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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이 논리를 이해 못하면, 기독교인 아니라고 봅니다.
기독교인이 이 논리를 이해 못하면, 기독교인 아니라고 봅니다.
서양인문학이 신학도 신앙도 아니죠. 그러나, 서양인문학을 파고들면 그 이면에는 그 지역의 기독교신앙이 있는 겁니다.
1) 교회= 삼위일체 성령 공동체
서양인문학의 사회(소사이어티) = 교회에서 세례와 성찬 빼기
2) 삼위일체 창조역사 — 기독교 신앙
서양인문학 = 법 제도장치 속에서 형성되는 경쟁구조와 그에 기반한 생산성 향상
반면에, 2010년 이후의 복음 통일을 파고 들면,
우리 조상님 안에서 ..... 유교신자, 불교신자, 무속신앙, 도교 도사, 그 한쪽에 기독교..... (물론, 기독교신자는 그 마을 사람일 수 있어요. 씨족주의 조상신이 성경 하나님 자리 들이차고 있음)
결국, 소프트한 신사참배 로 가는 겁니다.
스펙터클한 그랜드한 신사참배는 죄악이고, 소프트하면 죄악 아니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진국가론은 조선시대 중화사상 선비자세죠. 이종찬 광복회장이 광주전남의 조선시대 선비자세입니다. 서로간에 과도한 자의성으로 의사소통 불능입니다. 국민에겐 어디 노비돼라. 그 씨족 귀족 파벌의 권력에 노비되라는 선택지만 주어집니다.
종의 멍에를 지라!! 다시 옛 사람으로 가라.
세상적 참여에 담을 쌓는 신앙에는, 유럽의 교회법의 보호받는 기득권 귀족그룹이 있는 거죠
문제는 삼위일체 성령사관의 세상버전으로, 미국 건국세력과 다른 유형의 기독교라 해도 진짜 문제입니다.
이건, 복음사기입니다.
배도입니다.
원래, 민족복음화운동은 1965년에 이런 식의 붕당주의를 극복하러 나온 겁니다. 이런 붕당주의와 함께 활활 불타버리는 교회?
이것을 추진자가 몰랐을까요?
2010년 이후의 한국교회는 영적 부패입니다. 심각합니다. 아마, 그 때문에 벌받을지도.
하나님 나라 공동체를 동학교단의 꼬붕으로 바치는 문제.
필자는 성경의 예수님만이 주님이고 구세주라고 고백합니다.
조상신은 교회에서 제발 꺼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