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사람을 살린다던 교주의 실체
박명호 씨는 1981년부터 신도들을 이끌고 있는 교주입니다.
그의 신분 및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는 신도들에게 하나님, 예수님, 전능자로 불리며, 나중에는 서방님, 여보야, 낭군님과 같은 로맨틱한 표현으로도 불립니다.
- 그는 자신이 죽은 신도도 살릴 수 있다고 주장하며, "우리는 죽어도 산다 내가 다 살릴거다"라고 말했습니다.
- 죽은 사람이 일어나지 않는 것에 대해 자신에게 잘못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신도들이 거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 신도들은 그를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드님 곧 하나님"으로 여깁니다.
- 그가 관념 속에 만들어낸 나라를 석공기라고 합니다.
신도들에게 강요된 생활 방식 및 학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식단 제한: 교주는 고기를 먹지 못하게 하며, 신도들에게 풀떼기나 생쌀을 생으로 먹는 것을 연습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 의료 행위 금지 및 대체 약품:
- 세상 약품 구매를 금지시켰습니다.
- "검은 숯가루"를 만병통치약으로 사용하게 했습니다.
- 숯을 지속적으로 복용할 경우 변비가 심해지고 장폐색 등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 신체적 학대:
- 교주에게 팩스로 보고하면, 교주는 다시 팩스로 매를 몇 대 때릴지, 며칠을 굶길지 등의 조치 사항을 지시합니다.
- 아이들은 매를 맞아 걷지 못하고 실신 상태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 아이들에게 가방에 돌을 넣고 일주일 동안 계속 돌리게 하면서 밥을 주지 않은 사례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들이 식당 앞에서 음식 찌꺼기를 주워 먹기도 했습니다.
- 정신적 지배:
-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동을 "가스라이팅 전략" 또는 **"자기애적 학대"**로 분석합니다.
- 교주는 자신을 신적인 존재로 만들려고 하며, 때로는 성적인 영역에서도 여성을 매료시키는 능력을 가진 인물로 인식되고 싶어 하는 자기애적 성향을 보입니다.
요약하자면, 박명호 교주는 자신을 신적인 존재이자 동시에 로맨틱한 대상으로 포장하며, 신도들에게 극단적인 식단 제한, 검은 숯가루 복용을 강요하고, 잔혹한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가하며 통제하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그는 신도들의 죽음의 책임을 그들의 거룩하지 못함으로 돌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모님립필러언제함 님의 최근 댓글
남편의 분노가 이해되니 슬프네요 미친년들이 꼭 지가번것도아닌데 사이비에 퍼붓는다는게 먹사놈 칭찬들으려고요 ㅜㅜ 2025 08.09 저 글이 불편한 사람도 있겠지만, 최소한 한 번은 자기 믿음을 스스로 점검해보는 게 맞다고 봄.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2025 08.06 지네 교회 사람한테도 무시받으면서 밖에 나와서만 훈수 두는 거 개역겨움ㅋㅋ 오지랖으로 천국 못 간다 친구야~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2025 08.02 지도에도 나오죠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2025 07.29 신속하게 파문되어 교회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2025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