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교회에 다니는 모든 크리스천들은 오래 사나요?

      교회에 다니면 교회에 안 다니는 사람보다 오래 사나요? 아무리 독실한 크리스천이라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날 수도 있나요?

    • 기독교인 봐주세요

      유학생입니다. 독실한 기독교인 룸메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좋으신 분입니다. 하지만 생판 모르는 남이랑 사는데 다 좋을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저는 그런거 그냥 서로 말하고 조정해 나갔으면 좋겠는데 이분은 말을 잘 안합니다. 그럼 티를 안내면 되는데 싫은 티 팍팍 냅니다. 문 꽝꽝 닫고 인사도 안하고-_-...

    • 개신교에서 천주교를 배척하는 이유가 뭐죠;;

      개신교에서 천주교를 배척하는 이유가 뭘까요 초록창 지식인을 찾아봐도 죄다 답변이 기독교입장에서 쓴것들인데 이유를 설명하는게 아니라 그냥 의심없이 '믿어라'라는 말만 있고.. 그러고나선 진흙탕싸움인 글들뿐이라 찾고자하는 내용이 없네요 예전에 어떤 기독교인분께 물어본적도 있는데 '말하자면 길다' 라고만 답을...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93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경험담 ()
    • 카디쉬(Kaddish) 와 18번 축복 기도(Tepillah, Shemone Esre)

      • ㅇㅇ
      • 2025.05.23 - 23:29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이 드렸던 기도로 ‘카디쉬’(Kaddish)와 ‘18번 축복 기도’(Shemone Esre)문이 있다. ‘카디쉬’ 기도문은 유대 회당에서 설교 끝에 함께 낭송한 기도이며, 짤막한 형태의 기도문이다. ‘세모네 에스레’ 기도문은 유대인들이 하루에 세 번 즉 아침과 오후가 시작되는 시간 그리고 저녁이 시작되는 시간에 각각 반드시 드려야 하는 기도였다. 이 ‘세모네 에스레’ 기도야말로 모든 유대인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기도였다. 여기에 두 개의 기도문을 실어 본다.

     

    <카디쉬(Kaddish) 기도>

     

    그분의 이름이 높여지고 거룩히 여겨지이다

    그분이 그분의 뜻에 따라 지으신 세상 안에서.

    그분의 자신의 나라/ 다스리심이 다스리게 하시길

    너희들의 생애에 그리고 너희들의 날들에 그리고

    이스라엘 집안 전체의 생애에, 신속히 그리고 조만간.

    그분의 위대한 이름이 영원에서 영원까지 찬양되소서.

    이에 대해 말하라. 아멘.

     

     <18번 축복 기도(Tepillah, Shemone Esre)

    1.       주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전능하시고 무서우신 하나님, 하늘과 땅을 지으신 지고하신 하나님, 우리의 방패 그리고 우리 조상들의 방패이신 하나님, 매세대마다 우리의 의지할 분이신 당신을 축복하나이다. 아브라함의 방패이신 주님, 당신을 축복하나이다.

     

    2.       당신은 전능하셔서 교만한 자들을 겸손케 하시는 이시고, 강하시고 포악한 자들을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당신은 영원히 사시고 죽은 자들을 일으키시며, 바람을 불게 하시고 이슬을 내리시며, 산 자들에게 공급하여 주시고 죽은 자들을 살리시며, 단숨에 우리의 구원이 일어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 주님, 당신을 축복합니다.

     

    3.       당신은 거룩하시고 당신의 이름은 경외로우시며, 당신 외에는 다른 신이 없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신 주님, 당신을 축복합니다.

     

    4.       우리 아버지, 우리에게 당신으로부터 오는 지식을 주시고, 당신의 율법으로부터 오는 이해와 판단력을 주시옵소서. 지식을 주시는 주님, 당신을 축복합니다.

     

    5.       주여, 우리를 당신께로 돌이키소서. 우리가 회개하겠나이다. 예전과 같이 우리의 날들을 새롭게 하소서. 회개를 기뻐하시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6.       우리 아버지, 우리가 당신께 죄를 지었사오니 우리를 용서하소서. 우리의 악행들을 지워 버리시고 당신의 시야에서 제거하소서. 당신의 자비가 풍성하시니까요. 용서를 풍성히 베푸시는 주님, 당신을 축복합니다.

