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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에서 자란 사람들은 어떤 경험을 했나요? 지금 교회 안에 들어가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그리고 오늘날의 교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교회에서 자라면서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어요. 힘든 시기를 겪을 때 진심으로 저를 도와준 좋은 사람들을 만났어요. 하지만 아버지의 학대와 정신 질환으로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제 죄 때문에 고통받는다는 수치심을 가지고 자랐어요. 저는 많은 "...

    • 제 생각에는 성공회쪽이 글읽는 정상적인 사람같아요

      장로교 침례교는 뭔가 글자교육 못받은 사람들이 많은것같고 감리교는 덜하기는 한데 사람 말귀 잘 못알아먹는 애들도 많은것같고 성공회랑 천주교쪽이 그나마 사회적으로 평균이상의 지적 수준을 가진 부류들이 있는것 같아요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교인들하고 대화해보세요 교회마다 집단적 성향이 있어서 한쪽으로 편향...

    • 기독교 제정신 아닌 천안의 어느 개신교 전도대

      예전에는 교회 이름이 적인 스티커나 명패를 문 앞에 붙이는 것이 유행이었다.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과 함께 교회 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상도를 지키지 않는 제정신 아닌 교회도 있었지만. (이건 나중에 알아보자) 천안에 살 때 작은 교회에 다녔었다. 20명도 안 되는 규모였다. 이 교회는 교회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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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상하면 마음의 허기가 채워지고 기쁨이 샘솟는다

      • 익명90454
      • 2025.01.10 - 10:45

    나’보다 ‘우리’가 익숙했었던 우리. 그러나 어느새 ‘우리’보다 ‘나’를 앞세운 시대입니다. 경쟁과 적자생존 속에서 빈부격차, 정치 이념과 남녀노소로 갈리며 개인과 개인의 소통도 막혀갑니다. 그래서 함께하는 삶이 더욱 그립습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함께하면 견딜 수 있습니다. 한겨레와 플라톤아카데미가 ‘함께하니 더 기쁜 삶-일상 고수에게 듣다’를 진행하며 국내편에 이어 미국에서 6명의 고수들을 만났습니다. 미국편 여섯번째 마지막편은 구글에서 명상을 지도한 차드멩탄(52)입니다.

     

    지난달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 해변으로 향했다. 차드멩탄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실리콘밸리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인 산타크루즈는 광대무변한 태평양이 펼쳐진 한적한 해안에 있다. 구글에서 명상을 지도한 차드멩탄은 산타크루즈 멋진 해변에 살고 있었다. 차드멩탄은 45살에 구글에서 은퇴하고, 이곳으로 이사와 명상하고, 저서를 쓰고, 강연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또한 비영리 단체 ‘내면검색리더십연구소’(SIYLI, Search Inside Yourself Leadership Institute)를 설립해 활동중이다.

     

    “그때 깨닫기 시작했다. 이것이 보편적이라는 것을. 이것이 보편적인 까닭은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고통을 겪고, 행복해지길 바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해하기 쉽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기술인 명상에 대해 환호하는 것이다.”

    그는 명상이 삶의 고통을 해소해, 내면에 있는 기쁨의 원천에 접속해줄 뿐 아니라 창의력을 증진시켜 아이디어를 개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본다. “창의력은 원한다고 생겨나는 게 아니다. 그런 방식으로는 안된다. 아이디어는 통상 ‘아하!’하면서 떠오른다. 따라서 창의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비결은 항상 ‘아하’의 순간을 위한 조건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은 뇌파가 알파파일 때다. 알파파는 편안할 때 생긴다. 집중할 때보다는 느슨하게 마음을 열 때 갑자기 문제가 해결되곤 한다.”

     

    https://www.hani.co.kr/arti/well/news/1121776.html

    20231226500119.jpg 명상하면 마음의 허기가 채워지고 기쁨이 샘솟는다 ‘나’보다 ‘우리’가 익숙했었던 우리. 그러나 어느새 ‘우리’보다 ‘나’를 앞세운 시대입니다. 경쟁과 적자생존 속에서 빈부격차, 정치 이념과 남녀노소로 갈리며 개인과 개인의 소통도 막혀갑니다. 그래서 함께하는 삶이 더욱 그립습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함께하면 견딜 수 있 by 조현 from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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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옜날에 다니던 교회 목사새끼 같네 씨발 ㅋㅋㅋㅋㅋ N
      18시간 전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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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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