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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인들이여 인격신을 버려라

      1. '절대자'란 말과 '인격신'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인격이란 말은 신을 사람처럼 대할 수 있다는 건데, 그건 사람의 바람일 뿐이다. 자기의 이해력 안에 신을 가두려는 시도의 결과로 '절대자이면서 인격을 갖춘 신'이란 개념이 나온 것이다. '초월적 인격신'이란 괴상한 개념도 있다. 절대 어울릴 수 없는 개념인데 ...

    • 교회 옮기신 분들

      혹시 반대들 없으셨는지요 아시는 지인 분이 어쩔수 없이 많이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가시는데 교회에서 절대 다른교회 가면 안되다고 하시나 봅니다. 교회를 믿는건지 목사님을 믿는건지 하나님을 믿는건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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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가 사도신경으로 인간 예수를 지워버린 이유 | 덮어놓고 사도신경을 고백해 잃어버린 진짜 예수의 얼굴 | 역사적 예수와 부활한 그리스도

      • ㅇㅇ
      • 2025.07.10 - 15:58

     

     

     

    해당 영상은 예수님의 인간적인 모습이 기독교 신앙에서, 특히 사도신경을 통해 어떻게 가려지고 부활한 그리스도의 신적인 모습만이 강조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신약성서에 묘사된 예수님의 인간적인 모습: 신약성서는 예수님을 매우 평범하고 인간적인 존재로 묘사합니다:

    • 탄생 및 성장: 예수님은 마리아와 요셉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성령으로 잉태되었지만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어머니의 뱃속에서 세포 분열과 정상적인 출산 과정을 거쳤습니다. 또한, 여느 아이들처럼 지혜와 키가 자라났고,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이 그에게 있었다고 합니다.
    • 평범한 직업과 가족: 예수님은 잘 알려진 대로 목수였으며, 야고보, 요셉, 유다, 시몬이라는 형제들과 누이들도 있었습니다. 고향 사람들은 그를 특별하게 여기지 않고 평범한 목수이자 누군가의 형제자매로 기억했습니다.
    • 인간적인 약점과 감정:
      •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마귀에게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는 마귀가 범접할 수 없는 신의 아우라를 가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 배가 고프고, 여행에 지쳐 우물가에 앉아 있기도 했으며, 파도에 휩쓸릴 정도의 큰 물결이 이는 바다 위 배에서도 깊은 잠에 빠져들기도 했습니다.
      • 사람들의 닫힌 마음에 격분하고, 괴로워하는 등 인간적인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화를 내고 괴로워하는 모습은 배고프고 지친 것보다 더 인간적인 모습으로, 모든 감정을 초월한 신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고 설명합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예수님이 구세주나 메시아, 신의 아들이라고 여기기 어려울 정도로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이었다고 강조합니다.

    2. 사도신경과 '인간 예수'의 삭제:

    • 사도신경의 역할: 사도신경은 기독교 교리의 토대가 되는 최초의 교리서이지만, 성서에 직접 기록된 것이 아닙니다. 주후 150년경부터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 예수님 생애의 간략화: 사도신경은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고 예수님의 생애를 간략하게 고백합니다.
    • '인간 예수'의 부재: 사도신경에는 예수님이 태어난 후 고난받기 전까지의 33년의 삶, 즉 '인간 예수'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이는 사도신경을 바탕으로 발전된 기독교 교리에서 '인간 예수'보다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만이 강조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합니다.

    3. '예수'와 '그리스도'의 의미:

    • 예수 (Jesus): 마태복음에 기록된 것처럼 '구원자'라는 뜻으로, 예수님이 인간으로 오신 이유를 드러냅니다. 예수님의 이름 자체에 '인간 예수'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 그리스도 (Christ): 히브리어 '메시아'의 그리스어 표현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신성을 드러내는 단어입니다. 영상은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로서의 예수님, 즉 신적인 측면에만 집중하여 '인간 예수님'의 삶보다는 성령으로 잉태된 신적인 존재에서 바로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가 부활한 이후의 예수님에게만 관심을 가졌을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4. '인간 예수'의 중요성:

    • 절반짜리 신앙: 부활 이후의 예수님은 매우 중요하지만, 부활 이전의 '인간 예수님'이 없는 부활 이후의 예수님은 '반쪽짜리'일 뿐이라고 강조합니다.
    • 고난받는 이들의 친구: 왕, 제사장, 선지자이며 하늘나라의 최고 권위자의 자리에 앉아 있는 예수님의 모습은 교회의 권위와 권력을 상징할 수 있지만, 배고프고 지치고 화나고 마음 상하고 유혹받고 슬퍼하고 아파하고 기뻐하고 사랑하는 '인간 예수님'은 힘없고 연약하고 마음이 무너져 낙심하고 있는 이들의 친구이자 위로자이며 구원자가 되어주셨습니다. 영상은 왜 우리가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의 33년의 삶을 지워버린 신앙고백에 익숙한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누구를 위한 신앙고백이었는지 질문을 던지며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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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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