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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터미라는 다단계 회사 들어본 사있어?

      • 익명7f7f5
      • 2025.01.17 - 02:30 2025.01.17 - 02:30

    울 아빠가 그거에 요즘 빠졌거든..

     

    말하는거 들어서는 뭐 돈 내야되는것도 없고 사재기하는거 절대 금지하고 그런다는데

     

    화장품, 치약 등 생활용품부터 라면, 고등어도 팔고 휴대폰도 판대-_-

     

     

    그리고 자기가 또 휴대폰을 거기서 바꿨는데 공짜폰으로 바꿨대, 케이티로.

     

    우리 집이 케이티 인터넷,전화,티비써서 결합할인 한다고 케티로 한다 그랬거든.

     

    그런데 오늘 고지서 온거 확인하니까

     

    꽁짜폰은 개뿔, 90만원 원금에서 30개월 할부 끊었더라고.......................

     

    그리고 통신사는 유플러스...................

     

     

    젊을적에 신라호텔에서 15년 근무하다가 식당한다고 사업했다가 쫄닥 말아먹고 빚쟁이되서

     

    2년전에 파산신고해서 인정 되어서 지금 신불이거든.

     

    근데 성격도 지랄맞아서 사업 망한 이후로 직장도 1년을 넘은 적이 없어.

     

    그러면서 맨날 하는 소리가 고모한테 5천만원!!만!! 빌려서 식당 차리고 싶대.

     

    외가쪽에도 빚 갚을거 잔뜩 있으면서-_-

     

    지난주에도 8개월 다닌 회사에서 짤리고 집에서 놀면서 애터미 이 다단계한다고 돌아다니고 있거든.

     

    처음엔 뭐 해될거 없으니까~ 이러고 생각했는데

     

    점점 드러나는 실체가 굉장히 의심스럽고 조마조마해.

     

    아빠가 파산선고받은 후로 겨우겨우 모은 돈 2천만원 있다는데 그거 날려먹으면 어쩌지.

     

    우리집 월세고 집주인이 매매로 내놔서 여차하면 이사가야할 판인데.

     

     

     

    나 이거 걱정해야 되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게시물을..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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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f7f5
      2025.01.17 - 02:30 #1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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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f7f5
      2025.01.17 - 02:30 #1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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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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