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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사와 교회라는 믿음 이름 뒤에 가려진 진실,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들

      • 익명4d19c
      • 2025.05.15 - 13:29 2025.05.15 - 13:28

    그들은 처음에 따뜻한 말로 위로했습니다.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에요. 신께서 당신을 구원하라고 보내셨죠.' 점차 분위기는 달라졌습니다. 목사는 교회 밖을 '악마의 소굴'이라 부르며 외부 연락을 금지시켰고, 신도들은 서로를 감시하도록 독려받았습니다. 인터넷 사용은 철저히 통제됐고, 모든 질문은 '믿음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시당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여성 신도들을 향한 것이었습니다. '청결한 영혼을 위해'라는 명목으로 개인적 공간이 침해당했고, 목사의 성적 지시는 '신의 계시'로 포장됐습니다. 한 피해자는 훗날 증언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저 행동이 구원으로 이어질 거라 믿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끔찍하지만, 당시엔 저를 돌봐주는 유일한 분이 그분뿐이었죠.'

     

    이러한 구조는 우연이 아닙니다. 체계적인 심리적 격리 → 의존성 조장 → 권력 남용의 단계를 거칩니다. 피해자들은 경제적·정서적 지원이 끊길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신고를 주저합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특정 종교의 문제'가 아닌 인권 유린 범죄로 바라봐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피해자 탈출 시 경제적 지원, 신변 보호, 심리 재활 프로그램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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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15e9
      2025.05.15 - 13:28 #2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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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e6291
      2025.05.15 - 13:29 #2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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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6e1f
      2025.05.15 - 13:29 #2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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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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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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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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