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교회 토박이 오래 다닌 신도 때문에 새신도로서 겪은 진짜 경험

      저는 최근 교회에 새로 다니게 된 새신도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여기서 겪은 일들을 보고서처럼 정리하는 것보다 실제 경험담으로 남기는 게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처음 들어왔을 때는 다들 친절하게 맞아주는 줄 알았는데, 오래 다닌 신도들이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제가 한 말이나 행동을 일부러 과...

    • 새한글성경이 호평을 많이 받는 것 같아 이것도 구매해 봤습니다
      새한글성경이 호평을 많이 받는 것 같아 이것도 구매해 봤습니다

      공동번역 성서 개정판과 비교해 보면서 읽어 보려 합니다. 어쩌다 보니 성경 수집가(?)가 된 것 같은 요즘입니다. ㅎㅎ 저희 집에 성경 책이 많아지고 있네요.

    • 나도 교회차려서 돈벌고싶다

      나두 교회 차려서 돈 벌구시퍼 헌금통 돌리면서 돈내세요~ 돈내세요~ 돈안내면 우리 소모임 안껴줍니다~ 우리 교회 못다닙니다~~~ 공무원이라고요?? 월급 얼마 버는지 딱 아는데 십일조를 이것밖에 안냈어요? 이러면서 압박주기 돈 금방 벌듯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303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경험담 ()
    • 사람들이 교회를 안찾게 된 이유

      • ㅇㅇ
      • 2025.05.27 - 15:50

    요즘 교회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이야기는 꽤 오랫동안 나오고 있는 문제 같아요. 왜 그럴까,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여기서 제공된 자료에서는 그 이유와 해결책에 대해 나름의 통찰을 보여주고 있네요.

     

    유튜브영상 자료에 따르면, 교회는 다른 사회 조직이나 심지어 역사 속 제국들과 달리 시간이 지나도 그 명맥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몽골 제국도, 청나라도 결국 멸망했지만, 교회는 지금까지 계속 존재해 왔죠. 필자는 교회가 이렇게 오래 지속될 수 있었던 교회만의 **"특수한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바로 **"커뮤니티"**라고 강조합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교회를 많이 찾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커뮤니티 때문이라고 하네요. 장로교의 셀모임이나 감리교의 속회 같은 모임들이 바로 이 커뮤니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특히 속회가 잘 발전하면 교회가 발전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교회 안에 이상한 것들이 많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회에서 유행하는 어설픈 것들이 교회로 자꾸 흘러 들어온다는 것이죠. 필자가 말하고 싶은 첫 번째는 교회는 교회가 잘하는 것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앞서 말한 커뮤니티가 바로 교회가 잘하는 것 중 하나라는 겁니다. 하지만 현대 교회는 자기가 잘하는 커뮤니티를 자꾸 버리고, 대신 이상한 것들, 예를 들면 행사나 축제, 성탄절 연극이나 뮤지컬, 연주회, 댄스 같은 보여주는 퍼포먼스들을 자꾸 교회에 가져온다고 지적합니다. 물론 이런 행사 자체가 잘못됐다는 말은 아니에요. 뮤지컬이나 연극을 없애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문제는 이런 행사들의 비중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료에서는 커뮤니티, 그러니까 속회나 셀모임 같은 모임의 비중이 10%밖에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왜 비중이 줄어들까요? 바로 교회 안에 들어온 이상한 것들, 예를 들어 뮤지컬이나 퍼포먼스, 댄스 같은 것들을 연습하려고 커뮤니티의 비중을 엄청 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체 시간의 90%가량을 이런 행사를 준비하는 데 쓰면서, 속회나 기도, 성경 모임 같은 커뮤니티 시간을 줄이고 행사 모임을 많이 하게 된다는 거죠. 예를 들어 가정의 달 행사나 성탄절 행사를 준비하느라 속회 모임에 빠지거나, 신방(방문해서 돌보는 것) 같은 것도 행사 연습 때문에 못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커뮤니티가 점점 더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문제는 예배 중독이라고 표현될 정도로 예배가 너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새벽 예배를 여러 번 드리고, 수요 예배, 금요 예배, 주일에 여러 번의 예배와 오후 예배까지 포함하면 일주일에 열 번 이상의 예배에 참여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예배만 계속 드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모임(커뮤니티)의 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예배를 드리고 나서는 가정이나 사회생활에 충실해야 하니, 예배만 드리고 바로 집에 가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자료에서 필자는 예배를 줄여야 한다거나, 뮤지컬, 연극, 댄스 같은 것들이 잘못되었다는 뜻이 아니라고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핵심은 교회가 가장 잘하는 것, 즉 속회나 셀모임 같은 커뮤니티, 대화하고 신방하는 시간들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고, 교회만의 특색인 이 비중이 줄어들다 보니 교회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교회를 찾는 생각보다 큰 이유 중 하나는 외로워서,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라고 자료는 말합니다. 카페에 사람들이 많은 이유도 이야기하고 들어주기 위해서이고,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같은 사기에 많이 당하는 이유도 이야기할 상대나 들어줄 상대가 없기 때문이라는 비유를 들기도 합니다. 교회라는 좋은 '문화'(시설)에 커뮤니티라는 비중이 0%인 경우도 있고, 찬양 연습만 하고 가거나 예배 축도 전에 바로 차 빼고 가는 경우도 있다고 꼬집습니다.

