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사랑은 "성장" 을 포함한다

      흔히 선과 악의 단순한 대립구도로만 설명하지만 사실 선은 악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악을 무찌르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스토리, 그것이 바로 "선" 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을 통제하는 것은 선이 아니며 하나님의 본질에 어긋난다 사람이 자발적으로 악을 극복하고 "성장" 하는 것이 선이다

    • 잼있는사실. 사이비는 본인이 정통인줄 알고 있음

      사이비는 본인이 정통이고 나머지는 이단이라고 생각함 보수쪽에 그런 부류 많음 특히 성도들이 가장 심함 내 생각에는 경계성지능장애가 아닐까 심히 의심됨

    • 자기혐오에 찌든 목사들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든다

      세상을 비난하고 저주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이면에는 언제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기혐오다.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그 불편함을 외부로 투사한다. 그리고 그 화살은 늘 ‘세상’이라는 대상에게 꽂힌다. 특히 이런 경향은 종교 지도자들, 그중에서도 일부 목사들에게서 자주 보인다. 설교...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93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경험담 ()
    • 교회 내 대안학교 교사 월급 및 처우 실태

      • 익명2bb2e9a
      • 2025.05.03 - 23:27 2025.05.03 - 23:27

    교회 내 대안학교에서 일하는 교사의 월급은 정규 공교육 시스템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며,

    각 학교의 운영 방식과 재정 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이 글에서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 교사의 월급과 처우에 대해 자세히 다뤄보겠다.

     


     

    학교 유형 교사 유형 월급 범위 비고
    비인가 대안학교 자원봉사자, 파트타임 교사 0 ~ 200만 원 등록금이 낮거나 없는 경우, 자원봉사 성격이 강한 경우도 있음.
    인가 대안학교 (학력 인정) 정교사 자격증 소지 교사 200 ~ 300만 원 국가 보조금이나 지자체 지원 가능. 공립처럼 호봉 상승은 어려움.
    교회 사역자 겸임 교사 전도사, 목회자 150 ~ 250만 원 사역비 형태로 지급되며, 교회와 학교 업무 병행.
    특강 강사 (외부) 특강 강사 (영어, 음악 등) 100 ~ 250만 원 (시간제) 외부 강사는 계약에 따라 다르며, 교회 교인일 경우 일부 무료 강의 가능.

     

     

    1. 비인가 대안학교 교사 월급

    교회 자체가 운영하는 비인가 대안학교는 재정이 빠듯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월급이 낮고,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지급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교회 운영 방식이 자원봉사 성격이거나, 학생들이 내는 등록금이 매우 적다면 교사는 100~200만 원 사이의 월급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 일부 교사는 파트타임으로 일하거나 자원봉사의 성격이 강해 실제 월급은 교통비 수준에 불과한 경우도 많다.

    • 더 심각한 경우에는 숙소와 식사를 제공받고, 월급이 없는 대신 생활비를 지원받는 형태로 일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기숙형 학교일 때 이런 경우가 많다.

     

    2. 인가 대안학교 (학력 인정) 교사 월급

    일부 대안학교는 교육청에 등록된 인가 대안학교로, 학력 인정이 가능한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이 경우에는 국가 보조금이나 지자체 지원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월급이 조금 더 높은 경우가 많다.

    • 정교사 자격증을 가진 교사라면, 200~300만 원대의 월급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 그러나 공립학교처럼 호봉에 따른 상승이 거의 없고, 고정적인 연봉 체계를 따르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높은 월급을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다.

     

    3. 교회 사역자 겸임 교사 월급

    교회가 직접 운영하는 대안학교에서는 목회자나 전도사가 교사로 활동하는 경우도 많다. 이들은 종교적 사역과 학교 수업을 동시에 진행하며, 이를 통해 **‘사역비’**라는 이름으로 월급을 받는다.

    • 교회의 규모에 따라 월급은 다르지만, 대체로 150~250만 원 사이가 보통이다.

    • 다만, 교회와 학교에서 동시에 일해야 하므로 업무 강도가 두 배이고, 그에 비해 월급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이로 인해 근로 시간과 처우가 불균형한 경우가 많다.

     

    4. 기타 특강 강사

    대안학교에서 영어, 음악, 미술, 코딩 등 특정 과목을 가르치는 외부 강사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초빙되며, 이들의 월급은 해당 과목의 특성과 강사의 경력에 따라 다르다.

    • 외부 강사의 경우 시간제 계약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므로, 월급은 강사와 학교 간 협의에 따라 결정된다.

    • 일부 교회 내 대안학교에서는 교회 교인 중 전문가 (예: 의사, 교수, 예술가 등)가 특강을 맡기도 하며, 이들의 보수는 대체로 프로페셔널한 수준으로 지급된다.

     

     

     

     

    교회 내 대안학교에서 교사의 월급은 헌신과 사명감이 강조되는 교육 환경에서 상당히 낮은 편이다. 대개 정식 교원 자격이 있는 교사라도 월급이 적고, 비자격자나 사역자가 맡는 교사는 더 낮은 처우를 받는 경우가 많다. 대안학교가 운영되는 방식에 따라 월급이 낮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노동권이나 복지는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안학교 교사로 일하는 것은 경제적인 보상이 적고, 업무 강도가 크며, 근로 환경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 이런 환경에서 일하려면 사명감과 교육에 대한 열정이 필요하며, 교사의 개인적인 생활비 부담과 노동 환경의 열악함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처우가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교회 내 대안학교가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구조적 변화와 교사들의 처우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할 것이다.

    이 게시물을..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4,687)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933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703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87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4222 4
    4686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4370 0
    4685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4297 0
    4684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4352 0
    4683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4242 0
    4682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4364 0
    4681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4304 0
    4680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4404 0
    4679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4290 0
    4678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4300 0
    4677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4376 0
    4676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4333 0
    4675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4415 0
    4674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4314 0
    4673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4388 4
    4672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5584 0
    4671 비판
    [그때그사건] 교회가 기업인가? 신의 뜻? 교회 세습의 검은 커넥션 | KBS 20121021 방송
    익명675 2025.11.20 5718 0
    4670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6151 0
    4669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6150 0
    4668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6039 0
    • 1 2 3 4 5 6 7 8 9 10 .. 235
    • / 235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