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교회 타령하는 한국 목사들 보면 사이비 교랑 다를 게 뭐냐 진심...

요즘 한국 기독교 보면 좀 무서움.

특히 자칭 "정통교회"라고 주장하는 쪽일수록 더 폐쇄적이고 공격적임.
무슨 자신들만이 진리 가진 것처럼 굴고, 나머지는 다 이단이래ㅋㅋㅋ

진짜 한국 목사들 중에 ‘정통’ 이 말 남발하는 애들 치고
말에 겸손 있거나 타인에 대한 존중 보이는 경우 거의 못 봄.
"우리는 개혁주의 교회니까 정통이에요~"
"성경을 바로 가르치는 교회입니다~"

이래놓고 자기 말 안 들으면 바로 이단몰이 시전.

심지어 성도들이 성경 공부하면서
"이 구절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지 않나요?" 질문만 해도
"그건 위험한 사상입니다. 그런 건 듣지 마세요"
← 이딴 식으로 차단함ㅋㅋㅋ 아니 질문도 못 하냐?

특히 예수의 가르침 중에서

"원수를 사랑하라",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이런 건 그냥 싹 무시함ㅋㅋㅋ 왜냐, 그거 따라 살면
권위 유지도 안 되고, 헌금 강요도 못 하니까요~

진짜 지들한텐 적용 안 되는 예수님 말씀
성도들한테만 들이밀면서 "믿음이 부족하다" 타령함
← 누가 보면 목사가 무슨 면접관인 줄 알겠어

정통이라는 단어 뒤에 숨은 권력욕 진심 역겹고
이단 사이비 규정하면서 딱 지들 마음대로 기준 정하고,
그걸로 성도들을 통제하고, 다른 교회와 담쌓고,

결국엔 "이 교회 안에 있어야만 구원받는다" ← 이 말까지 나옴
이게 진짜 사이비랑 뭐가 다름?? 아니, 오히려 더 치밀함

예수는 자기 이름으로 권력 만들지 말라고 했고
성전도 무너뜨릴 거라고 했고
성령이 바람같이 자유롭게 움직인다고 했는데
한국 목사들? 틀에 가둬놓고, 담을 쌓고, 문 잠궈버림
자기들만 열쇠 가진 것처럼ㅋㅋㅋ

그 와중에 자기가 교회 세우고, 자기가 단상 서고, 자기가 재정 권한 다 갖고 있음
← 이게 사이비지 뭐가 정통이냐고요 진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