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천국문은 좁다.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몹시 놀라서,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마태 19, 25-26 애초의 인간의 공로가 천국에 닿을 수가 없다. 그 바오로가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 했는데 누가 ...

    • 장로교 목사님이 “사람들이 십계명조차 안 지킨다”는데… 근데 지가 안 지키던데?

      아 씨… 오늘 교회에서 장로교 목사님이 내 앞에서 그러심. “요즘 사람들 십계명조차 안 지킨다” 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보니까 지가 안 지키는건 모르더라… 그리고 갑자기 토요일 안식일 얘기를 꺼내면서 “원래 구약성경에는 토요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라며 설교함. 근데 예수님은 금요일 십자가 → 토요일 무덤에...

    • 30여년 동안 십일조와 헌금을 바치면 은퇴할 때에는 거지가 되어 있습니다.

      30대에 취직해서 60대에 은퇴할 때까지 30여년 동안 십일조와 헌금을 바치면 은퇴할 때에는 거지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인생 말년에 지옥 맛을 보게 됩니다. 기독님들 인생 말년에 지옥 맛을 보지말라고 안티합니다.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78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사이비 교회와 나치의 닮은 점: 악마화 + 공포 + 집단화

      • 바람핀브로콜리
      • 2025.07.28 - 11:58 2025.07.28 - 11:57

    . 공통점 1: ‘외부의 악’을 만들어서 내부 결속 강화

    • 나치: 유대인을 악마화 → 독일 민족 결속 → 집단주의 강화

    • 기독교 보수 교회: 과거엔 “북한=악”, 요즘은 “중국 공산당=사탄”, “동성애=죄악”
      → 교회 내 ‘정치 성향 통일’ → 비판은 곧 ‘배교’ 취급

     

    결국 “우리 vs 저들” 구도를 만든 뒤, 우리 안에서만 생존 가능하다는 프레임 씌우는 거죠.

     

     

    2. 공통점 2: 두려움을 통해 통제

    • 나치: “공산주의자/유대인이 독일 망친다!”

    • 기독교 극우: “공산당이 침투했다!”, “LGBT가 나라 망친다!”, “사탄이 너를 노린다!”

    👉 이렇게 두려움을 주입하면, 교회가 유일한 피난처가 됨
    = 결국 지도자와 조직에 절대 복종하는 분위기

     

     

    3. 공통점 3: 비이성적인 선동과 ‘영적 전쟁’ 프레임

    • 나치는 “유대인은 눈에 보이지 않게 경제를 조종하고 있다!” 같은 음모론

    • 기독교 극단주의도 “사탄의 세력이 정부 안에 있다”, “마귀가 언론을 장악했다”

    현실 문제도 “영적 전쟁”으로 몰고 감
    비판하려 하면 “믿음 없는 자”, “마귀에게 이용당하는 자” 라고 공격함

     

     

    4. 공통점 4: 내부에서 이탈자 = 배신자 프레임

    • 나치 정권 하에서 반대자는 “조국의 배신자”

    • 교회 안에서는 이탈자나 다른 의견 가진 사람 = “믿음 없는 자”, “이단”, “배교자”

    👉 공포의 분위기 속에서 말조차 못 꺼내게 만듦
    = 내부에서 자정 능력 상실 → 전체주의화

     

     

    🤯 결국 뭐냐면…

    나치즘이나 극우 기독교나, 둘 다 ‘선악 구도’ 속에서 내부 결속을 추구함.
    근데 그 방식이 너무도 유사해서, 진짜 '신앙'이라기보다
    그냥 종교적 전체주의에 가까워요.

    기독교가 말하는 사랑과 자비는 어디 있고, 왜 두려움과 혐오만 남은 걸까요?

    이 게시물을..
    • 2
      바람핀브로콜리

    바람핀브로콜리 님의 최근 글

    한국 개신교는 언제부터 개독교가 되었는가? 2380 3 2025 10.13 개독교 비하하며 이혼하자는 남편 2264 2025 10.13 교회가 정상인지, 사이비인지… 구분하기 어렵더군요 3655 2025 10.08 교회 내에서 자주 논쟁이 되는 주제들 6061 2025 09.02 아브라함 종교는 인류에 대한 거대한 저주인 거냐. TXT 4758 1 2025 08.29

    바람핀브로콜리 님의 최근 댓글

    작금의 교회는 주 예수를 믿는게 아니다(주)예수를 믿는다 2025 10.13 우리나라 소위 우파라는 작자들은 그냥 매국노 집단이잖아요. 2025 10.03 딱 정체성이 십자군이야..남들은 무식한 망나니로 취급하는데 혼자 거룩하고 성스럽다 생각하는 더라이~그러니 생각없이 문신까지 새기고 다니지.. 2025 10.03 그거 정신과가서 상담 받아야하는 부류임망상증 내지는 조현병일 확률 큼 2025 09.01 제 사촌형은 감리교단 목사입니다. 형도 한때는 대형교회에서 ‘월급 목사’로 일했지만, 그들의 돈과 권력 중심적인 행태에 진절머리가 나 결국 사역을 내려놓고 작은 교회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아 교회 월세조차 감당하기 힘들고, 지금은 형수님이 일하며 그 월세를 대신 부담하고 계십니다. 형은 늘 이렇게 말합니다. “한국 교회에는 더 이상 예수가 없다. 다들 돈에만 미쳐 있다.” 참으로 뼈아픈 말이지만, 누구라도 현장의 현실을 보면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 한국 교회의 문제는 단순히 일부 목회자의 타락이 아닙니다. 십자가를 팔아 세습을 정당화하고, 헌금을 빌미로 신도들의 신앙을 돈으로 재단하며, 교회를 마치 개인 기업처럼 운영하는 구조적 타락이 뿌리 깊습니다. 작은 교회나 진심으로 목회하려는 분들이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결국 돈과 권력을 쥔 교회만 살아남는 기형적인 종교 생태계가 고착화된 것이지요. 예수는 가난한 자와 약자의 곁에 서셨는데, 오늘의 한국 교회는 부와 성공의 상징으로만 존재합니다. 신앙의 본질은 사라지고, 남은 것은 ‘종교 비즈니스’뿐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의 통찰이 남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도, 바로 이런 허상을 이미 간파하셨기 때문일 겁니다. 저 역시 크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굳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게, 이런 비판은 신앙을 향한 양심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속합니다. 미국법 기준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마음 편히 쓴소리 하셔도 됩니다. 여기 사이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기때문에 오히려 지금 필요한 건 이런 목소리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한국 교회가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가안나입니다 2025 08.29
    글쓴이의 서명작성글 감추기 

    댓글2

    • 0
      뚜루뚜루
      2025.07.28 - 11:57 #25102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 0
      교회카페마진30퍼실화냐
      2025.07.28 - 11:58 #25105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 목록
      view_headline
    2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3,974)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자유글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651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291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974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U
    익명027 2025.11.26 3263 4
    3973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3390 0
    3972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3313 0
    3971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3407 0
    3970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284 0
    3969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3398 0
    3968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3332 0
    3967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3429 0
    3966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3359 0
    3965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3328 0
    3964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3395 0
    3963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3345 0
    3962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3434 0
    3961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3321 0
    3960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3344 4
    3959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4568 0
    3958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5108 0
    3957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5146 0
    3956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5086 0
    3955 자유글
    확실히 젊은 신자로 갈수록 쏠림 현상은 강해질 듯. 1
    익명614 2025.11.19 5076 0
    • 1 2 3 4 5 6 7 8 9 10 .. 199
    • / 199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