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보면 나야말로 기독교 근본주의자이다

근본주의라는 것은 지금 늬들 하고 있는 것은 잘못되었다, 바른 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는 사상이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기에 기독교의 근본은

예수님 가르쳐주신

서로 사랑하라
먼저 뉘우쳐라
먼저 용서하라
화해하여라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시고 살아계시며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언제나 살피신다

위와 같은 가르침에 있다. 우리는 위와 같은 기독교의 근본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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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벗어나면 기독교 근본에서 벗어난 것이다. 여기 벗어난 사람들을 근본주의자라 부르는 것은 내 생각에 아주 심각하게 잘못된 일이다.

위키백과에는 기독교 근본주의의 5가지 신학적 특징이 아래와 같다고 적혀있는데..

성서무오
그리스도 동정녀 탄생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
육체의 부활
그리스도의 재림

이러한 신학적 교리적 논쟁 어디에 예수님 말씀하신 사랑이 있는가? 난 이 문제 때문에 서로 싸우고 욕하고 원수되는 사람은 수없이 봤어도 서로 화해하고 아끼고 위하는 관계 이루는 사람은 하나도 못 봤다.

기독교의 근본은 용서와 사랑에 있다. 용서와 사랑에 관심없는 사람들을 기독교 근본주의자라 부르는 것은 심각하게 잘못된 일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기독교를 용서와 사랑에 관계없는 종교라고 오해하게 만드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기독교의 근본을, 예수님 가르쳐주신 사랑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길 소망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