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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안에는 멍청한 바보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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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 어머니께서 엄청 오랜 세월을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셨는데 어릴땐 몰랐거든요.

      • 익명
      • 2025.10.23 - 13:00 2025.10.23 - 13:00

    저희 어머니께서 엄청 오랜 세월을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셨는데 어릴땐 몰랐거든요.

    얼마 전, 알게 된 이야기로는 저희 어머니께서 친한 아주머니께서 저희 어머니가 되게 힘들어서 안 좋은 생각을 했을 때 하나님의 교회를 추천했다더라고요.

    그 이후로 어머니는 되게 위로를 받으셨나봐요.

    시간이 될 때마다, 주말마다, 가셔서 돈을 갖다 바치는 모습을 보니 답답합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얼마나 힘든지도 알아줄 수 없고, 오랜 시간 정신과를 다니시며 우울증 약을 드시고 계신걸 알기에 말려야할지, 말린다고 이게 될지, 그냥 어머니의 뜻을 존중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게시물을..

    댓글1

    • 0
      익명1
      2025.10.23 - 13:00 #2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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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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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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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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