절 다녀요" "성당 다녀요"하면 진짜 정색하면서(혹은 표정관리하면서) 빨리 빠져나오라고 한다. 이 사람들 믿음은 하나님이 유일신이며, 다른 신은 신도 아닌 짭으로 보이거든. 근데 사상의 존중? 지랄났네. 제대로 된 기독교인이면 남의 사상을 절대로 존중할 수가 없거든. 성경에서 그리 가르치는데..

    단군상 부시는 것도 매우 당연한 현상이다. 착하고 성품이 제대로 된 것 같아서 내가 나름 좋아했던 목사님이 단군상 파괴에 대해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이라고 칭찬하더라. 사람이 착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기독교에 대한 믿음이 생기면 그런 짓을 당연히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남의 종교 까면서 자기 종교는 까지말라는 심보는 어디서 배워먹었는지 참 좋은 종교다.

     

     

     

    3. 전도는 왜 하는 거냐? 예수도 안 시킨 일이다.

     

    -> 마태복음 28장에 있는 말은 마치 예수가 전도를 권장하는 말처럼 들린다. 하지만 사실은 예수가 한 말이 아니라 이후의 사람들이 첨가한 내용이다. 이건 아마도 신약을 자기 입맛대로 만든 기독교인들로부터 유래되는 것 같다. 하긴 교회 많이 짓고 돈 늘리려면 목사 입장에서는 신도 수가 많을수록 유리할 것이다. 믿음? 신앙? 오히려 이런 것들이 없는 놈들이 전도를 권장하는 것이다. 아마도 목사들은 "불편한 진실"이라고 생각하면서 전도활동을 시키고 있을 듯 하다.

     

     

     

    4. 개독 앞에서 성경 내용을 논리적으로 파고들면 안 된다.

     

    ->기독교인들은 논리적인 것, 특히 과학을 싫어한다.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성경에서 찾을 수 있는 모순이 하나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조금이라도 성경을 뒷받침할 수 있는 것 같아 보이는 증거만 나오면 신나게 떠들고 다닌다. 그것을 우리는 '창조과학' 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노아의 방주같은 경우, 세상의 모든 동물들을 암수 한 쌍씩 실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그냥 생각도 않고 믿으면서

    그 당시 홍수가 있었다는 기록을 노아의 방주의 증거라고 내세운다. 홍수야 많이 일어날 수 있었겠지.. 

    노아가 홍수나는 거 보고 만들어낸 이야기일 수도 있다는 사고는 절대로 하지 못한다. 성경에 노아의 방주 사건이 기록되어있고, 그것을 아주 조금이나마 뒷받침할만한 사건이 있다면 별생각없이 그걸 내세우는 것이다.

     

    (경험담) 논리적으로 개독을 반박하려고 하지 말라. 만약 그렇게 하면 착해보이기만하던 그들은 멘붕을 시전하면서 어디서 배운지 모르는 온갖 쌍욕을 내뱉을 것이다.

     

     

     

    5. 개독은 무조건 성경을 기반으로 이야기한다. 근데 성경은 역사가 아니라 소설이다.

    ->무슨 반박만 하면 "성경에 나오기 때문에 맞다"는데, 구약은 유대인들이 만들어낸 마치 '아라비안 나이트'와 같은 환상의 이야기이고, 신약은 그것을 수정한 것이다. 애초에 성경은 소설로부터 유래하는 것이다.

     

     

     

    구약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성경의 신은 본래 유대인들의 신이다. 그런데 유대인만을 구원해주겠다는 신이 신약때부터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모든 인류를 구원해준다고 마음을 바 꿨는지 참 신기한 일이다. 이런 변덕스러운 신을 믿는 사람들은 아마도 이러한 단계를 하나도 몰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어린 시절부터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서 어린 시절부터 몇십년간의 믿음이 깨지는 게 두려워서인지, 아니면 어느날 환청이 들리거나 우연한 일이 발생해서 신을 믿게 되었는지, 참 궁금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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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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