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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종교 동아리 썰

      내가 다녔던 학교는 그종교가 엄청 많았음 300명정도? 맥시멈은 500명 넘었다고도 들었음 동아리를 5개를 먹었고 이중 한개는 안썼음 전체동아리 30여개중 내가 아는건 9개가 확실한 사이비종교 포교를 위한 동아리 그리고 총동아리 연합회장을 먹었고.. 총동연 회장 먹자마자 예산이 어때서 이런저런 이유 대면서 기독교동...

    • 교회는 그냥 종교탄압으로보는듯

      뭐 우리랑 저쪽이랑 문화적 정서가다르니께 지아들이 다니던 교회라 빠르게 소식들어갔겠고 신이 자기를 선택했다고 생각하는인간한테는 큰일이겠지 ㅋㅋ

    •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생각 #임은미 선교사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생각 #임은미 선교사

      생각좀하고 살아라. 이지랄하면서 뭐라고 하던 순장만났는데 답이 없더라 다른사람을 밑으로 두고 가르치려들더라 내가 그새끼 뒤치닥거리 하느라 힘뺀건 모르나보더라. 완전 이해감 ↓https://www.youtube.com/shorts/3VzRIRTjT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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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올의 자아도취감에 빠진 말들 모음 - 도올의 글을 읽을 때 참고하시길

      • 무명의덕
      • 2024.12.28 - 20:02

    1) 그렇게 나의 몸을 단련해 가던 중, 어느날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연치 않게 떠오른 영감에 의하여 몇가지 품새를 만들게 되었다. 이 품새들은 순전히 나의 건강유지를 위하여 내 몸에 맞게 고안된 것이며 전혀 작위적 목적이 없이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이다.... 나는 이 순전한 나의 독창적품새를 나의 기철학 체계와 관련지어 "천지기술"이라고 불렀다. ... 많은 사람들이나를 내 나이에 비해서 ... 너무도 젊게 보인다고 말한다. 사실 나의 건강을 유지한느 비법은 모두 이 나자신의 묘법인 "천지기술"에 압축되어 있다. 그것은 천지우주와 인간의 몸에 대한 근원적통찰이 나의 일상적 동작의 체험을 통하여 획득한 것이며 몇가지 품새로 압축되어 있다. ...

    2) 나는 정말 이 복더위에 낮에는 서향방 더위에 시달리고 밤에는 카미카제 문장군(모기)에 들볶이면서까지 이 "태권도철학의 구성원리"라는 주제의 책을 쓰게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치 않았다. 그런데 붓을 대다보니 나역시 생각이 못미쳤던 거대한 문명사의 논리들이 나의 사고의 공간에 정신없이 날라들었고 그것을 다 카트해 내버릴려고 하니까 지식인으로서의 양심과 사명감이 그것을 허용치 않았다. ... 오- 주여! 그대는 왜 나에게 지혜를 주셨나이까?

    3) 나의 기철학은 한국사회에서 근원적 개혁을 갈망하는 수없는 젊은 이들에게 인식의 전환의 계기를 제공하였다.

    4) 나 도올은 기발함을 추구하지 않는다. 나 도올은 상식을 말할 뿐이다. 후학들이여! 나의 폼과 멋을 배우지 말라! 그것은 이 역사가 나에게 부과한 사명이요 불행일지니, 오로지 나의 실력만을 배우라! 도대체 이 땅에 누가 나만큼 정확하게 한문을 읽을 수 있으며, 도대체 이 땅의 누가 나만큼 각방면에 정통적 학문의 소양을 축적해 왔는가?

    5) 남들은 열흘동안에 이러한 대작을 쓸 수 있다면 왜 안쓸 것이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지금 나에게 있어서 황금같은 방학의 시간에서 열흘을 통채로 뽑아낸다는 것은 좀 상상키 어려운 것이다.

    6) 나 도올은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인간의 개념적 조작에 의한 지식의 세계에 있어서는 거의 인류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봉의 경지를 맛본 달인이다. ... 그러나 문제는 그 양자의 가치서열의 차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바드 박사 중에도 권력에 아부하고 나라를 망쳐먹고 인간적으로 말짜인 개새끼들이 얼마든지 있듯이 그러한 몸의 공부의 달인이라 할지라도 그 달인적 행위의 과정이 그 인간의 인간됨을 위대하게 만드는 어떤 느낌을 제공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김용옥의 "태권도 철학의 구성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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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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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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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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