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던 교회요… 진짜 처음엔 평범한 줄 알았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완전 분위기가 이상해지더라구요. 목사님이 설교하면서 “주님이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는데, 그게 매주예요ㅋㅋ 거의 예수 직통전화 수준임. 심지어 성도들도 “목사님은 하나님이 쓰시는 분이라 다 알아요~” 이러면서 무조건 복종함. 진짜 웃...
지금 한국에서 교회는 거의 ‘종교기업’임. 설교보다 마케팅, 기도보다 건축, 사랑보다 헌금. 교회가 아니라 주식회사야. 교인 수 늘리기 경쟁 중이고, 헌금은 매출처럼 관리함. 교회가 크면 클수록 예수의 그림자는 작아지는 기분. 다들 ‘주님 뜻’ 운운하지만 실제론 자기 부동산 욕심 채우는 거잖아요. 이게 웃긴 게, 그런 ...
분홍색은 성, 빨간색은 생명, 주황색은 치유, 노란색은 햇빛, 초록색은 자연, 청록색은 예술, 남색은 평온, 보라색은 성 소수자의 정신 등으로 의미를 부여해 8가지 색상으로 무지개 깃발을 만들었다. 이후 청록색과 남색을 구별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자 두 색을 파란색으로 대체하고, 분홍색을 뺀 ‘6색 무지개’가 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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