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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보지들 썰 푼다

      • 익명d7d5a
      • 2025.01.09 - 13:14 2025.01.09 -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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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보지들 별로 만나보지 않았었는 데도 학을 떼는 수준이다.

     

    더 상종하다가는 복구 불능한 정신병자가 될 것 같아서 때려 쳤다.

     

    워낙 많아서 뭐부터 시작해야 하나.

     

     

     

    일단 교회 보지들 중에 성격 괜찮고 좀 봐줄만 하다 하는 애들은 다 남친 사귀는 중이다.

     

    그런데 그래봤자 잠시 그래보이는 것 뿐이고 교회 보지 하면 다 이상한 보지들 뿐이야.

     

     

     

    그런데 그 남자친구라는 새끼들도 사실 문제가 많지.

     

    여자친구 관리도 안되고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나사빠진 것들끼리 사귀는 것임.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지들 뻔히 남친 사귀는 중인데, 좀 지들 생각에 괜찮은 남자들 한테

     

    이남자 저남자 대놓고 존나 찝쩍댄다.

     

    또 보기에 별로인 남자한테는 절대로 안그래.

     

    존나 좋아하는 것 같이 말하고 행동한다.

     

    그래서 처음 교회 간 사람들은 존나 착각하거나 황당하지.

     

    전혀 그럴 생각 없다가도 친한 척 하니까 받아줘야 하잖아.

     

    교회 처음 와서 아무것도 모르는 데 말야.

     

     

     

    그런데 사실은 창년 같이 행동하면서 지 욕망 채우고 간보고 갖고 놀려고 하고 어장관리 하는 것 뿐임.

     

    진실된 관계에서 나오는 행동이 절대로 아님.

     

    딱 보고 괜찮다 싶으면 어장질 존나 하는 거야.

     

    그걸 내가 옆에서 보면 진짜 존나 사악해 보인다.

     

    그 순간만 친한 척 하면 끝이야. 그 다음 부터는 남남이지.

     

    그러다가 그 남자가 돈이라거나 직장이라거나 학벌이라거나 보잘 것 없으면 바로 쌩이다.

     

    그 여자만 그런 게 아니라 모든 보지들이 다 그런다는 게 문제야.

     

    그러면서 상처 받은 남자새끼들 존나 많음.

     

    존나 지들이 먼저 와서 갖은 지랄을 해 놓고서는 나중에 보니 남자만 병신 되는 거지.

     

    당연히 남자친구한테는 이야기 안하겠지.

     

     

     

    하여간 병신들이 병신들을 만나는 거야.

     

    보지들이 그따위 짓 하니까 교회에 남자들이 점점 떠나는 거다.

     

     

     

    이런 속설 들어봤을 거야 보지는 25살 부터는 꺽여서 가치가 급하강 하고 아주머니 되는 수순을 빠르게 밟지.

     

    교회 보지들도 다르지 않다.

     

    교회 보지들 치고 괜찮은 보지들도 없지만 별로인 보지들이

     

    25살 정도 넘어가면 다 하나같이 존나 질기고 볼품없게 변한다.

     

    대체적으로 무슨 무당들도 아니고 기가 존나 쎄거나 항상 표정이 썪거나 

     

    특히 교회 보지들은 성격에 하자가 많거나 아무튼 이상한 부류들이 많아.

     

    그러다 보니 30살 이상 쳐먹은 노처녀 보지들이 많거든,

     

    오죽하면 그러겠나 하겠지만 진짜 남자들을 수족으로 부리려는 보지 부터 해서,

     

    히스테리 존나 부리는 보지,

     

    매사에 존나 나대는 보지,

     

    심각한 대인기피증 보지,

     

    남자혐오하거나 존나 띠껍게 보고 무시하는 보지,

     

    우울증, 조울증, 자존감 낮은 보지,

     

    거지 같이 하고다니는 비듬, 냄새 보지,

     

    왠만해서는 보기 힘든 존나 뚱뚱한 보지,

     

    장애보지, 불치병 보지,

     

    등등 별의별 보지들을 말로 다 하기 어렵다.

     

    웃긴 게 뭐냐면 저런 보지들의 남자에 대한 신념이 아주 가관이다.

     

     

     

    그런데 이런 보지들도 남자가 집은 준비하고 집안도 좋아야 하고 

     

    각종 여자 본위에 월급 꼬박꼬박 타먹어야 결혼을 해주겠다는 보지들이다.

     

    보지들이 둘러쌓여서 하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 그런 거야.

     

    아니,

     

    밖에서는 그래도 여자가 여자 같으니까 그런다고 쳐.

