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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는 경쟁, 기도는 테스트” 교회 내 평가의 기준 (교회가 기업형으로 돈 버는 방법)

      • 익명2b2f99a
      • 2025.05.09 - 20:05 2025.05.09 - 20:05

    교회에서는 봉사나 기도를 두고
    마치 경쟁인 것처럼 굴어야 한다
    “이번 주에 뭐 봉사하셨죠?”
    “아, 기도는 하루 몇 시간 하셨나요?”
    이렇게 물어보면,
    마치 자기 능력이나 사람 됨됨이를 평가받는 기분이 든다

     

    진짜 교회에선, 봉사는 '자기 과시'로 비춰진다
    “이번 주엔 내가 성가대 봉사했어요”
    “그냥 예배 인도 했어요”
    “그거 다 하나님께 드리려고 했어요~”
    근데 사실 다 자기 자랑인 거 아님?


    자기 헌신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게 누구에게 보여지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기도는 진짜 시험 같아
    “하나님께 얼마나 깊은 기도를 드렸는지,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는지”

     

    이렇게 평가받는 게 정말 어이없음

     

    누가 기도 몇 시간 했는지
    누가 헌금 몇 퍼센트 더 했는지
    그걸로 **‘영성’**을 재고,
    다른 사람의 신앙을 테스트하는 문화

    여기선, 진짜 중요한 건 내가 얼마나 충성했는지


    "하나님께 기도한 시간이 부족하다"
    "헌금이 적다" 이런 평가에 따라
    사람의 존재가 가려지기도 한다

     

    하나님은 사랑이 넘치는 존재라고 가르쳐주지만,
    이 교회는 봉사와 기도를 경쟁과 테스트로 만들어버린다


    결국 사람들은 자기 평가에 시달리게 되고
    진짜 신앙은 사라지고 그저 '얼마나 잘했냐'가 중요한 사회가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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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b2f99a
      2025.05.09 - 20:05 #1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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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b2f99a
      2025.05.09 - 20:05 #1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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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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