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안티기독교
    • 👑인기글
    • 자유게시판
    • 창조과학&사기
    • 💡올바른 기독교영상
    • 문의
      • 📢 공지사항
      • 📦 1:1문의
  • TOP VIEW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6539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6418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6364

      교회든, 그 어떤 종교에서든 한 곳에서만 교육을 받으면 세상을 딱 그만큼 밖에 못 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시대와 장소에 있던 수많은 인간 문화를 공부하며 사후세계, 종교적 규례들에 대해 조금 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죠.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유튜브를 통해 그런 접근을 쉽게...

    TOP SUGGEST

    • 개독교의 마녀사냥
      개독교의 마녀사냥
      56

      ◀ 개독교와 마녀사냥 ▶ ■ 14~17세기 유럽에서는 마녀로 여겨지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체포해 가혹한 고문을 한 뒤 화형에 처했다. 이러한 마녀 재판은 약 300년간 이어지면서 유럽 전역에 맹위를 떨쳤다. 그 기간동안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수십만에 이름다는 설도 있고, 수백만에 이른다는 설도 있다. 정확한 수는 알 수 없...

    • 📌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반기련)의 정체성과 운영방향 안내
      44

      ⛪ 우리는 단순한 종교 비판 사이트가 아닙니다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약칭 반기련)은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가 갖는 구조적 문제와 그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커뮤니티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특정 종교를 혐오하거나 반대하기 위한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교회 안에서 말하지 못했던, 가족이나 친구에게조...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35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RANDOM

    • 나 교회 다녀보려고 하는데 질문좀 받아줘

      무종교인채로 살아오다가 어쩌다보니 20대 후반들어서 기독교 교리에 점차 관심가지다가 교회에 다녀봐야겠다고 생각했음. 지금 내 믿음을 퍼센티지로 나타내면 60%정도 되는거 같음. 나는 지금 60%정도 기독교 교리를 믿는거 같아. 근데 난 아직 성경도 제대로 다 안읽어봤고, 성경 읽다가도 이건 왜 이런거지? 이건 무슨뜻...

    • 큰교회 청년부 적응

      한 교회에서 어려서부터 교회안에 또래와 같이 커왔으면 유초중고등 대학 청년부 보내는중이라면 인간관계 형성되서 편안함 근데 중간에 끼워져 들어오면 이게 지들끼리 그룹이 형성되어 있어서 상처받기쉽고 적응하기 어려운경우가 많음 i성향은 특히 더 적응 안될수도 믿음과 신앙심이 강려크해서 그런걸 다 초월한다는것...

    • 교회다니는 여자가 ㄹㅇ 레전드

      얘네는 그래도 일단 진정성이라는게 몸에 베여있음 그래도 돈많은 남자 선호하긴하는데. 일단 남편감으로는 주말마다 같이 교회갈수있는 남자 선호함. 교회다닐때 어떤 아주머니는 남편이 주말에 같이 교회오지않는다는 이유로 사실상 이혼상태였고 그래도 같이 교회나오는 부부들 보면 행복해보이더라. 전날밤에도 교회가야...

    포인트
    1 eheth
    1,175
    2 프람
    1,125
    3 빤스목사
    1,110
    4 깨달은자
    1,090
    5 카카필즈
    1,065
    6 FaithHarmony
    1,060
    7 ksnlgn
    1,020
    8 dd
    1,015
    9 Gbjjd
    995
    10 고스트8291
    965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 자유글 ()
    • 바울에 관 한 끝 없는 의문

      • 익명e702f
      • 2024.12.29 - 21:14

     Petrine Faction vs. Pauline Faction

    바울에 관 한 끝 없는 의문:

    1. 바울이 나사렛 예수에 대해 매우 무지 해 보인다는 관점은 챕터 4-5 에서 서술 했습니다. 바울은 예수의 말씀을 모르고 있는 듯이 보이는 데, 사도 행전에서 딱 한번 인용하는 것이 나타나 있습니다. 즉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복이 있노라" 하는 구절인데, 조금 이상한 구석이 있습니다. 이런 구절은 바울 서신에도 없고, 복음서 내에도 이런 예수의 말씀이 없습니다.. 이 구절을 삽입한 사도 행전 기자의 의도는 무엇 이었을 까요?

