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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뱅주의: 예정론과 직업소명설이 자본주의의 정신이 된 놀라운 역사
      칼뱅주의: 예정론과 직업소명설이 자본주의의 정신이 된 놀라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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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AI가 만들었지만 실제로 아프리카에서 행해지고 있는 이런 유형의 사이비 종교단체가 많다고 함 ↓https://www.tiktok.com/@stewiegenes/video/7562588863256907064?is_from_webapp=1&sender_devic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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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존적인 자매님과 목사님, 그 팬티 내린 순종 이야기

      • 익명d1d496b
      • 2025.05.10 - 14:14 2025.05.10 - 14:13

    우리 교회 얘기는 아니고, 지인 교회에서 있었던 일이야.
    서울 근교에 있는 모 청년중심 교회. 분위기 되게 뜨겁고 찬양도 힙하고,
    카페도 있고, 목사님은 30대 중후반에다가 잘생기고 “은혜로운 말씀” 전하기로 유명했지.
    청년부 자매들 사이에선 거의 “목사님 기도받고 싶어요ㅠ” 릴레이가 돌아다녔고,
    심지어 '목사님 스타일로 옷 입는 자매 무리'도 있었음. 진짜임.

     

    근데 문제는,


    그중 한 자매님—지금은 교회를 떠난 ‘혜진’이라는 자매(가명)—이 겪은 일.
    되게 내성적이고, 부모님이랑도 관계 안 좋고, 감정적으로 항상 불안해 보였던 사람이었어.
    교회에서 "순종"이란 말을 유독 진지하게 받아들였고,
    목사님이 뭘 말하면 진짜 성경 말씀처럼 여겼다고 함.

    어느 날 혜진 자매가 목사님이랑 따로 성경공부하게 됐고,
    교회 밖에서도 만나 상담한다고 했는데,


    그게 몇 달 이어졌고… 결국엔 둘이 모텔에 들어가는 걸 누가 목격함.

    그 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뻔하지.
    혜진 자매는 한동안 교회 안 나왔고,
    어떤 자매가 목사한테 따지러 갔다가 "그건 혜진 자매의 자발적인 순종"이란 말 들었다고 하더라.


    그러고도 교회는 아무 문제없다는 듯 계속 굴러갔고,
    그 목사는 아직도 설교 중간에 "거룩한 헌신" 운운함.

    웃긴 건, 그 얘기 교회 바깥으로 새자
    “자매가 유혹했을 수도 있잖아요”라며
    피해자 탓하는 말이 먼저 나옴.

     

    이게 교회냐?


    목사라는 인간이 권위 휘두르며 여린 사람 멘탈 잡고,
    “순종”이란 이름으로 성관계 유도하고,
    그걸 또 피해자가 책임지는 구조?

    신앙은 팬티 내리는 거 아니다.
    기도는 침대에서 드리는 거 아니다.
    그건 순종이 아니라 조작이다.
    그건 사랑이 아니라 착취다.

     

    교회야,


    팬티를 벗긴 건 목사인데 왜 팬티를 입은 쪽이 사라지냐?
    왜 늘 피해자는 침묵하고, 가해자는 강단에 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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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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