     

    7.       우리의 고난을 보시고, 우리를 위해 호소하시며, 당신의 이름을 인하여 우리를 구속하소서. 이스라엘의 구속자이신 주님, 당신을 축복합니다.

     

    8.       우리 하나님이신 주여, 우리의 심장의 아픔을 치유하시며, 슬픔과 탄식을 우리로부터 제거하시고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소서.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의 병자들을 치유하시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9.       우리 하나님이신 주여, 우리를 위해 금년을 축복하시고, 금년의 모든 생산을 풍성하게 하소서. 우리의 최후 구속의 해를 빨리 가져오소서. 땅에 이슬과 비를 내려 주시고, 당신의 사랑의 보고로부터 세상을 만족게 하시며, 우리 손의 일을 축복하소서. 해마다 축복하시는 주님, 당신을 축복합니다.

     

    10.    우리 해방을 큰 나팔을 불어 선포하시고, 깃발을 들어 우리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소서.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의 추방당한 자들을 모으시는 주님, 당신을 축복합니다.

     

    11.    우리의 심판관(사자)들을 예전과 같이 회복시키시고 우리의 지혜자들을 처음과 같이 회복시켜 주소서. 오직 당신만이 우리를 다스리소서. 심판을 사랑하시는 주님, 당신을 축복합니다.

     

    12.    그리고 배교자들에게는 소망이 없게 하시고, 교만한 나라는 빨리 우리의 생애에 뿌리 뽑히게 하소서. 그리고 나사렛 당원들과 이단자들은 빨리 망하게 하시고, 그들이 생명책에서 지워지게 하시며, 그들이 의인들과 함께 기록되게 하지 마소서. 교만한 자들을 겸손케 하시는 주님, 당신을 축복합니다.

     

    13.    당신의 자비가 의로운 개종자들에게 풍성히 내리게 하시고, 당신의 기쁜 뜻을 행하는 자들과 더불어 우리에게 풍성한 상을 주소서. 의인들의 신뢰처이신 주님, 당신을 축복합니다.

     

    14.    우리 하나님이신 주여, 당신의 풍성한 자비로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에, 당신의 도성 예루살렘에, 영광의 거처인 시온에, 당신의 의로운 메시아 다윗가의 왕권에 자비를 베푸소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는 다윗의 하나님이신 주님, 당신을 축복합니다.

     

    15.    우리 하나님이신 주여. 우리 기도의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에게 자비로우소서. 당신은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니이다.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당신을 축복합니다.

     

    16.    우리 하나님이신 주여, 시온에 기꺼이 거처하소서.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당신의 종들도 하여금 당신을 섬기게 하소서. 우리가 경외심으로 예배하는 주님, 당신을 축복합니다.

     

    17.    우리 하나님이신 주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을 찬양하나이다. 당신이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우리에게 그리고 우리보다 앞선 우리의 조상들에게 행하신 모든 선하심과 은혜와 자비를 인하여 찬양하나이다. 우리가 실족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하면, 오 주여, 당신의 은혜가 우리를 구출합니다. 오로지 선하신 이인 주여, 당신을 축복합니다.

     

    18.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 당신의 도성, 당신의 기업에 당신의 평화를 가져오소서. 그리고 우리 모두를 함께 축복하소서. 평화를 이루시는 주님, 당신을 축복합니다.

    이 게시물을..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4,687)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932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691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87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4189 4
    4686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4324 0
    4685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4265 0
    4684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4317 0
    4683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4201 0
    4682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4314 0
    4681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4260 0
    4680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4370 0
    4679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4251 0
    4678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4265 0
    4677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4337 0
    4676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4297 0
    4675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4382 0
    4674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4281 0
    4673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4346 4
    4672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5540 0
    4671 비판
    [그때그사건] 교회가 기업인가? 신의 뜻? 교회 세습의 검은 커넥션 | KBS 20121021 방송
    익명675 2025.11.20 5679 0
    4670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6122 0
    4669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6109 0
    4668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6009 0
    • 1 2 3 4 5 6 7 8 9 10 .. 235
    • / 235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