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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 개독 아줌마 정말 집요하게 교회 가자고 하네요

      • 익명986a75f
      • 2025.05.11 - 18:19 2025.05.11 - 18:19

    같은 동네라 아예 안볼수는 없고 일주일에 두세번 동네 걷는 운동 하고있으면 

    "운동 할 에너지와 시간은 있고 너희집 세준 교회갈 시간과 에너지는 없냐" 하고

    "부산까지 병원 다니면서 너희집 세준 교회에 갈 시간과 에너지가 없냐" 하고

    ​

    오늘 아침에도 문자보내고 와 정말 

    ​

    아프면 병원 가는게 당연한거고 일주일에 두세번 그것도 일키로 이키로 정도만 걷습니다 

    그것도 백미터 이백미터 걷고 앉아서 5분쉬고 그것을 반복해서 겨우 갔다오는건데도 태클걸고 이거 뭐 동네에서 마주치면 숨기가 바쁩니다 뭐라고 할까봐 피해다녀요

    ​

     내가 3살때부터 살아온 내동네에서 개독 아줌마를 피해서 도망다녀야 된다는 내현실이 비참하네요

    ​

    무슨수로 목사가 내병을 낫게 한다는건지 간을 줄 대상자를 데려오던가 그것도 아니고 그냥 막 강요하니까 참나...

    ​

    목사나 사모님은 가만히 있는데 신도 아줌마가 더 난리치고 정말....

    ​

    그아줌마 영세민이고 돈도 없고 노인정에서도 찬밥취급받아서 못간다고 하더라고요

    먹었으면 자기 할도리를 해야하는데 먹고 땡 하니까 노인정에서 오지말라고 하더랍니다

    ​

    쎄게 나가면 교회측에서 너때문에 신도떨어졌다고 할까봐 쎄게 못하고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하며 겨우 피해 다니고있네요

    내가 개독놈들땜 에 당한 상처가 얼마인데 가자고하면 갈줄알았나

    ​

    내가 거지였으면 가자고 안했을겁니다 건물주 아들이니까 재산뜯어낼려고 가자고 하는거겠죠

    집은 좀 오래되었습니다 33년되었습니다 구축이죠

    ​

    아무튼 와 이거 환장하겠네요 오늘 아침부터 문자도 몇번이나 보내고 압박하는데...

     남자였으면 욕하고 팼을텐데 아줌마라 참...

    ​

    ​

    아무튼 저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 게시물을..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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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8c5f8b
      2025.05.11 - 18:19 #1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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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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