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죄란 허구

아담이 뱀의 유혹으로 선악과를 따 먹었다고 그 후손인 모든 인류는 죄 아래 놓였다는 원죄설, 그래서 인간은 죽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그 죄를 대신해 죽었고 이걸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한다. 이신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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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에덴동산의 기사는 역사적 물리적 실재가 되야한다. 만약 상징이나 신화라면 로마서는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창세기 기사는 고대근동 신화에 뿌리를 두고 있어, 사람이라면 뱀과 토킹 어바웃을 하고 아훼신에게 쫓겨나는 기록은 상징이나 신화로 보는게 지극히 정상이다. 이걸 진짜로 상정해 원죄론을 창작한 바울은 뻥카의 귀재라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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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계 어느 나라 조상이 원죄를 깨닫고 나는 죄인이라고 괴로워힌 적이 있단 말인가. 고조선 우리 조상도 으악~~나의 원죄가 크구나.. 이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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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 하나만 생각해 봐도 기독교는 갈데가 없어 보따리 싸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