     

    교회가 다시 생동감을 찾고 망가지지 않으려면, 이 커뮤니티의 비중을 많이 늘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최소한 50% 이상 늘어나야 하고, 속회나 셀모임 같은 모임들이 살아야 교회가 살아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필자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청년부 예배 설교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모임을 통해 성경 말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었던 시간들은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이야기하는 시간이 굉장히 많아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오카누 목사님도 교회가 커진 후에 성도들과 함께 성경 말씀을 몇 시간 동안 이야기하던 때가 그립다는 회고를 하신 적이 있다고 하는데, 필자도 그 느낌을 알 것 같다고 말합니다. 말씀 한 구절을 가지고 한 주간 어떻게 살지 이야기하고, 어려움은 없는지 듣고, 해결 방법을 같이 고민하고, 함께 기도하는 그런 따뜻한 시간들이 그립다고 하네요. 서로 이야기하고, 부딪히고, 싸우기도 하고, 화해하는 그런 커뮤니티 시간들 말입니다.

     

    청소년부 사역 경험에서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예배 후 자기 전에 같이 이야기하고 게임하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수련회에 오는 이유도 함께 이야기하고 부딪히며 선생님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시간들을 통해 변하기도 하고, 예배에도 같이 참여하게 된다는 것이죠. 수련회가 바로 이런 커뮤니티의 장점을 잘 압축해 놓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자료에서 말하는 것은 교회가 행사를 잘하거나 찬양 기술이 늘어서 사람들이 교회를 찾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라는 따뜻한 공간과 시간 때문에 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 사도 바울 등 성경 속 인물들도 대화를 많이 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한국 교회도 커뮤니티, 즉 이 시간과 공간의 비중이 늘어날수록 생동감을 찾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자꾸 사회의 유행을 따라가거나, 행사를 크게 벌이거나, 예배 시간을 늘리는 것보다, 사람들이 서로의 삶을 나누고, 함께 성경을 고민하고, 외로움을 달래며 따뜻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커뮤니티 모임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는 메시지인 것 같습니다. 그것이 교회가 본래 잘하던 것이고, 사람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이라는 거죠.

     

     

     

     

    요약:

    제공된 자료는 사람들이 교회를 덜 찾게 된 주요 이유를 교회 고유의 강점인 커뮤니티(공동체) 기능의 약화에서 찾고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교회는 역사적으로 커뮤니티 덕분에 지속될 수 있었지만, 현대 교회는 사회의 유행을 따라 행사, 축제, 공연, 그리고 지나치게 많은 예배에 집중하면서, 속회, 셀모임 같은 소그룹 모임이나 대화, 신방 등 커뮤니티에 할애하는 시간과 비중이 현저히 줄었다고 지적합니다. 사람들은 외로움을 느끼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교회를 찾는 경향이 있는데, 커뮤니티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교회가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료는 교회가 다시 생동감을 찾고 사람들을 얻으려면, 행사나 예배의 비중을 줄이고 커뮤니티의 비중을 최소 50% 이상으로 크게 늘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핵심은 교회가 잘하는 본질적인 것, 즉 따뜻한 관계 속에서의 나눔과 대화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zowGrLwC1E

     

     

    Attached file
    maxresdefault.jpg 49.4KB 11
    이 게시물을..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75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4,688)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968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831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88 자유글
    이 세상에는 이단 사이비가 너무 많습니다. 교회에서 사탄들린 사람을 좆아냅시다 1 N
    익명858 18시간 전 180 0
    4687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5081 4
    4686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5226 0
    4685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5148 0
    4684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5202 0
    4683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5078 0
    4682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5180 0
    4681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5103 0
    4680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5268 0
    4679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5129 0
    4678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5126 0
    4677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5201 0
    4676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5198 0
    4675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5232 0
    4674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5141 0
    4673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5243 4
    4672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6438 0
    4671 비판
    [그때그사건] 교회가 기업인가? 신의 뜻? 교회 세습의 검은 커넥션 | KBS 20121021 방송
    익명675 2025.11.20 6575 0
    4670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6974 0
    4669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7011 0
    • 1 2 3 4 5 6 7 8 9 10 .. 235
    • / 235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내가 옜날에 다니던 교회 목사새끼 같네 씨발 ㅋㅋㅋㅋㅋ N
      18시간 전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