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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CC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WCC - 바로 알자! -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출 20:16) WCC 총회를 앞두고 말이 많다. WCC는 전 세계 140개국에 산재한 유수한 정교회와 개신교회들 349개 교단과 그 속에 속한 5억 6천만이 속해 있는 세계 최대의 연합기구이며 한국에서는 정통교회인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성공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한국...

    • 난 교회 나가는걸 포기했음 N

      사회생활인 느낌... 어딜가나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괴롭게 만드는 사람들도 항시 있고... 교회내 정치질이나 견제하는 것도 너무 짜증이나거나 날 힘들게 만듬 그게 목회자이면 더 시험에 들기도하고... 오늘날 교회의 문제 중 하나는 안 믿는 사람들이 성도인척 가장하고 있는게 아닐까싶기도 해. 더 이상 이게 교회인지 ...

    • : 목사님이 헌금 적다고 “믿음이 약하다”며 계좌 알려줬어요;;

      진짜 이건 너무 노골적이라 말이 안 나왔어요. 설교 끝나고 목사님이 “요즘 교회 재정이 어렵다” 하길래 다들 조용히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믿음이 있는 사람은 헌금으로 증명됩니다” 이러면서 자기 계좌번호를 스크린에 띄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저 포함 몇 명이 헌금 안 했거든요. 그다음 주에 목사님이 “믿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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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는 이런 날이었습니다.

      • 익명4dc673c
      • 2025.05.11 - 18:20

    노동절을 시작으로 계절의 여왕 5월에 들어섰습니다.

    올해 4월 마지막 날은 역사적으로 보면 큰 의미가 있는 날인데 현재 상황이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지난날을 돌아 볼 여유도 없는 것 같습니다.

    바로 사이공이 함락되면서 월남 패망이 있은지 50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베트남 민주 공화국이라는 제법 큰 나라가 역사 속에서 지도 위에서 사라진 엄청난 사건이 50년 전 어제 있었습니다.

    다들 자기 앞가림하기 바빠서 옛일은 생각도 못 하고 베트남만 반세기 전의 통일과 승리를 자축했다고 하네요.

     

    베트남, 종전·통일 50주년 맞아 초대형 퍼레이드로 자축참전용사 등 1만3천명 호찌민 행진…수십만 인파 관람 럼 서기장 "베트남 국민은 하나…과거 마감하고 평화·단결·번영으로" 박진형 특파원 = 베트남이 베트남 전쟁(1955∼1975) 종전·통일 50주년 기념일인 30일

    ​

    베트남도 공산 구가인지라 중국과 러시아 따라 하느라 대규모 열병식도 열었다고 합니다. 워낙에 큰 행사이다 보니 주변 국가도 참가하고 중국도 세를 과시하기 위해서 남의 잔칫상에 숟가락을 얻기 위해 수백 명의 병력을 열병식에 참가하고 매년 있어 왔던 행사에 외국 군대가 참가한 것은 처음이라 합니다.

    아마 우크라이나 전쟁이 아니었으면 러시아 군도 참가했을 것 같군요.

    ​

    그와 더불어 80년 전에는 히틀러가 자살함으로써 지구의 절반을 지배했던 독재자가 사라지고 나치의 심장부인 베를린이 소련군에게 함락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튼 날인 45년 5월 1일 아침 국회의사당 수비대가 항복하고 베를린 방어 사령관이 소련군 지휘소로 찾아가 공식적인 항복을 하여 처절했던 베를린 공방전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크게 장식할 큰일인데 막상 독일에서도 아무 소리가 없습니다.

    지금의 일이 그때만큼 힘겨우니 그런 것이겠죠.

    그러고 보니 진영은 다르지만 유럽과 아시아에서 각각 한 나라가 공산군에게 점령 당해 멸망을 당했군요.

    그리고 베를린이 함락되어 나치가 멸망한지 30년이 되는 날 사이공이 함락되어 남베트남이 패망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기초적인 상식인데 이제 와서 생각하니 아주 절묘한 우연입니다.

