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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교회… 싫어지는 내 마음

      • 익명
      • 2025.04.20 - 18:02 2025.04.20 - 18:02

    처음엔 위로받고 싶어서 간 거였는데
    이젠 왜 이렇게 부담스럽고 피곤한 곳이 된 건지 모르겠어.
    말은 사랑, 연합, 가족이라면서
    정작 다들 자기 잇속만 챙기고,
    좀 다르면 은근히 따돌리고 판단하고.

     

    하나님보다 인간들이 더 무서워졌어.
    예배 끝나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야 하는데
    오히려 더 무거워. 내가 문제인 건가, 싶다가도
    그 분위기가 너무 위선적이란 생각이 자꾸 들어.

     

    솔직히… 교회, 이젠 좀 싫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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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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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25.04.20 - 18:02 #1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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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25.04.20 - 18:02 #1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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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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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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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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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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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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