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경험담 ()
제가 교회에서 경험한 경험담입니다 글이 길어도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일단 글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망설여지는데..
일단 저희가족은 당시에 저와 저희엄마, 아빠, 외할머니 이렇게 네식구가 서울에서 장시간 살았습니다
그러다 공장일하시던 아빠가 일을 하시다 손을 다치시고 병원에 입원하시고
저희 엄마는 고아원일과 백화점일을 하셨습니다
저는 당시 불과 4~6세이던 나이에 외할머니 손에 맡겨져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다 제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 갖 8살이 될 그무렵 대구 동구 검사동에 살고 있던 성ㅂ교회의 손문석이란 인간이 저와 저희 가족들을 꼬득여 자신이 사는 교회건물에서 살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와 저희가족들의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무슨 안수기도라면서 사람 눈을 찌르면서 미친기도를 하지를 않나
그뿐만 아니라 제가 2011년도에 힘들게 좋은대학은 아니여도 대학에 입학하니 이런저런 압박 넣어 결국 대학까지 도중에 중퇴하게 만들었으면서 도중에 김대환이란 집사밑에서 일을하라고 강제적으로 시키더라고요
그러면서 그곳에서 2011년말부터 2012년 중반까지 진짜 미친듯이 일했습니다
제대로 일해도 돈도 제대로 못 받고 돈겨우 나온건 교회에서 다 가져가고
걔다가 거기 김대환이란 집사새끼가 아주 과관인게 저보고 이새끼 저새끼 미친놈이니 욕을하고
저를 폭행하더라고요 철막대기로 멍이 들정도로 맞았습니다
지금도 구글에다 성부교회 손문석등으로 치면 페이스북이 나오는걸로 아는데 아주 손문석이란 인간과 김대환이란 인간이 역겹고 아직도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튼 할말이 되게 많은데.. 저도 글을 도대체 어떻게 써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워낙 여태껏 당한게 많아서
아, 그리고 그 교회에서 저를 강제적으로 태권도학원에 다니게 했습니다
물론 그곳 태권도학원에서도 사범/관장에게 폭력을 당했습니다
그런데도 당시 저희 어머니는 그냥 넘어갔습니다
교회일도 그냥 넘어가고 김대환집사가 다 너를 생각해서 그런거다 그런식으로 넘어 갔습니다
정말로 사람 폭행하고 때리고 강제노동시키는 미친교회에 엄마랑 아빠 저희 외할머니까지 모든식구가 빠져서 학창시절도 다 망치고 지금 나이 28살에 이룬거 없는 백수 거기다 정신과적 질병까지 없었는데도
저희 어머니는 여전히 그교회에 피해보상이나 고소를 하지도 않네요
저는 정말로 억울합니다 그사람들 아니 그새끼들 때문에 어떻게 인간이 인간탈을 쓰고 그럴수가 있는지
당시에 교회건물에 살면서 정말로 벌레에 화장실도 푸세식에 정말로 고통의 나날이였습니다
아무튼 저는 대략 이러한 고통들을 당하고 살았습니다 저는 개독들을 무척혐오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저에게 언제 말하길 자신은 원래 결혼안할거라며 하나님앞에 서원했다니 어쨌다니 그랬으면서
알고보니 저희 아빠란 사람이 어떻게 저희 엄마에게 접근해서 결혼하게 된거라더군요
어쨌든 나이 28살에 정신병까지 걸려 온전한 일상생활도 불과하고 그저 죽고만 싶습니다 병원에가니 제가 일하는건 무리라고 말했고 심지어 정신과질환중 심한 조현병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지금은 이런 미친교회에서 나왔지만
그나마 정상적인 교회에 다니지만 이마저도 전 싫네요 워낙 개독에게 데인게 많아서
아무튼 이런삶을 살아왔고 앞으로가 정말로 걱정되는데 저는 정말 어떻게 살면 좋을까요?
아무나 좋으니 도움좀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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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예전에 오유에다 글을 써서 올린적이 있는데 그글도 같이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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