     

    트럼프, 지지자들과 취임 100일 자축…자화자찬하고 언론 때리고(종합)기자단 만찬 빠지고 펜실베이니아서 지지자 만나 대법관 임명·규제 완화 등 성과 나열…中환율조작국 지정은 "시기 부적절"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김수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그간

    공교롭게도 각각 80년과 50년이 지난날에 21세기 미국의 히틀러라 할 수 있는 트럼프가 취임 100일을 맞이했습니다.

    ​

    ​

    그러나 한 나라가 멸망해서 지도와 역사에서 자취를 감추는 일은 지금도 충분히 익숙한 일입니다.

    불과 4년 전에 아프간이 멸망하였고 우크라이나와 대만도 그런 처지에 놓여 있고 대한민국도 인구 절벽으로 소멸의 길에 들어서 있습니다.

    ​

    남의 나라 걱정하고 옛날 타령하기 전에 우리나라가 외침도 아니고 인구 절벽으로 사라지게 되어 멸망이 초읽기에 이르렀는데... 그때 멸망을 앞두었던 나라 사람들의 심정은 지금 우리와는 어떻게 달랐을까요?

    나라는 없어져도 사람은 살아아 가야 하는데 인구 소멸은 역사 속에서도 전례를 찾기 힘든 정말 희귀한 사례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답을 찾지도 못하겠어요.

    더 나아가서 지구온난화로 인류 전체가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 나라 몇 개 정도가 사라지는 것은 대수롭지도 않게 된 세상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구온난화로 수많은 나라들이 사라지는 시대가 도래하겠군요.

    Attached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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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간 전
    • 성경은 오독하기 쉬움. 인간이란 그리 이성적인 동물이 아니거든. 확증편향도 심하고 본인이 보고싶은것만 본다지 성서도 자기가 동그라미 치고 싶은것만 반복해서 읽는 경향이 강해- 성경이 대표적으로 그래.. 강한 확증편향에 걸리도록 더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주는 문장들이 많아. 그래서 나는 성경은 안 읽는것이 좋다고... N
      11시간 전
    • 성경을 수백번 읽었던 사람이 있어. 니체가 대표적이지.. 니체가 뭐라했는지 아냐?? 느그들이 성경을 읽지도 않을뿐더라 이해를 못하는것같으니 짧고 비유적으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말했다 라는 책을 통해 성경을 압축해서 써놨어 그걸 읽어보길 바래. 아마 이해된다면 너는 천재일꺼야. 성서를 읽지 않아도 천재들이 성... N
      11시간 전
    • 그럼 너는 성서 읽었니?? 다 읽긴 했니?? 난 교회갔는데 자기가 뭐 다 읽었대. 성서를 안다더라. 그래서 시험문제 냈더니 틀리던데?? 교만과 오만은 정말...무서운거야. 성서를 다 안다고 하는 사람은 지구상에 단 한명도 없다고 생각한다. N
      11시간 전
    • 그런 윤리는 성경에서 제공한적이 없습니다. 님은.. 기독교를 궁금해 하는게 아니라... 종교의 제사 방식이 궁금한것 같네요 종교학기초부터 공부하신 후 굳이 구분짓고 싶으시다면 교단 종교법을 찾아보시길 ㅋㅋㅋ N
      11시간 전
    • 기독교 ≠ 유대교 N
      11시간 전
    • 그거 방법 많아요. 믿는다의 개념이 추상적인 개념이예요.. 본인만 아는겁니다. 유튜브에 가면 잘잘법이라고 있어요 거기 구원받았다는 확신이란 무엇인지 알려주는 목사님들이 있어요 그거 보세요 누가 뭐라해도 구원은 스스로 받는겁니다. 누군가 검증해주는게 아니예요. 누군가가 구원 받았는지 아닌지 자기가 들어보고 ... N
      11시간 전
    • 기독교에서 믿음이란 목사님을 사랑하냐 안하냐가 곧 믿음이니라 샬롬~~ N
      11시간 전
    • 남자들도 심한데는 심해 케바케 N
      11시간 전
    • 보통 파벌은 자매들이 심하지 않나 ㅋㅋ 우리랑 반대네 N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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