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깨달음이 필요하다

      모태신앙은 아니고, 고등학교 1학년 때 몸에 병이 생겨서 휴학하고 요양하던 때부터 본격적으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 어릴 때 동네 교회에 가끔 나갔고 한 달 이상 다닌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달랐다. 교회를 매우 싫어하던 아버지도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교회에 다녔다. 처음 발을 디딘 곳은 순복음 교회였는데 ...

    • 본인 기독교 손절한 썰

      우리집은 거의 다 기독교라 나도 어릴때부터 교회 다님 근데 내가 과학을 좋아하거든 그래서 why같은걸로라도 과학책 많이 읽음 이때 내가 초등학생인가 유치원생인가 그럴거임 어느날 일요일에 교회 갔는데 창조론인가 뭐가 나옴 그때 그 설교하는 사람이 질문했는데 아마 인간이 어떻게 생기는지 아시나요~? 일거임 그래서...

    • 이제 목사 될려면 반동성애 서약서 의무 제출해야 하네요.80

      예장통합은 과거 103회 총회에서 '동성애자와 동성애 행위를 조장·교육하는 사람'이 목사 고시를 볼 수 없게 결의했다. 이후 장로회신학대학교 등 교단 산하 신학교에서 '반동성애 서약서'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총회 규정과 각 대학 정관까지 개정하고, 특히 목사 고시 응시자에게도 '서면'으로 의무 제출하게 한 것은 이...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93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수련회 다녀와서 예수님 영접한지 7일차 느낀점.

      • 익명17545
      • 2025.03.30 - 13:57

    1.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함, 버스에서나 지하철에서나 싱글벙글 웃고있게됨.

     

     

    2. 예수님을 위해서 막 찬양도 드리고 싶고, 춤도 추고싶고 그럼, 찬양하고 춤출때 너무 행복하다.

     

     

    3. 책보다 성경을 자주 읽고, 예수님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막 든다.

     

     

    4. 그 어떤 팝송이나 발라드보다, CCM이나 찬송가가 제일 아름답고 좋게 들림.

     

     

    5. 교회가서 예배시간이나 설교시간에 1도 졸리지 않음, 집중하게 되고 그 시간이 행복하다.

     

     

    6. 야한 생각이 거의 안 남, 간혹 교회에 있을때 그런 생각이

    티비 화면이 스쳐지나가듯이 1초간 생기면

     

    주님! 사탄을 쫓아내주세요 하고 기도하는데, 그러면 이제 10초 정도있다가 완전히 생각에서 사라짐.

     

     

    7. 내 개인적인 욕심을 위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라던가 의지가

     

    예수님을 위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를 통해 예수님을 보여주기 위해 <로 바꾸니까 지금껏 겪어본 적 없는 

     

    강한 동기부여와 공부에 대한 의지가 솟아남.

     

     

    8. 자위를 안 하게됨, 예수님이 내 마음속에 계시는데, 자위하는 내 모습을 보인다는게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고 죄송해서 안 하게됨.

     

     

    9. 독실한 기독교인 끼리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짐, 그 전에는 예수님 왜 믿지? 왜 저렇게 기뻐하지? 

     

    이런 생각이었는데, 예수님 영접하니까 모든게 확실히 이해가 간다.

     

     

    10. 죽음이 굉장히 무서웠고 2040년쯤 나온다는 역노화 기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는 오래 살고 싶은 마음도 없고, 죽는다면 주님을 만날 수 있으니

     

    주를 위해 열심히 살다가 간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완전히 없어졌다.

     

     

    11. 세상에서 제일 부러웠던게 돈 많은 부자, 판검사, 의사같은 명예도 높고 남들이 인정해주는 그런 직업군이었는데

     

    이제는 믿음 좋고, 예수님 엄청 잘 믿고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제일 부러워진다.

     

     

    12. 나한테 돈 빌리고 안 갚은 사람들, 악감정 가지게 만든 사람들한테 아예 미련도 없어졌고 예수님처럼 용서해주고 싶어짐.

     

     

    13. 예수님께 무조건 순종하고 싶어진다, 나를 위해 살고싶지가 않아.

     

     

    14. 자신감이 하늘을 뚫음, 그래서 나 이제 친구들한테 부끄럼 없이 마라탕후루, 슈퍼노바 춤, 트월킹 막 추고 다닌다, 친구들 웃게하면 뭔가 행복하고 좋아.

     

    아쉬운 점은 더 빨리 만나주셨으면 좋았을거라는 점.

     

     

    아무튼 앞으로도 쭉 은혜 많이주시고 이 믿음 더욱 굳건하고 강해지면 좋겠네

     

    아직 예수님 영접 못한 사람들이 있다면 꼭 만나길 바래!

     

    나도 죄인인거 인정 못했는데, 이젠 찬양하다가 구원 관련 가사가 나오면 마음이 울컥하거나 눈시울 붉어지고 그런다, 너무 죄송하구 용서해주심에 너무 감사해서~!!

    이 게시물을..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4,687)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933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698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87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4203 4
    4686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4351 0
    4685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4278 0
    4684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4330 0
    4683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4221 0
    4682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4339 0
    4681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4282 0
    4680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4387 0
    4679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4273 0
    4678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4281 0
    4677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4359 0
    4676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4317 0
    4675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4399 0
    4674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4302 0
    4673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4365 4
    4672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5563 0
    4671 비판
    [그때그사건] 교회가 기업인가? 신의 뜻? 교회 세습의 검은 커넥션 | KBS 20121021 방송
    익명675 2025.11.20 5698 0
    4670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6137 0
    4669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6129 0
    4668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6025 0
    • 1 2 3 4 5 6 7 8 9 10 .. 235
    • / 235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