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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다니는 남자 솔직히 어떤가요?

      교회다니는 남자들은 아무래도 종교가 아예 없는 남자들보다는 좀 더 가치관이 바르다거나 행동거지를 좀 조심한다거나 도덕적이라거나 하는 경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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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10대 후반일 때, 교회 목사의 소개로 톰슨 성경을 접했다. 성서 본문 아래에 짧은 해설이 달린 책이었다. 당시 비슷한 형식의 책이 더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요즘은 해설이 없는 책을 구하기가 더 어려울 지경이지만 그때는 놀라웠다. 그 목사는 30대 중반이었는데 나에게 이런 말을 했었다. “이 책만 있으면 설교 걱정...

    • "왜 통일교는 '한국남- 일본녀' 결혼시켰을까?"
      "왜 통일교는 '한국남- 일본녀' 결혼시켰을까?"

      제가 생각하기로는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누군가를 의지하려고 종교를 찾았지만. 나역시 부처님께 의지하고 살았지만. 지금은 방송통신대에서 교육을 받고보니. 지금처럼 풍요롭고 ai시대에 제 의지대로 열심히 사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곧 신천지도 한국 기독교계에 한자리 차지하고 통일교처럼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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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신교 목사겸직

      • 익명49019
      • 2025.01.24 - 07:17

    애시당초 한국 개신교가 바뀌려면 목사들 싹 다 생계 위한 밥벌이 따로 두고 목회는 봉사로 하게 해야 합니다. 돈을 벌어본 적이 없으니 남의 돈 쉽게 내놔라 사기치고 있는거죠. 천주교 그렇게 욕하면서 하는 짓 보면 목사는 사제랑 다르다면서 천주교 사제보다 훨씬 높은 세속적 권위가 일반적이고, 건물은 크게 못지어서 안달이에요. 초기교회 그렇게 좋아한다면 교회 건물이 아니라 신자들 집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서 봉사로 목회 하면 됩니다. 바빠서 못한다고요? 그 목사놈들이 자기들은 바빠서 못한다며 장로 집사 권사들은 일주일에 6일 교회에 매여 살라고 대놓고 설교하던데요?

    누가 뭐래도 개신교의 특징은 명확합니다. 가톨릭이 교황이 다 해쳐먹고, 국교회가 딱 국가에 의해 공인된 종교인들이 다 해쳐먹으니, 공부는 하기 싫고 사기꾼처럼 나도 헤쳐먹고 싶어하는 근본없는 무능력자들이 만든게 한국 개신교입니다.

    얘네들이 조금이라도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했다면 개신교로 대표되는 종교가 이렇게 망가질 일도 없었겠지만.. 애시당초 목사 해먹겠다는 새끼들이 힘들게 돈벌려면 그짓을 왜합니까? ㅋㅋㅋ 아는 개척교회 목사인가 뭔가는 시골에 교회가 잘 안되니 목사가 쉬는시간에 거의 농사짓겠다고 했나봅니다. 그길로 바로 이혼... ㅋㅋ 그 목사도 말이 농사지, 옆에서 보면 몇 안되는 신자들 무임노동 시키다가 좆됨요.. ㅋㅋ 작년에 오랜만에 그 교회 지나가는데 망했는지 팔리지도 않는 폐가가 되어 있더랍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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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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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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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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