     

    솔직히 남자들은 그래도 불만 많잖아.

     

    그런데 교회에서는 그만큼도 안되는 보지들이 조건과 돈은 존나 따져.

     

    이미 성경이고 나발이고 그런 건 없다.

     

    무조건 돈이야 돈,

     

     

     

    한번은 내가 이랬다.

     

    보지들이 하도 그 지랄 하길래 질려 버려가지고

     

    얌전히 이야기 했어.

     

    결혼은 조건 보다는 일단 서로에 대한 진실됨이나 성격이나 그런게 맞아야 하지 않겠냐고 그랬다가

     

    보지들한테 둘러 쌓여서 존나 심각하게 삿대질 먹어가며 다구리 맞았다.

     

    세상 사는 건 현실 운운하면서 사람들 많은 데서 나를 무슨 순식간에 아무것도 모르는 병신 만들더라.

     

     

     

    한 번은 밖에 친구랑 식사를 했다.

     

    그런데 거기서 노처녀 교회 보지를 딱 맞딱뜨렸지.

     

    앞에 한 남자랑 같이 앉아서 주문하고 식사 준비를 하는 상황이었음.

     

    그 교회 보지는 존나 건실한 교회 새로온 남자한테 벌써 작업 걸어서 약속 까지 잡았더라.

     

    그런데 문제는 그 보지가 존나 노티나고 존나 못생긴 썩창 노처녀라는 거지.

     

    그 건실한 남자는 그 뒤로부터 볼 수가 없었다.

     

    나같아도 안 나오겠다.

     

     

     

    보지들은 주로 주된 관심사가 결혼이다.

     

    남자, 여자 모여서 뭔가 건전하게 노는 게 아니라.

     

    보지들은 결혼에 대해 남자들에게 세뇌를 시킨다.

     

    교회에서 여자 남자 모여서 뭔가를 한다는 것을 좋게 볼 것 없다.

     

    거의 보빨러 양산에 불과한거다.

     

    그러니까 교회에서 남자와 여자가 모였다 싶으면 그 세뇌 작업중이라고 보면 돼.

     

    여자 본위대로 남자를 조종하고 보빨러를 양산하는 거야.

     

    멍청한 새끼들은 지들 뭉개져 가면서 그게 좋다고 계속 머무르는 거고

     

    좀 덜 멍청한 새끼들은 당장 튀어 나오는 거지.

     

     

     

    보빨러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교회에서 목사고 집사고 청년부고 나발이고 

     

    보지 우대, 보지 최우선, 보지 중심으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서 성경에서는 

     

    "교회에서 여자는 입도 뻥긋하지 말것이라."

     

    "아내는 남편을 예수 섬기듯 섬기라"

     

    등등의 남자 본위거든,

     

    그런데 교회는 그 반대야.

     

    교회에서 보지들이 존나 나대고 보지 목소리가 크다,

     

    그러면서 설교부터 해서 여자 중심, 아내에 대한 이야기는 존나게 한다. 

     

    아내에게 잘하는 게 교인들에게 자랑거리가 되고,

     

    보지를 섬기는 게 남자의 최고 영애인 것 같이 분위기를 잡는다.

     

    아예 첨부터 끝까지 분위기가 그래.

     

    그러다 보니 교리라던지 교육이라던지 설교라던지 모든 게 다 보지 중심으로 돌아간다.

     

     

    남녀평등을 이야기하는 사회가 이정도로 썪었는 데,

     

    모든 게 보지 중심으로 돌아가는 데, 보지들의 상태가 오죽 하겠냐.

     

    공대 보지보다 더 심각하다.

     

    신이 그렇게 말씀하신다잖아 신이.

     

    아주 심하게 왜곡 됐다.

     

     

     

    교회 보지들은 아무리 잘해줘봐야.

     

    눈 앞에서 안보이면 바로 남남이야.

     

    몇 년간 아무리 친하게 지내도 바로 교회 안 나가면 쌩이야.

     

    그러니까 쓸데가 없는 인맥이고 다 가식일 뿐이지.

     

    처음부터 가식이고 끝까지 가식이다.

     

     

     

    몇몇 아무도 상종 안해주는 썩창보지들이 가끔 친하게 지내자고 하면서 다가오더라.

     

    진짜 완전 썩창이거든,

     

    나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고,

     

    그래서 억지로라도 받아줬더니 그 다음 부터 쌩깜.

     

    그러면서 지들 상위 인것 같이 행동하는데,

     

    지들의 열등감 같은 거를 나를 깔아 뭉개면서 보상 받으려는 게 뻔히 다 보이더라.

     

    진짜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더라.