    2. 베드로 후서 3:15-16 "(15): 형제 바울이 주께서 주신 지혜를 서술 하여 놓았듯이, 주는 구원 임을 명심 하라. (16):바울은 이 문제에 관해 일관된 입장을 펼쳤느니라. 그의 서신들은 이해 하기 어려운 것 들도 포함 하고 있으니 무식 하고 흔들리는 자 들은, 다른 경전을 외곡 했듯이, 그의 서신들을 곡해 함으로 화를 자초 하였도다."

    베드로 후서 기자 (베드로?)도 인정하 는, 바울 서신의 이해 하기 어려운 면, 외곡 되기 쉬운 면, 이것들은 무엇 이었을 까요? 또 바울 서신을 곡해한 이 무식한 자들은 누구를 가르키는 것 일까요?

    이제 바울에 관한 논란에 대해, 많은 해석들 중 한 가지를 보시겠습니다. (이하 존칭 생략)

     

    오늘 날의 기독교는 다양한 교파들을 포함 하고 있다. 신교, 구교, 동방정교, 성공회 등등... 같은 예수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 빼고는 사용 하는 성경의 구성도 틀리고 찬송도 틀리고 예배 의식도 틀리고 교리도 틀린다. 혹간은 서로를 이단이라 부른다.

    신교만 해도 감리교, 장로교, 침레교 등등으로 나뉘고 있으며, 한국의 장로교만 보아도 기장, 예장 등등 으로 나뉘고, 예장만도 다시 보수, 합동, 통합 등등으로 갈리고 있다. 혹간은 서로를 이단이라 부른다.

    그것 뿐 인가? 예수의 이름을 내 걸고 모여드는 수 많은 비 정통적 분파들을 보라 (이름들은 생략). 이들은 서로를 이단이라 부른다.

    많은 분들이 초대 교회 시절로 돌아가 통합된 기독인의 모습을 되 찾아야 한다고 설파 한다. 오늘 날의 세포 분열은 우리가 예수의 가르침을 인간의 의지를 반영 하여 해석 한 결과라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 날의 기독교는 사실 초대 교회 시절에 비해 상당한 통합 과정을 거쳤고, 매우 단순화 되어 있다는 최근의 발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초기 기독교 문서들의 금 세기 발굴들로, 그 어느 때 보다도 초기 기독교에 관한 정보를 더 많이 가지게 된 오늘 날, 모든 학자들이 한 가지로 공통되게 찬성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초기 기독교의 극심한 다양성일 것이다. 오늘 날의 기독교는 이 초기의 다양성을 극복하고 훨씬 통합 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는 것이다. 초기 기독교의 분열상은 적어도 현대의 분열상에 못지 않았다고 하면 매우 안전한 판정일 것이다.

    기독교 영지주의, 로마교회, 예루살렘 교회 등등... 이들은 교리에서도 아주 극심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각각의 교부들이 저나름 대로의 정경을 선택 해 쓰고 있으며, 외경과 정경의 구분이 확실히 이루어 지고 있지 않다. 오늘 날의 분열상은 사실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우리는 그래도 정립된 유사한 범주의 정경들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기독교 초기 시절의, 다양한 분파의 난립 와중에, 바울 (정확히 바울 분파 Pauline Faction)과 베드로 (베드로 분파 Petrine Faction)간의 대립, 갈등의 흔적이 보여지고 있다. 즉 바울의 영적 예수의 가르침 대 베드로의 역사적 실체로서의 예수 확립 노력이 서로 경주 하고 있는 흔적을 유추 해 낼 수 있다는 것 이다.

