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개독의 뿌리

      문제의 출발은 그릇된 구원론에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건 기독교의 절대 진리입니다. 그러나 한국적 상황을 보면 그 믿음의 정의가 성경적이지 않아요. 대체로 그리스도의 피가 죄를 사한다는 걸 인정하는 게 믿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자신의 삶이 의롭고 사랑하는 게 믿음임을 성경은 말...

    •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지들이 뭘 믿는지도 모르고 교리 체계도 모르고 성경도 안읽어본것 같고 세계사 역사 기초도 모르는것같고 심지어 F들은 현실감각이 떨어지는지 과학적 사고도 할줄 모르는 애들이 태반이야 자꾸 하나님이 자연에 있다고 하질 않나 그래서 왜 자연에 있는것같냐고 물어보니 대답도 못하고 멍하니 있고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

    • 교회 안의 도둑놈들 8회 – 도둑맞은 음향 장비

      찬양단 봉사를 하던 청년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중고거래를 하는 커뮤니티에서(중고나라 아님) 낯이 익은 물품을 발견했다고 했다. "목사님, 여기 우리 물건이 올라있는 것 같아요. 확인을 해봐야겠어요." 사라진 음향 장비가 있었던 거였다. 우리는 구매자인 것처럼 접근해서 상황을 파악하기로 했다. 찬양단을 담당하는 교...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78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인터넷의 기독교

      • 익명
      • 2025.10.20 - 11:52

    인터넷에서 여러 방법을 통해 기독교를 접할 수 있다.

    유튜브, 팟캐스트, 블로그 등등. (이제부터 방송이라는 말로도 사용한다.)

     

    매체별로 나누어 보자.

     

    1. 교회 홈페이지. 교회 안내와 설교가 중심이다. 교회 홈페이지의 문제는, 진정한 자유게시판이 없다는 것. 회원만 글을 쓰도록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내용 검열이 군부독재 시절보다 더하다. 즉, 교회 홈페이지는 일방적인 교회 홍보 수단이다.

     

    2. 기독교 방송국. 특히 설교 방송이 문제인데 출연료를 받는 게 아니라 내는 거다.(CGNTV는 아니라고 함.) 즉, 교회 돈으로 방송국에 돈을 내고 목사 얼굴 팔고 광고하는 것.

     

    3. 평신도들이 만드는 방송. 교회 내의 각종 프로그램과 비슷한 성격의, 소위 '은혜로운'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런데, 자꾸 가르치려고 해서 문제다. 학자들도 단정 지어 말하지 않는 내용을 진리인 양 내뱉는다. 교회에 오래 다닌 사람들의 고질병이다. 제발 전문가가 아니면 전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자. 어떻게 멈출 줄 모르냐.

     

    4. CCM. CCM은 내용에 비해 너무 지나치게 과대평가되었다. 초기 뽕짝 '복음성가'부터 힙합까지 누가 만들고 배포하는가를 생각해 보자. (힙합은 한 번도 듣지 않았지만 있다는 말은 들었다.) 누구나 음악을 만들 수 있으니 그쪽은 일단 양보한다고 하고. 듣는 사람들이 문제인데 그들의 마음가짐을 보자.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들에 푹 빠진 모습들(나도 어릴 때 그랬다).  도대체 왜?

    더 중요한 것은 돈 문제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살펴보자.

     

    5. 수박 겉핥기식의 방송. 얕은 내용이다. 이것저것 다루다가 하나 끼워 넣은 식이다. 비전문가가 대부분이다. 즉, 전혀 볼만한 가치가 없다는 거다. 그야말로 클릭 수에 환장한 거지들인데, 의외로 클릭 수가 많다.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

     

    6. 기독교 사이비들의 홍보 방송. 최근 유튜브에는 중국에서 넘어온 이상한 녀석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3~40년 전에나 나왔을 법한 모습인데 조회 수가 상당하다. 교단들에서 인식이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사회문제까지 되었을 때 한 마디 얹지 않을까. 늘 그랬듯이.

     

    7. 기독교 개혁 매체. 기독교 내의 악당들에 대해 보도한다. 의외로 조회 수가 많지 않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교인들이 별로 없다는 거다. '은혜로운' 이야기, 달콤한 이야기만 듣겠다는 것.

     

    8. 소위 선교단체들. 희한하게도 무슨 무슨 선교단체라고 하면 의심을 접어두고 일단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단체장이나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비전문가임에도 그들의 설교나 강의를 무턱대고 듣는다. 총체적 난국이다.

     

    9. 지식iN. 지식iN의 기독교 항목은 쓰레기통이다. 쓸만한 것은 0.00000000000001%도 되지 않는다.

    이 게시물을..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4,687)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528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171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87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인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3088 4
    4686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3198 0
    4685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3145 0
    4684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3220 0
    4683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100 0
    4682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3219 0
    4681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3162 0
    4680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3233 0
    4679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3164 0
    4678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3160 0
    4677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3209 0
    4676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3180 0
    4675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3268 0
    4674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3135 0
    4673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3161 4
    4672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4372 0
    4671 비판
    [그때그사건] 교회가 기업인가? 신의 뜻? 교회 세습의 검은 커넥션 | KBS 20121021 방송
    익명675 2025.11.20 4554 0
    4670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4927 0
    4669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4955 0
    4668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4904 0
    • 1 2 3 4 5 6 7 8 9 10 .. 235
    • / 235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