     

    지금도 진짜 면상 존나 후벼 파고 싶음.

     

     

     

    그리고 결혼 직전에 보지들 남자들 한테 존나 찝쩍댄다.

     

    더이상 이건 말할 필요도 없다.

     

    진짜 교회 보지들 말그대로 완전 또라이에 싸이코, 미친년들이야.

     

     

     

    나 좋아한다고 했다가 또 몇 주 뒤면 다른 새끼 좋아한다고 했다가

     

    또 몇 주 뒤면 완전 다른 새끼랑 사귀는 중이고,

     

    이런 보지들도 존나 많다.

     

     

     

    화나서 더 못쓰겠다.

     

    이것말고도 많아.

     

    그런데 교회 보지들은 예수에게 가는 길을 막는 방해물이지.

     

    예수가 종용한 게 아니다.

     

     

     

    요약 : 교회보지들은 상태가 안좋다.

     

    혹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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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d7d5a
      2025.01.09 - 13:14 #9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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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d7d5a
      2025.01.09 - 13:14 2025.01.09 - 13:14 #9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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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복신앙 자체가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개인 이익을 위해 복을 구한다거나.. 혹은 본인의 신앙고백이 삶으로 나타나지는 않으면서 맹목적인 복을 구하는 모습들은 참으로 아쉬운 부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믿음과 행함은 뗄수 없는관계인데.. 이 믿음과 행함이 균형있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 숙제인것 같습니다. 행함이 ... N
      12시간 전
    • 나만 받을 수 있는 복을 아무런 행함없이 예수믿는다는 주문으로 받을 수 있다는 왜곡된 믿음은 굉장히 매력적이죠 로또 당첨되길 바라며 기대감으로 로또를 사듯이요 ㅋ 근데 당첨은 안되죠 ㅎ 복음서의 예수님의 모습만 봐도 완전히 다른 걸 볼 수 있지만, 애초에 예수는 부적같은 존재이니 관심도 없구요 N
      12시간 전
    • 좋아요 좋아~ 내가 우주를 주관하는 신이라면 저짝 귀탱이에 붙어 있는지도 모를 그저 그런 은하에 별관심이 없을것 같은데 하물며 인간 하나의 기원에 우주의 법칙을 바쿼부러 말아부러~ㅋ N
      12시간 전
    • 기꺼이 십일조 내는 신자:정상 십일조 안(못)내는 신자:정상 남이 내는거/안내는거 가지고 뭐리하는사람: 비정상 N
      13시간 전
    • 십일조는 교회에ㆍ목사에 내는게 아니라 하느님이 원하는곳에 쓰는거죠 하느님 뭐라구요 ? 이번달 고생했으니까 플스 풀셋트 사라구요 ?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N
      13시간 전
    • 십일조는 교회에ㆍ목사에 내는게 아니라 하느님이 원하는곳에 쓰는거죠 하느님 뭐라구요 ? 이번달 고생했으니까 플스 풀셋트 사라구요 ?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N
      13시간 전
    • 교회다니면서 주님 보신분? 종교도 어찌보면 세뇌 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N
      13시간 전
    • 회개가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회개는 불교의 돈오와 같은 레벨입니다. N
      13시간 전
    • 신천지가 예전에 역앞에서 한기총 욕하는 전단지 돌리는거 받아보고 틀린 말은 1도 없길래 한참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나물에 그 밥인데 서로 욕함 ㅋㅋㅋ N
      13시간 전
    •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려라 ㅋㅋㅋ 본인들의 생각을 성경에 대입해서 해석하려들더라구요 ㅋㅋ 나도 남의 집 문 두드리러갑니다. 아버지의 뜻을 구해야죠 ㅋㅋㅋ N
      13시간 전
    • 죄인들이 모인곳이 교회 절대가면안됨... 교회 자체가 악마의 소굴임 N
      13시간 전
    • 죄가있으면 벌받아야겠지? N
      13시간 전
    • 개신교 징글징글 N
      13시간 전
    • 그말이 그말 아닌가? 그냥 트집만 잡고싶은거 같은데 N
      13시간 전
    • 기독교를 싫어하는 수많은 이유중하나가 저런겁니다 다른종교는 포용. 자기수행등을 추구하는데 유독 저종교는 우리교회 니네교회 편가르더군요 예수는 한명인데 한반도들어와서 갈라지고 그중에 지역별로 갈라지고 그이후 동네에서 갈라지고 이장보다 많은게 목사... 결국은 하느님아버지가 아닌 목사아재 믿는종교같음. N
      13시간 전
    • 다른 교회 말고 우리교회에 돈을 내라.라는 뜻 N
      13시간 전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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