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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랐다고, 어쩔수 없었다고 해서 죄가 아니게 되지는 않을텐데

      • 익명
      • 2025.11.01 - 23:54

    부모는 잘못된 배우자 선택으로 인해 자식에게 나쁜 기질과 역기능 가정을 물려준 것에 대해 회개해야할까요?

     

    제 스스로도 직접 겪어봐서 사람은 나이먹는다고 무조건 철들지 않으며 특별한 계기가 없으면 30대, 40대가 되어도 여전히 애새끼 같은 게 사람이란 걸 알기에 20대에 철모르고 결혼해서 애까지 낳아 키웠을 부모에게 큰 기대도 실망도 원망도 없이 살아왔지만,

     

    역시 부모의 단점만을 엑기스 수준으로 물려받은 혈육의 존재 자체로 민폐스러움과 어릴 때부터 가난과 피폐한 생활 때문에그냥 죽지못해서 살다가 나이 40도 되기전에 지칠대로 지치고 나니 제 의지로 선택하지도 않은 부모형제 때문에 정말 쓸모없는곳에 엄청난 심력과 자원을 낭비해버렸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고, 그러다보니 자꾸 부모의 잘잘못을 따져보게 됩니다.

     

    그당시에는 몰랐었고 어쩔 수 없었다손 치더라도, 지금은 아닐텐데 본인이 초래한 못난 배우자와 그로 인한 못난 자식을 왜 직접 선택하지도 않은 저한테까지 감내하고 용서하기를 바랄까요? 저한테 형제를 사랑하고 용서하라고 말할 시간에 어릴 때 제때 못 시킨 가정교육이나 똑바로 다시 시키거나 그조차도 안되면 사람 열받게 하지말고 하나님께 죽도록 기도나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실제로 엄마가 저런 부분에 대해서 회개를 한다면 하나님은 뭐라고 응답하실지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저랑 혈육이 부딫히며 분위기 안좋을 때마다 자기가 인생을 헛살았다, 자기가 이집에서 사라져야겠다고 수동공격같은 소리나 해대는데 입벌구 하지말고 그냥 진짜로 못난자식 제대로 간수 못하고는 저한테만 기계적으로 혈육간의 화목을 강요하며 나만 이상한 인간인 양 을러댄 것에 대한 회개기도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조차도 하나님께서 뭐라고 응답하실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성경의 어딘가에 적힌 아비의 죄로 인하여 아들이 멸망하지 아니하고 아들의 죄로 인하여 아비가 멸망하지 아니한다는 말에도 배치되지 않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부모의 못나고 부족함으로 인하여 자식이 부정적인 영향력을 받고 삶이 고달프다면 그것도 일종의 연대책임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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