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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계가 개독이 되어가는 이유

      참고로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제가 출석하는 교회 담임 목사님은 알만한 교회 정치쪽으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이분 성향 역시 보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저는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고 믿으며 담임목사의 성향이 어떻든 말씀중에 하나님을 만나 은혜를 받으면 되지 뭐.. 어느 교회를 간다 한들 목사또...

    •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전국민이 마스크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고통을 분담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교회와 종교 시설들은 "예배는 멈출 수 없다"는 명분으로 방역 수칙을 대놓고 무시했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대규모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고, 결국 사회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 종교의 자유는 중...

    • 그 종교는 어쩌다 한국사회의 병폐가 모두 모인 쓰레기 통이 된 걸까요.

      제 그 종교 보면 종교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정치집단이고 이익집단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차라리 종교라는 거짓된 가면 벗어버리고 당당하게 정치집단이자 이익집단으로 커밍아웃 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지할 곳 없는 사람들이 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마지막 도피처인 종교를 이딴식으로 팔아먹는게 진짜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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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 시간에 목사가 "돈 내라" 헌금을 강조하 말하면 그 교회, 99% 위험합니다! 사이비 구별 핵심 포인트

      • 익명658b2a0
      • 2025.05.09 - 19:38

    요즘 정말 걱정스러운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겉보기에는 멀쩡한 장로교회 간판을 달고 있는데, 설교 시간마다 목사님이 자꾸만 '돈, 돈, 돈' 이야기만 한다는 겁니다. 노골적으로 헌금을 더 많이 하라고 강요하거나, 많이 내야 복을 받고 믿음이 좋은 거라고 압박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제보를 들으면 정말이지 소름이 끼칩니다.

    명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설교 시간에 목사가 교인들에게 '돈을 더 많이 내라', '헌금을 더 많이 해야 한다'는 식으로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강요하거나 압박하는 것은 정상적인 기독교 교회가 아닙니다. 이건 사이비 종교나 심각하게 변질된 이단 집단에서 흔히 보이는 아주 강력한 특징입니다.

    왜 그럴까요?

     

    1. 성경의 가르침 위반: 성경은 헌금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고 즐겨 내는 자를 하나님이 사랑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합니다(고린도후서 9:7). 목회자가 이를 무시하고 강요한다면, 그는 이미 성경의 기본 정신을 훼손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신앙의 본질 왜곡: 헌금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사랑의 표현이며, 교회의 사역과 이웃 사랑을 위한 자발적인 나눔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돈을 많이 내는 것'으로 신앙심을 평가받거나 복을 받기 위한 거래 수단이 된다면, 그 공동체는 이미 신앙의 본질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입니다.
    3. 지도자의 사익 추구 의심: 목회자가 자꾸 돈을 강조하는 이유는 대부분 자신의 권위 강화나 개인적 부 축적, 혹은 비정상적인 집단 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함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영적인 지도자가 아닌, 돈에 눈이 먼 사기꾼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4. 사이비 종교의 전형적인 수법: 사이비 종교의 핵심 특징 중 하나는 '신도들의 자원 착취'입니다. 그중 가장 흔하고 효과적인 수법이 바로 금전 요구와 강요입니다. 교주나 지도자를 신격화하고 복종을 요구하며, 그 대가로 재물(헌금)을 바치도록 강요하는 것이죠. 설교 시간에 돈을 강요하는 행위는 이런 사이비적 착취의 아주 노골적인 형태입니다.

     

    물론 사이비 종교는 교주 신격화, 폐쇄성, 외부 단절, 교리 변질 등 여러 특징을 동반합니다. 하지만 목사가 강단에서 '돈을 더 내라'고 말하는 행위 자체가 이미 그 교회나 집단이 정상적인 범주를 벗어났다는 가장 크고 명확한 경고등입니다. 이런 곳에서는 다른 사이비적인 문제들이 뒤따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만약 여러분이나 주변 지인이 다니는 교회에서 설교 시간에 돈 이야기가 과도하게 많거나, 헌금을 강요하고, 액수로 신앙을 평가하려는 시도가 보인다면, 절대 가볍게 넘기지 마십시오. 그 교회는 이미 건강한 교회가 아니며, 사이비 종교의 함정으로 빠져들고 있거나 이미 그런 성향을 가진 곳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귀한 신앙과 삶이 금전적 착취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설교단에서 돈을 강요하는 목사가 있다면, 그곳은 즉시 벗어나야 할 위험한 장소입니다. 분별력을 가지고 건강한 믿음의 공동체를 찾으시기를 강력히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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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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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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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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