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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도 십일조 말하는 교회 목사가있네

      얼마나 돈에 미춋으면 설교시간에 십일조 타령이냐... 군침 싹 돌죠?? 띨띨한 교인 호주머니털어먹으니 맛있죠??? 죽어서 천국 가는줄 알죠? 그래서 집팔아서 헌금하죠??

    • 런 신앙을 가진 사람 많을까

      예수님을 믿지만 지금 세상에는 개입하지 않고 계실거라 생각하는 사람들 은사중지론보단 더 강하지만 이신론까진 안 간?

    • 자기가 교회 다니는데 악플 쓰고 다니는 사람들

      하나님께 직접 고해성사 하는 그런 식 그게 되냐 되고 있냐 안되고 있죠? 죄는 더 쌓여서 나중에 또 신부님들 보고 바른 말씀하시면 속 안에서 부글 부글 열등감 죄책감 와르르 나와서 난리가 나는 거지 신자 생활은 사실 실천만 강조해서 사는 것은 아니죠 성경의 말씀의 은총 성령님의 은총 이런 것을 누리고 사는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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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독 판별법 3

      • 익명
      • 2025.04.21 - 12:52 2025.04.21 - 12:51

    오랜만에 개독판별법 시리즈를 써보겠다

     

    개독관련글을 쓰는 족족 “이 글은 정상적인 기독교가 아닌 개독들에게만 해당되는 글입니다”를 지겹도록 써댔지만 내 신변을 위해 오늘도 또 써야할 것 같다.

     

    설사 당신이 개독이라도 웃자고 쓴 글에 죽자고 달려들지 말길, 하지만 젠틀한 댓글은 언제든지 환영함.

     

     

     

     

     

    1.     매도하지 말라능!!

     

     

    이 글은 개독에게만 해당되는 글이다. 그런데 개독 까는 글을 올리기만 하면 개독들이 지겹도록 들고 일어나는 논리가 있다.

     

    “니들이 욕하는 개독은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 일부를 싸잡아 기독교 전체를 개독으로 매도하지 말아라. 아무것도 모르는 니들이 병신이다”

     

    참 어디서나 볼수있는 뻔한 논리다.

     

    나는 살아오면서 개독을 더 많이 본것같은데 그게 단지 “일부”일 뿐이라면 개독은 정말 무시무시한 배후세력을 등지고 있는 것 같다. 

     

    일부분.jpg

     

     

    아니면 개독은 “일부분”만 존재할수도???

     

      

     

     

    그리고 사이비고 뭐고 간에 같은 하나님의 이름 아래에 활동하면 어느정도 책임이란게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소수의 개독들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가 바로잡으려 노력하자” 라는 식으로 나오면 우리모두 윈윈할텐데 말이지. 

     

    여튼 개독들은 항상 “쟤네들은 이단이니까 우리의 입장이랑은 다르다!!”이라는 주장을 하곤 한다.

     

    가만있어보자... 이런장면은 어디서 또 봤던 것 같은데

     

     

    통진보당_공식입장.jpg

     

    “개독들의 만행은 기독교의 공식 입장과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통진보당의 가지치는모습과 비슷하구나!

     

     

     

    심지어 빅뱅 빠순이들도 지드럭온 악플마다 “저희가 잘하겠습니다 지용오빠좀 이쁘게 봐주세요”라고 달고다니더라

     

    빅뱅 빠순이들 보다도 못한것들!

     

     

    여튼 당신이나 당신의 개독친구가 “그것은 일부일 뿐이라능!!”이라면서 달려들면 그 사람은 안타깝게도 개독일 확률이 크다.

     

     

     

     

    2.   개독들은 왜이렇게 두려운게 많냐?

     

     

     

    가톨릭과 불교는 종교 특성상 많은 욕구를 금한다. 개독은 금하는것도 없으면서 왜이렇게 두려운게 많냐?

