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근본주의 교회의 성경 무오설 집착, 그 진짜 이유와 위험한 변질 분석
      근본주의 교회의 성경 무오설 집착, 그 진짜 이유와 위험한 변질 분석

      천년왕국운동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세대주의 전천년설이 144,000명을 강조하는 이유를 설명해 드립니다 물고기연구소 채널의 이 영상은 단순히 신앙의 문제를 넘어, 기독교 근본주의가 성경의 '문자주의적 해석'과 '오류 없음(무오설)'에 집착하게 된 역사적, 사회적 동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영상이 강조하는 핵심은 ...

    • 천국을 미끼로 한 교회신도 노동 착취 시스템

      한국 교회를 오래 다닌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겁니다. “왜 나는 매주 주일마다 시간을 내고, 헌금하고, 봉사하고, 끝도 없는 교회 행사에 참여해야 하지?” 겉으로 보면 다 신앙심 깊은 사람들의 자발적 헌신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이건 천국을 미끼로 한 노동 착취 시스템이라는 사실...

    • 무당만도 못한 개신교
      무당만도 못한 개신교

      가족한테까지 저주를 퍼붓는 사람들이 과연 천국을 갈 수 있을까? 아... 회개하면 간다 했던가? 나도 이렇게 까대다가 죽기전에 회개해야지! :D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78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기독교 부자를 대하는 기독교인의 자세

      • 익명
      • 2025.10.20 - 14:10 2025.10.20 - 12:56

    마가복음 10:24~25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는 바람에 수많은 사람이 돈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제대로 알아듣지 못할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수준 높은 말씀을 하신 까닭이다.

     

    이 말씀에 대한 오해로 인해 기독교는 무조건 아래로 내려가고 '무소유'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게 되었다.

     

    "교회는 낮은 곳으로 가야 합니다."

    "낮은 곳에 계시는 예수님."

    등등.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이 말도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오해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 병든 사람, 소외된 사람들을 만나시고 힘과 소망을 주셨다.

    의지할 것 없는 사람들에게 말이다.

     

    하지만 동시에 부자를 만나시고 그들에게 가르침을 베풀어주셨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에 즉시 반응하여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행했다.

    삭개오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마가복음 10장에 등장하는 돈이 많은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받지 않았다.

    말씀을 듣고 마음에 동요가 있긴 했던 것 같다.하지만 거기서 멈추었다.

     

    예수님은 부자와 권력자들에게도 회개할 기회를 주셨는데, 받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신랄하게 "너희는 하나님의 나라와 상관없다."고 하셨다.예수님에게는 타협이란 없었던 것이다.

     

    기독교는 예수님의 이런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하지만 지금의 기독교는 두 가지 면에서 극단적으로 치닫는다.

     

    1. 돈을 섬긴다.예수님의 십자가와 희생을 따르는 제자로 살자고 설교하면서도 따름의 결과는 늘 '축복'이다.기승전'축복.'한 입으로 두 가지 말을 하려니 힘들고 괴로운 거다.

     

    2. 무조건 낮아지라고 한다.그냥 청빈의 삶이 좋다고 하면 괜찮겠다.하지만 그 주장을 펼치면서 예수님을 판다.나는 그들의 주장을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낮게만 내려가서 그들을 위로하고 돕는다고는 하는데, 도대체 무엇을 가지고 돕는다는 말인가?그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것을 어디서 가져온다는 말인가?위로의 말이 아닌 실질적 도움 말이다.기독교인이 무조건 낮아져야만 한다면, 그 힘든 삶을 믿음의 징표로 짊어지고 가야만 한다는 말인가?

     

    한쪽에서는 부자와 권력자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떵떵거리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낮아져야만 한다고 외치는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나는 예수님께서 전하신 복음의 핵심은 '평평하게 함'에 있다고 생각한다. 

    세례자 요한도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누가복음 3장 5절)

     

    기독교는 이제 설교의 방향을 다른 쪽으로도 향하게 해야 한다.

    돈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설교해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은 당신들의 변화를 요구한다고 말이다.

    당신들이 가진 돈과 권력을 나누어야 한다고 말이다.

    이런 설교가 너무 없었으니 이제는 더 많은 분량을 이쪽에 쏟아야 한다.

     

    그들에게 외쳐야 한다.

    "당신들이 가진 것을 내려놓지 않는 한 하나님의 나라는 그대들과 상관없는 곳이다."라고 말이다.

     

    일단 교인들에게 올바른 설교를 해야 한다.

    교회에서는 거룩하고 좋은 교인이지만 사회에서는 욕을 먹는 사람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사회에서 욕을 먹을만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라는 타이틀을 달지 못 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악덕 기업주, 권력형 비리범 등이 '내 종교는 기독교입니다.'라는 말을 못하게 될 것이다.

     

    온갖 비리를 저지르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파는 쓰레기 같은 '교인'들, 그것들을 청소하는 일이 첫 단계다.

    이 게시물을..

    댓글1

    • 0
      익명1
      2025.10.20 - 14:10 #27445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 목록
      view_headline
    1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4,687)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497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127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87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인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3038 4
    4686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3146 0
    4685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3097 0
    4684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3165 0
    4683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054 0
    4682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3182 0
    4681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3120 0
    4680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3189 0
    4679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3118 0
    4678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3112 0
    4677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3153 0
    4676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3139 0
    4675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3218 0
    4674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3091 0
    4673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3109 4
    4672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4330 0
    4671 비판
    [그때그사건] 교회가 기업인가? 신의 뜻? 교회 세습의 검은 커넥션 | KBS 20121021 방송
    익명675 2025.11.20 4512 0
    4670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4874 0
    4669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4910 0
    4668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4858 0
    • 1 2 3 4 5 6 7 8 9 10 .. 235
    • / 235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