    이 갈등의 흔적, 예를 들어 바울(정학히 바울 분파)의 가르침이 동 시대의 주의와 경고를 유발 시킨 것 등등이 사도 행전 및 야고보 서등의 서신 문서에 나타나고 있다. 반면에 바울은 고린도서에서 다른 예수를 가르치는 거짓 사도에 대해 경고 한다. 이 거짓 사도들은 누구일까?

    저스틴 교부는 기독교의 사조 바울에 대해 일체 언급이 없으며, 바울의 서신들에 대해서도 침묵 한다. 사도 행전도, 바울의 행적이 주된 내용이 되어야 할 성질의 글이 었으나, 그의 순교하기 까지의 기록은 실고 있지 않다. 바울이 나사렛 예수에 대해 침묵 했듯이 베드로 분파의 바울에 대한 침묵이라는 현상이 존재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바울에 관한 침묵 내지는 암시적 공격의 극치를 보여 주는 문서를 보자.

    초기 교부 란(Appendix I)의 클레멘트를 기억 하실 것 이다. 베드로의 후계자로 알려진 구교의 중요한 인물이다.

    이 클레멘트의 이름을 저자로 빌린 (유사 클레멘트 문서), Homily(설교, 훈계)가 우리의 관심 거리이다.

    Homily I에서 저자는, 클레멘트 본인이 쓴 형식을 취해, 클레멘트의 어린 시절 영혼의 구원 문제에 고심한 것, 유대 지방에 신의 왕국을 선포하는 한 목소리가 전파 되기 시작한 것, 로마에 기쁜 소식 (gospel)이 전 해진 것, 본인이 이를 듣고 로마를 떠나 유대로.가던 중 풍랑으로 알렉산드리아에 도착 하는 것, 그 곳에서 바나바의 노상 전도 설교를 듣게 되는 이야기, 이후 유대로 도착 하여 먼저 떠났던 바나바에 의해 베드로에게 소개되는 경위, 베드로 가르침에 심복하여 이후 그와 동행하며 베드로의 행적을 기록하게 되는 경위를 쓰고 있다.

    작자는 미상이고 2 세기 중반 내지 3 세기 중반의 문서로 추정 되고 있다.

    물론 역사적 얘기가 아닌 가상의 드라마 임이 분명 하지만, 저자의 의도가 숨어 있는 문서인 것 이다. 그 의도는 무엇일까?

    제목과 내용에서도 얼른 알 수 있는 것이 이것은 베드로 분파의 작품 이라는 것이다. 초기 이방 선교 상황을 묘사 하는 문서인데 바울에 대해 일체 침묵 하고 있다. 독일 튜빙겐 학파의 바우어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 문서는 베드로 분파의 바울 분파에 대한 공격을 암시 하고 있다고 해석 한다. 즉 글 중에 나오는 베드로의 적 이자 경쟁자 사이몬은 사실 바울을 빗댄 인물 이라는 것이다.

    글중, 줄기차게 베드로 따라 다니며 공격하고 비판하는 사이몬. 그는 누구인가?

    사도 행전 8:9절 이하에도 나타나는 사이몬은 마술사이며 동 구절이 성경 상에 보여지는 그에 관한 정보의 전부이다.

    저스틴 교부:("First Apolog.", xxvi)에 의하면, 사이몬은 사마리아의 깃타 지역 출신으로, 스데반과 빌립 집사가 사마리아에 왔을 때, 그들에게 세례를 받았으나, 그의 진짜 목적은 그의 마술의 힘을 키우는 것에 있었다고 한다.. 후에 베드로와 사도 요한이 사마리아에 왔을 때 그들의 능력을 보고 돈으로 사고자 했음은 사도 행전에 기록 되어 있음. 잘못을 빌고 베드로의 축도 받기를 원했으나 그 후에도 그의 행실은 여전했으며, 최초의 이단자 또는 이단의 아버지라 명명 되었다고 한다.