     

    오줌을 지릴 것 같은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그것은 바로 나치가 유태인을 학살했듯 두려움의 원천을 없애버리면 되는 것이다

     

     

    우리 형제 자매님들이 단군을 믿게될까봐  두렵다면??

     

     

     

     

    단군.jpg

     

    단군의 얼굴에 구멍을 내버리면 된다.

     

     

     

     

     

    영화 다빈치 코드를 보고 하나님에게 버림받을까봐 두렵다면??

     

     

     

    다빈치코드2.jpg

    다빈치코드1.jpg

     

     

     

    영화관 앞에가서 피켓들고 서있으면 된다!

     

     

     

    하나님은 참 두려운것도 많으시지.. 

     

    하지만 단군상과 다빈치코드는 그럭저럭 귀엽게 넘어가도 될것 같다. 단군신화는 말 그대로 신화이기 때문이고 다빈치코드 책은 나도 안읽었기 때문에 하나님도 충분히 싫어하실만 하다.

     

     

     

    하지만 레이디 가가도 못보게 하는 하나님은 싫어!!!!

     

     

    레이디가가2.jpg

    레이디가가1.jpg

     

     

     

     

    아니 레이디가가가 무슨 한국에 개독들 퇴마하러 온것도 아니고

     

    공연장 앞에서 무릎꿇고 기도하는 모습은 마치 원시시대때 화산에 인간재물 바쳐놓고 주술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하나님의 신앙 아래서 두려울것이 없는 개독들이 참 두려워할것도 많다

     

     

    단군상, 다빈치코드, 레이디가가게에 쓰러지는 하나님이라면 나도 그 하나님을 한번 만나보고 싶다. 

     

    그리고 이렇게 한번 여쭤보고 싶다. 레이디가가 내한공연을 반대하라고 하나님이 직접 계시를 내리신건지, 아니면 개독들이 지들맘대로 지랄발광하며 설치는것인지.

     

     하지만 덕분에 한국의 개독교파워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어서 뿌듯하기도 하다

     

     

     

    여튼 당신이나 당신의 친구가 레이디 가가를 무서워한다면 그 사람은 개독이다.

     

     

     

     

               3. 비매너

     

    개독이란놈들은 도대체 매너라는게 없다. 

     

    종교라는게 믿는이의 사후세계뿐만 아니라 현실에서의 철학 사상 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종교에 대해선 조심스러워야 하는거 아니냐. 

     

    내가 개독으로 빙의해서 A와 B의 첫 만남을 시뮬레이트 해보겠다.

     

     

    A: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B: 안녕하세요, B 입니다.

     

    A: 아~ B씨, 교회 다니세요?

     

     

    이게 개독들의 통상적인 대화방법이다. 처음 만나는 사람한테 다짜고짜 교회 다니는지부터 물어보는 개독들의 이기적인 대화방법이다.

     

    심지어 앞뒤 다 떼어놓고 "교회 어디 다니세요?"로 대화를 시작하는 사람도 본 적이 있다.

     

     

    당신이나 당신의 친구가 만나자마자 교회를 다니는지 부터 물어본다면 개독이다.

     

     

     

     

                4. 얼빠 

     

     

    얼빠.jpg

    얼빠의 사전적 의미

     

     

    얼빠2.jpg

    얼빠3.jpg

     

     

     

    당신이나 당신의 친구가 예수의 얼빠라면 그 사람은 개독임이 분명하다.

     

    Attached file
    얼빠2.jpg 38.7KB 5얼빠3.jpg 37.1KB 5얼빠.jpg 10.6KB 4레이디가가2.jpg 63.4KB 4레이디가가1.jpg 46.9KB 5다빈치코드2.jpg 31.9KB 7다빈치코드1.jpg 29.9KB 5단군.jpg 74.9KB 6통진보당_공식입장.jpg 63.8KB 7일부분.jpg 50.8KB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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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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