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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인물들의 굳어진 마음과 새신자들을 환영하지 않는 교회의 분위기

      • ㅇㅇ
      • 2025.05.25 - 01:32 2025.05.25 - 01:32

    최근 교회에 등록한 젊은 부부가 있었어요. 어린 두 자녀와 함께 주말마다 교회에 나왔죠.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예배 중에 시끄럽게 할까 봐 부부는 늘 예배당 맨 뒷자리에 앉았어요.

    그들은 새로운 교회에서 온 가족이 함께 믿음 생활 하면서 성장하고 싶었죠.

     

    근데 얼마 안 가서 이 부부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부딪혔어요.

    매주 같은 자리에 앉았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그 자리에 이미 다른 사람들이 앉아있는 경우가 늘어났거든요.

    처음엔 우연인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그 사람들이 앉아있는 자리는 늘 이 부부가 앉던 자리였어요.

    결국 부부는 매주 예배당에 들어설 때마다 자기들만의 '지정석'을 찾아 헤매야 했죠.

     

    그러던 어느 주일, 부부가 늘 앉던 자리에 나이 지긋한 교인들이 앉아 있었어요. 부부가 조심스럽게 "혹시 이 자리 비어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하고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은 싸늘했어요. "여기가 원래 우리 자리여. 젊은 사람들이 왜 남의 자리를 탐내?" 그 나이 든 교인들은 마치 자기들 재산인 양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죠.

     

    부부는 당황했지만, 더 이상 싸우기 싫어서 다른 자리를 찾아 이동했어요. 근데 이런 일은 그날뿐이 아니었어요. 다른 새가족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죠.

     

    몇몇 고참 교인들이 자기들이 오랫동안 앉아왔던 자리를 마치 개인 소유물처럼 여기면서 새가족들이 앉는 걸 불편해하고 심지어 대놓고 밀어내는 상황이 벌어졌어요. 어떤 나이 든 교인은 예배 시작 전부터 빈자리에 가방 놓거나 성경책 펼쳐놓으면서 '찜'을 해두기도 했대요.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자리 싸움은 새가족들에게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왔어요. 그 부부는 매주 예배드리러 가는 게 스트레스가 됐어요.

     

    아이들까지 불편해하는 걸 보면서 부부는 엄청 고민했죠. 교회가 사랑과 나눔의 공동체라고 배웠는데,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배척과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모습이 넘쳐나는 곳이라는 생각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어요. 결국 부부는 교역자에게 이 문제를 이야기했지만, "오랫동안 앉아온 자리라 이해해 달라"는 뻔한 답변만 들었대요. 문제 해결할 생각도 없어 보이자 부부는 결국 이 교회를 떠나기로 했어요. 그들은 자신들이 겪은 '자리 밀어내기'가 단순한 공간 문제가 아니라, 고인물들의 굳어진 마음과 새신자들을 환영하지 않는 교회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거라고 깨달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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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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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5.05.25 - 01:32 #2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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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5.05.25 - 01:32 #2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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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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