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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부 = 믿음의 공동체? ㄴㄴ, 현실은 ‘호구조사소’임ㅋㅋ 직업, 연봉, 거주지까지 털린 형제1호

      • 익명
      • 2025.04.18 - 00:06 2025.04.18 - 00:06

    “형제님은 무슨 일 하세요~?”
    “연봉은… 한 얼마쯤…?”
    “집은 전세? 자가?”
    “차는… 혹시 외제?”

    이게 무슨 소개팅이냐고?
    아니, 청! 년! 부! 얘기임 ㅋㅋㅋㅋ
    기도는 잠깐이고, 호구조사는 30분 풀코스.

     

    첫인사가 ‘샬롬’이 아니라 ‘무슨 일 하세요?’

    기도모임 끝나자마자
    어느 자매가 다가오더니

    “형제님은 어떤 분야에서 일하세요~?”

    대답 잘못하면 그 순간 분위기 싸-해짐
    "음… 스타트업 다녀요" → 🙄
    "아직 준비 중이에요…" → 😶
    "공기업 다닙니다" → ✨ 대화 갑자기 활발해짐

     

    신앙 테스트보다 재정 스펙 검증이 먼저

    이젠 QT보다 중요한 건

    • 연봉

    • 청약 통장 유무

    • 거주지

    • 부모님 직업

    형제 하나가 그러더라

    “그냥 이력서 쓰고 가야겠다”
    진심 공감… 나중엔 신앙 간증문 대신
    ‘자산 포트폴리오 발표’ 하게 생겼음

     

    믿음 좋으면 뭐해, 집 없으면 기회도 없다

    “예배 시간엔 다 같이 ‘주님 사랑해요’
    근데 예배 끝나면 ‘형제님 전세세요?’”
    그 온도차… 너무 팍 와닿는다

    믿음 보고 사랑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연봉 보고 매칭됨ㅋㅋㅋㅋ

     

    교회가 사람 고르는 데이트앱처럼 변해간다

    사랑은 오래 참고,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더니
    요즘 청년부는 그냥 가성비 맞춰 짝 찾는 장터 느낌
    나중엔 조건 안 맞으면 QT도 같이 안 하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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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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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25.04.18 - 00:06 #16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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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25.04.18 - 00:06 #16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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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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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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