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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제님, 집은 있어요?” – 결혼보다 투자처를 찾는 그 개독교 여자들의 시선들

      • 익명
      • 2025.04.18 - 00:04 2025.04.18 - 00:03

    주일날 예배 마치고 청년부 모임에서
    어느 자매가 웃으면서 묻더라.
    “형제님~ 혹시 집 있으세요?”

    처음엔 그냥 스몰토크인 줄 알았어.
    근데 대화가 이어질수록 느껴지는 묘한 긴장감…

    “요즘엔 결혼하려면 집은 기본이죠~”
    “아무리 믿음 좋아도 전세는 좀…”

     

    신앙의 짝을 찾는 게 아니라 ‘투자 안정성’ 검토하는 느낌

    형제 하나가 말하더라.

    “내가 내 집 마련 못한 게 죄인가…?”

    그 순간 청년부는 ‘신앙 공동체’가 아닌
    미래 자산 안정성 검토하는 프리미엄 소개소 같았어.
    신앙으로 이어질 인연이 아니라,
    **"미래 주거 안정성 확보 가능성"**을 따지는 분위기.

     

    연애가 아니라 부동산 계약 조건 보는 듯한 질문들

    • “혹시 부모님이 보태주실 수는…?”

    • “지금은 전세지만, 청약 넣으셨어요?”

    • “월세면… 결혼은 언제쯤 생각하세요?”

    이런 질문들이 사랑을 위한 대화가 아니라
    주거 리스크 사전조사처럼 다가올 때,
    형제들은 숨 막히고 자괴감 든다.

     

    믿음의 공동체가, 재산 정보 제공소가 되어간다

    형제들끼리 모이면 이런 얘기도 나와.

    “요즘 자매들은 예수보다 전세 보더라…”
    “하나님보다 대출이자를 더 믿는 것 같아…”

    이게 진짜 우리가 꿈꾸던 교회야?

     

    예수님도 집 없으셨다

    예수님 말씀 기억나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마태복음 8:20)

    근데 요즘 청년부는
    **“머리 둘 집 없으면, 사랑도 없다”**는 식이야.
    그건 신앙공동체가 아니라 결혼자금 경매장 아냐?

     

    진심으로 묻고 싶다

    하나님 앞에서의 사랑이
    시세 몇 억 차이에 휘둘리는 거라면
    그건 믿음이 아니라 거래야.

    함께 기도하고,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대출 없는 아파트보다 더 귀한 존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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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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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25.04.18 - 00:04 #1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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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25.04.18 - 00:04 #1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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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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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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