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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만 강요하는 교회와 달리 자유로운 토론이 좋다

      솔직히 교회 다닐 때마다 느꼈던 답답함이, 뭔가 질문하면 "그건 그냥 믿어"로 끝나는 분위기였음. 근데 여기선 역사적으로든 철학적으로든 성경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하게 나와서 신선함. 물질 쫓는 한국 교회들 비판하는 글 읽을 때마다 ‘아 나만 이렇게 생각한 게 아니구나’ 싶고 위로도 됨. 종교라는 게 원래 이런 대...

    •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생각 #임은미 선교사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생각 #임은미 선교사

      생각좀하고 살아라. 이지랄하면서 뭐라고 하던 순장만났는데 답이 없더라 다른사람을 밑으로 두고 가르치려들더라 내가 그새끼 뒤치닥거리 하느라 힘뺀건 모르나보더라. 완전 이해감 ↓https://www.youtube.com/shorts/3VzRIRTjTp8

    • 교회는 그냥 종교탄압으로보는듯

      뭐 우리랑 저쪽이랑 문화적 정서가다르니께 지아들이 다니던 교회라 빠르게 소식들어갔겠고 신이 자기를 선택했다고 생각하는인간한테는 큰일이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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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몸이 성전"이라 했더니, 신학대 나온 애들 개거품 물더라

      • 익명
      • 2025.04.12 - 23:27 2025.04.12 - 23:27

    "우리 몸이 성전"이라고 했더니, 신학대 졸업한 애들이 왜 이렇게 개거품을 물고 난리야? 진짜 이해가 안 돼. 내가 말한 건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의미였고, 우리 몸이 성전이니까 하나님을 존중하고 신성하게 여겨야 한다는 거였는데. 왜 이렇게 까지 반응하는지 모르겠어.

     

    성경에서는 고린도전서 6:19에 분명히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성령의 전인 줄 알지 못하느냐?"라고 말하고 있어. 우리 몸이 성전이라는 말,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신다는 뜻이잖아. 근데 왜 그게 이렇게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거지? 신학대에서 배운다고 다 맞는 건 아니잖아.

     

    그 애들은 교회 건물만 성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마치 건물이나 성스러운 장소만 신성한 곳으로 생각하는데, 그게 진짜 중요한 건지 모르겠어. 물론 교회 건물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더 중요한 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거야. 우리가 성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 삶에서 사라지게 되는 거라고 생각해.

     

    솔직히 말해서, 그 애들이 신학대에서 배운 거랑 성경이 가르치는 거랑은 별개라고 생각해.

    하나님의 뜻과 우리 삶에 대한 진짜 이해는 학문적인 지식만으로는 못 얻어.

     

    예수님과의 관계가 더 중요한 거지. 그냥 교회 건물에 갇혀서 신앙을 해석하는 게 아니라,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깨닫고 일상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게 진짜 중요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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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25.04.12 - 23:27 #1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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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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