    Homily II.(Chapter XXIII.)자체 내에서 묘사된 사이몬을 보자. 사이몬은 세례 요한의 30 제자 중, 가장 총애 받던 제자였으나, 요한의 후계자가 되지 못 했다고 한다. 세례 요한의 다른 제자 도시테우스가 세례 요한의 처형 소식에, 이집트에서 마술 수업중 급거 귀국 하여, 사이몬이 사망 했다고 헛 소문을 퍼치고 후계자리에 오른 것으로 되어 있다.

    줄기차게 베드로에게 언쟁을 걸어오는 사이몬의 논조는, Homily XVI에서 보이는 데, 지금도 매우 낯익은 논쟁일 것이다. Chapter VI에서 사이몬은 구약의 신은 다수 신이라 주장한다. 창세기의 "보라 저가 우리와 같아질까 하노라" 등등의 구절을 인용 해 가며... (저의 글 챕터 8을 참조). Chapter IX에서 사이몬은 성경이 서로 간에 모순점 투성이라는 것을 주장 한다. Chapter XIII에서 베드로는 답변 한다. 성경 내의 모순은 읽는 자들을 시험 하기 위한 것 이다 라고. Homily XVII.(Chapter IV)에서 사이몬은 베드로가 다른 예수를 전파 한다고 주장 한다. (바울 고린도서 의 다른 예수와 상통 하는 것 일까?).

    이 사이몬이 바우어등의 학자들 에게는, 초대 교회의 베드로 파 (Petrine faction) 와 바울 분파(Pauline factions)의 대립의 증거로 비추어 지고 있는 것이며, 이 두 양대 산맥의 통합이 오늘 날의 구교, 더 나아가 기독교의 근간이 되었다고 주장 하게 되는 실마리가 되는 것이다.

    사이몬에 빗대서 바울을 공격 하고저 했다면 무슨 공격이 가장 중요 했을까?

    저의 글 챕터 5에서, 사도간의 정통성 다툼에 관해 언급 했다. 사도직의 권위 다툼 와중에서도, 아무 측도 나사렛 예수의 친 제자임을 들어 기득권을 쟁취 하려 하지 않는, 이상한 현상을 설명 했다. 베드로를 포함한 어느 사도도 예수를 옆에서 목도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신화파의 주장도 설명 했음.

    그렇다면 이제 바울서신이 쓰여진 지 적어도 100년 뒤에 Homily를 쓰고 있는 이 기자의 할 일은 무엇인가?

    바로 그 것이다. 즉 100 년 전의 침묵에 대해 보완하는 것. 즉 베드로는 예수를 옆에서 목도한 사도이니 만큼 환상을 통해 예수를 만난 바울보다 우월한 사도임을 설파하는 것. 바로 그 것이다.

    이제야 드디어 "환상을 통한 경험을 토대로 한 자가 선생의 지위에 오를 수 있겠는가?" 하며, 베드로가 예수의 친 제자임을 들어 사이몬 (바울?)을 공격 하기 시작 한다.

    Homily XVII에서 베드로는, 육체적 감각 기관으로 체험한 것이 초 자연적 환상의 경험보다 더 확실 하다고 주장 한다.

    "여호아가 진노중 아론과 미리암에게 하신 말을 보라. '선지자가 너희 중에 일어 나면, 내가 그에게 꿈과 환상들로 나타내 보이겠으나 모세에게는 그러히 아니 하리니, 모세에게는 내가 친히 내 모습을 보이리라. 꿈이 아닌 마치 친구에게 얘기하듯..... ' 진노 중 에는 환상과 꿈으로 보이시는 것을 알겠느냐? 그러나 친구에게는 얼굴 마주 대 하듯이 하시느니라. 적에게는 꿈과 환상을 통 하지만........

