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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내용보다는 얕은 내용을 짧고 간략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 인기 있다. 깊이 알지 못하니 전달되는 내용을 주는 대로 받아먹을 수밖에 없다. 워낙 얕기 때문에 하나라도 빼 먹으면 알아들을 수 없다. 일단 듣고 나면 뭔가 아는 것 같기는 하고 아는 척을 하기도 쉬운데 정작 아는 것은 없다. 귓가에 맴도는 주워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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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서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여자는 돈 많은 남자 물어서 인생 편하게 살아보려는 애들이 대다수고 남자는 몸매 얼굴 이쁜 여자 따먹우러 가는곳이라고 해서 가보니 진짜였음. 암컷과 수컷들이 모여서 어떻게 한번 교배해보려고 안간힘읆스는 동물의 왕국과 별반 다르지 않더라 스펙보면서 서로 거래하는 시장같은 느낌...

    • 대학교에 나타난 예수쟁이.. ㄷㄷ | 1분만에 교수님께 제지당함
      대학교에 나타난 예수쟁이.. ㄷㄷ | 1분만에 교수님께 제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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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는 정말 그 경쟁자나 반대자보다 더 훌륭한 덕성을 표상하여 왔는가?

      • 무명의덕
      • 2024.12.28 - 21:08

    기독교는 정말 그 경쟁자나 반대자보다 더 훌륭한 덕성을 표상하여 왔는가? 나는 정직한 역사학도라면 어떻게 그렇게 주장할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기독교는 다른 종교보다도 박해를 더 쉽사리 가하는 것이 특색으로 되어 왔다. 불교는 결코 박해를 가한 적이 없는 종교이다. 칼리프의 제국은 기독교 국가들이 유태교 민족이나 이슬람교 민족에게 대했던 것보다 훨씬 친절하게 그들을 대하였다. 이 제국은 유대인과 기독교 민족들이 공물만 바치면 괴롭히지 않았다. 반셈족주의는 로마제국이 기독교화하던 순간부터 기독교에 의하여 촉진되었다. 십자군의 신앙적 열정은 유대인 학살로 나타났다. 드레퓌스를 부당하게 고발한 것은 기독교도들이었으며, 그를 복권시킨 것은 자유사상가들이었다. ........... 기독교가 도덕성을 향상시켰다는 주장은 오직 역사적 증거를 덮어놓고 무시하거나 날조함으로써만 유지할 수 있다.

    기독교인들이 언제든지 하는 변명은, 우리를 개탄스럽도록 만든 일을 한 기독교도들은 예수의 가르침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따지자면, 소련 정부는 진정한 마르크스 주의자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마르크스가 가르치기를 "슬라브 민족은 독일 민족보다 열등하다"고 하였으나, 이 이론을 인정하지 않은 것은 크레믈린 당국이기 때문이다. 창시자의 추종자는 언제나 어느 점에 가서는 그 스승의 이론과 멀어지는 법이다. 한 교회를 창설하려는 자들은 이 점을 기억해야 한다. 모든 교회는 자기보존 본능을 확대시키며, 이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창시자의 교리는 축소되는 법이다. 근대 기독교 옹호자들이 '진정한 기독교'라 일컫는 것은 극히 선택적인 과정을 거친 것이다. 그것은 복음서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을 많이 무시해 버린다. 예를 들면 양과 산양의 비유라든지, 악한 자는 지옥의 유황불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으리라는 교리 등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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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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