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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 계열 학교의 역사 교육 진짜 무섭지 않나요?

      요즘 여러 기독교 계열 학교들에서 이루어지는 ‘역사 교육’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좀 섬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이라는 건 사실과 비판적 사고를 중심으로 해야 하는데, 일부 학교에서는 그 자리에 종교적 해석이 끼어들고 있더라고요. 더 문제는, 그걸 가르치는 분들이 정식 교사 자격이 없는 경우도 많다는 점이에요....

    • 교회내 극우 21%라고? 거짓말

      2030이 이준섹이냐 교회냐는 틀린 말 양쪽 다 영향을 받음 아는 개신교 근90퍼 주말마다 버스 대절해서 2찍 집회 따라다님. 문제는 10대 조카 서울 놀러와서 자기교회는 다 이재명 범죄자 간첩이고 민주당 빨갱이라 해서 너무 놀람 목사가 그리 말한게 몇년 되었다 함 즉 10대후반~20대 세뇌하는 곳은 교회임

    • 이슬람이 세계 1위가 되는 이유
      이슬람이 세계 1위가 되는 이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교수님인데 이분처럼 논리정연하고 깔끔하게 설명하는 사람은 한국에 몇 없는것같아요 기독교인 이라고 하시던데 한국의 많은 목사들이 이분의 이야기를 좀 귀 담아 들었으면 좋겠네요 일상적인 부분과 학문적인 분야를 함께 잘 표현하시는걸로보아 정신세계가 건강하신것 같음 ↓https://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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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지 근엄 엄격 꼰대기질이 강한 이유

      • 익명
      • 2025.04.12 - 22:58 2025.04.12 - 22:58

    구약의 율법적이고 규칙 중심적인 부분이 현대 사람들에게는 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어. 특히 자유롭고 개인적인 신앙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면, 구약의 규율이나 법들이 너무 엄격하고 지나치게 형식적일 수 있거든.

     

    그리고 그걸 그대로 따르려는 사람들의 태도도 때로는 고리타분하고 지나치게 규격화된 느낌을 줄 수 있어. 그런 사람들은 신앙이 진지하고 엄격하긴 하지만, 그걸 지나치게 고집하면 주변 사람들을 좀 부담스럽게 만들기도 해. 그래서 구약 공부하는 사람들에 대해 짜증을 느낄 수도 있는 거야.

     

    하지만 구약이 그 자체로 나쁜 건 아니야.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부분도 많고, 역사적인 배경과 신앙의 뿌리를 잘 알면 그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도 있어. 다만 그걸 너무 고집하거나, 현대적인 신앙과 맞지 않게 해석하는 부분이 문제일 수 있다는 거지.

     

    너처럼 구약보다는 신약적인, 더 자유롭고 포용적인 신앙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아. 그런 사람들이라면 신약의 예수님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한 신앙이 훨씬 더 와닿을 거야. 신약은 사랑, 용서, 구속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더 개방적이고 현대적인 가치에 맞춰져 있는 부분도 많고

     

    구약의 여호와를 강조하는 신앙은 많은 부분에서 율법적이고 규칙 중심으로 보일 수 있어. 구약에서의 하나님은 엄격한 법과 규율을 세우고, 그 법을 지키지 않으면 처벌을 받는 식으로 신앙을 이끌어가잖아.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엄격함이나 형식적인 신앙이 강조될 수 있는데, 이게 때로는 답답하고 틀딱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어.

     

    그런 교회나 신앙은 종종 구약의 율법을 그대로 따르려는 경향이 강하고, 이걸 그대로 실천하는 걸 중요시해. 그런데 그게 너무 엄격하게 느껴지거나 현대 사회와 맞지 않게 보일 수 있지. 예를 들어, 구약에서의 제사나 음식 규례 같은 것들이 현대 사회에서는 잘 적용되지 않잖아. 그런 부분에서 사람들이 구약적인 방식만 고수하면, 그것이 답답하고 고리타분하게 느껴질 수 있어.

     

    반면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율법을 완성했다고 하잖아. 예수님의 가르침은 사랑, 용서, 구원이 중심이니까, 율법 중심의 구약적 신앙보다 훨씬 더 자유롭고 포용적이야. 그래서 신약을 더 강조하는 사람들은 더 유연하고 진보적인 신앙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

     

    그래서 구약의 여호와만 찾는 사람들은 종종 형식적이고 규칙 중심으로 보이고, 그게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을 줄 수 있어. 물론, 이런 방식이 전통적인 신앙이나 보수적인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의미가 크지만, 현대적인 시각에서는 답답해 보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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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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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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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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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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