    즉 주의 진정한 종에게는 육체적으로 만나 주시지만 꿈과 환상을 통해 본자는 필경 주의 진노하심으로 말미암음 이라는 얘기이다.

    이어서 (Chapter XIX.)

    "만약 예수가 너에게 환상을 통해 나타나서 말씀 하셨으면, 그는 필시 너를 적대하여 분노 중에 나타내 보이셨음이라. ................몽환 중에 예수의 가르침을 받을 자격을 갖춘 자가 어디 있느뇨? ........만약에 그럴 자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왜 예수가 우리와 친히 섞이셔서 일 년을 지내시며 가르치셨는가?.....너희가 진짜로 환상을 통해, 한 순간 만 이라도, 예수의 제자가 되었더라면, 그와 현실에서 동행까지 했던 나를 적대하지 말라. 너희가 교회의 반석을 적대하게 됨이라."

    이제야 기대하던 공격이 나오는 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사이몬은 적 그리스도로 묘사 되고 있는 데 베드로 분파는 바울을 적 그리스도 로 본 것 일까?

    바울의 가르침은 복음서 보다 앞서 이미 유행 하고 있었고, 따라서 나사렛 예수에 대해 침묵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역사적 예수를 무시 했다 하여 영지 주의로 몰리는 경우도 허다 함. 이 점에 대해서 Homily에는 다음과 같은 암시가 있습니다.

    거짓 선지(적 그리스도)가 나와 거짓 복음을 먼저 전파 하리라 하고 예수가 설파했다고, 베드로 분파는 주장하며, 진짜 복음은 이단(적 그리스도)의 방해를 피해 숨겨져 있었다고 설명 하고 있는 그 것입니다..

     

    이 대립에서 일단 베드로 분파가 상승 세를 탔음은, 베드로가 초대 교황으로 추인 되었고 천국의 수문장으로 숭상되는 전통 등등 에서 엿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울의 전통을 완전히 무시 할 수는 없었겠지요.

    어찌 되었건, 이 두 분파의 전통은 오늘 날의 기독교에 녹아져 내려 오고 있습니다... 조화를 이루 건, 못 이루고 있건 간에...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예수님 부활 승천 이후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모두 바울 분파의 "영적 교류 또는 현시"의 전통을 따르고 있는 것 이겠지요. 많은 교부와 성자들이 혼절 상태로 빠져 예수님을 만났으며, 오늘 날에도 이런 전통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상 영적 예수와 나사렛 예수에 관한 갈등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음을 보여 드리고저 했습니다.

     

