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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교 조계종 도 사이비?

      • 익명26d27
      • 2025.01.10 - 16:10

    내가 불교에 입문해서 불자생활을 한 것이 5년 넘었는데....

    겉을 보면 불교는 사회에 건전한 이미지를 주고 불자들 또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았다.

    개독들이 불상 부수고 절을 부수어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으로 교회를 불사지르고 십자가를 때려부수는 짓 하는 걸 못봤다.

    ​

    그런데 페이스북에서 불교계에서 지위가 높은 총무격 주지스님을 비롯해 많은 스님들과 이야기를 해 보면 그곳도 돈에 물들어 스님들이 단란주점 가서 양주 시키고 아가씨 불러서 노는 건 물론이고 담배도 피우고 심지어 도박도 재미삼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

    그 잇권때문에 생기는 암투도 무섭다.

    사람을 시켜서 죽이지만 않고 반병신 만들어 겁을 주는가 하면 패싸움을 벌이기도 하는데 이 정도면 조폭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

    불교율법에 의하면 대승불교에서는 스님들은 고기를 먹지 않는데 소승불교에서는 스님들이 고기를 먹는다.

    그리고 대승불교에서도 스님들이 고기를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

    이거 하나만 가지고 온갖 말을 다 만들어 내면 불교도 개독같은 개불이라고 신나게 욕 할 수 있다.

    내가 마음만 먹고 그동안 확인 한 것들 중 부정적이고 어두운 부분들만 골라내서 그게 전부 인양 조중동이나 종편처럼 말을 만들어 붙여서 불교를 까는 글을 쓰면 책을 한 권 쓸 수도 있다.

    물론 이슬람도 비슷하다.

    ​

    그런데 내가 왜 그렇게 안하나 하면 어차피 잘못 된 일들은 내가 과장 생산을 안해도 사람들이 다 알게 되어 있고 이미 사람들도 알고있기 떄문이다.

    나도 현각스님을 존경하고 한국 불교를 떠난 뜻도 이해하고 존중한다.

    그렇지만 혜민스님이 그렇게 돈도 벌고 좋은 집도 가지고 있는 건 나름의 이유가 있기 때문이기에 내가 판단 할 영역은 아니다.

    그 분의 장점과 좋은 일을 한 일들을 내가 많이 기억하고 있기에...

    ​

    우리가 살아있을때만 생각하지 말고 죽고나서 이 세상이 돌아가는 걸 생각한다면 인간이 살다 가는 건 찰나와 같이 잠깐이고 기독교 불교 이슬람의 가르침은 우리가 죽고 난 후에도 영겁처럼 영원히 이어진다.

    그래서 스님이 호화생활 한다고 욕하는 것이 별 의미가 없다.

    내가 그런 인생을 닮는 것을 무서워 해야 할 뿐이다.

    내 인생은 한 번 뿐이고 잠깐 세상을 살다 떠날 팔자니까.

    ​

    내가 기독교만 알때는 세상은 선과 악으로 나뉘고 선이면 천국 악이면 지옥이 전부였다.

    그런데 이슬람을 겪어보니 우리가 선이라고 하는 악이라고 하는 그 속에는 수 많은 단계가 존재해서 어떤건 어디서 부터 선이고 악인지 구분 할 수 없는 것도 많다는 것이었다.

    우리가 아는 건 해변의 수 많은 모래 알 중에서 겨우 몇개일 뿐이라는 거다.

    그리고 불교를 배워보니 물론 이슬람에서 처럼 세상에는 수 많은 단계가 존재하는데 우리가 선이고 악이라는 것도 결국은 모두 인간의 욕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선과 악이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

    사이비종교를 홍보해서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자?

    사이비를 잘 알고 거기에 속지 않는 면역력을 갖자?

    취지는 모두 좋다.

    ​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놓치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사이비종교가 생겨나는 것도 사이비에 빠져들게 되는 것도 결국은 인간이 세상을 모르는 무지함에서, 본능적인 탐욕을 다스리지 못해서 이다.

    그걸 다스리고 깨우치는 훈련을 해야 그 어떤 사이비를 마주쳐도 단호하게 거절 할 수 있는 면역력이 생길 것이다.

     

     

    AKR20201115022100005_03_i_P4_20201116140747838.jpg '푸른 눈의 수행자' 현각스님 "혜민스님, 사업자이자 배우" 페이스북에 비판 게시글 여러 건…"기생충·도둑놈" 막말도'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저자…2016년 "외국인 스님 '장식품'" 비판 한국 떠나현각스님[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김기훈 기자 = 2016년 조계종으로 대변되는 한국 불교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떠난 '푸른 눈의 수행자' 현각스님이 15일 자신의 소... from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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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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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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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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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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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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