    참고로 Homily 문헌은, Appendix I의 초대 교부란 중, 초기 기독교 문서 사이트로 링크 하시면 해설과 전문을 접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 게시물을..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단독] 교회돈으로 영치금…경찰, 전광훈 배임 혐의 수사 [MBN 뉴스7]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 자유글 3580 경험담 636 컬럼 31 비판 10 뉴스
    기본 (4,277)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가짜뉴스, 음모론, 미신,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이유 (통합편)
      1
      2025.07.30 - 17:27 2913 1
    • 📌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반기련)의 정체성과 운영방향 안내
      1
      2025.07.07 - 19:32 1782 1
    • 📌 회원 등급 구조 (IQ 레벨 기준) 레벨업 및 제재 및 신고 규정
      2025.06.24 - 23:35 1019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277 💬 자유글
    성경 관련 교회 설교에 대해 궁금한점 1 N
    개독냄새 1시간 전 11 0
    4276 💬 자유글
    서울역 사이비 기독교 사 2 N
    목사탈세 1시간 전 11 0
    4275 💬 자유글
    교회는 인성에 문제있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 맞는듯 N
    사이비교회뿌시기 5시간 전 48 0
    4274 💬 자유글
    서부지법 난동 배후 스스로 인정?…전광훈 "교회는 목사가 가스라이팅 하는 곳인가? 1 N
    개독냄새 5시간 전 58 5
    4273 💬 자유글
    [단독] 서울시 지원 청년 행사 갔더니 ‘신천지 행사’...정체 숨긴 포교 방식에 지자체도 속는다
    목사님의탈세특강 2025.08.09 525 4
    4272 💬 자유글
    개독교가 한국에 들어온 역사적 과정과 이유
    목사님의탈세특강 2025.08.09 576 18
    4271 💬 자유글
    힘들게 버는돈 가족이 교회 다니면 월급 맡기지 말아야해 ㅜㅜ 4
    교회쟁이사절 2025.08.09 542 0
    4270 💬 자유글
    교회 나오세요 예수님 믿으세요 1
    개독냄새 2025.08.09 548 0
    4269 💬 자유글
    우물에 헌금하는 신종 문화 4
    목사님의탈세특강 2025.08.09 547 0
    4268 💬 자유글
    나무위키에서 예수쟁이가 발악
    개독 2025.08.09 575 0
    4267 💬 자유글
    [풀버전] 신천지 이만희 '황제 교육' 직전 걸려온 윤석열 대통령실 전화…누가, 왜? / JTBC 뉴스룸
    미역국먹다깨달음 2025.08.08 902 0
    4266 💬 자유글
    [단독] "맞아 죽든 간다" 전광훈 옆 유튜버가 쏜 200만 원 / SBS 8뉴스
    부흥회=세뇌콘서트 2025.08.08 918 0
    4265 💬 자유글
    전광훈 '철석같이' 믿었는데…"폭동 배후는 국힘" 선 긋기 #비하인드뉴스 / JTBC 뉴스룸
    바람핀브로콜리 2025.08.07 982 8
    4264 💬 자유글
    '하늘궁'이 뭐하는 곳이지? "피가 거꾸로 솟을 판" [뉴스.zip/MBC뉴스] 3
    부끄러운수박씨 2025.08.06 1174 0
    4263 💬 자유글
    "사령관의 명령"‥전광훈 지시따라 일사불란? (2025.08.06/뉴스데스크/MBC) 1
    복음팔아빌딩삼 2025.08.06 1189 0
    4262 💬 자유글
    "전광훈 발언이 폭동 동기"‥폭도들 "저항권으로 법원 들어가" (2025.08.06/뉴스데스크/MBC)
    목사님의탈세특강 2025.08.06 1149 0
    4261 💬 자유글
    범여권, '통일교 1억·큰절 쇼핑백' 권성동에 "암적 존재" "정계 떠나라" 비난 (2025.08.06/뉴스데스크/MBC)
    교회카페마진30퍼실화냐 2025.08.06 1158 0
    4260 💬 자유글
    "전도사에 가스라이팅" 압색 닥친 전광훈, "잘 모른다"더니 영치금..'폭동배후' 겨눈다 - [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8월 5일
    냥냥펀치2000 2025.08.06 1184 0
    4259 💬 자유글
    [단독] 교회돈으로 영치금…경찰, 전광훈 배임 혐의 수사 [MBN 뉴스7]
    감자별사탕 2025.08.06 1199 0
    4258 💬 자유글
    침대에 누워서 기도만 하는 사람도 있더라
    부끄러운수박씨 2025.08.06 1320 5
    • 1 2 3 4 5 6 7 8 9 10 .. 214
    • / 214 GO
  • NOTICE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 🔥 반기련 · 안티기독교 커뮤니티는 어떤 곳인가요?

    COMMENT

    • 가르쳐요. 그대신 목사 본인이 마음에 드는 구절만 밑줄치고 고른다음에 내용을 각색해서 그걸 가지고 설교하죠 성경에는 항상 상반된 두가지 가르침이 있습니다. 한쪽만 말하는게 목사입니다. 이걸 이용해서 돈도벌고 신도들 정신 빨아먹어야죠 ㅋㅋ 말 잘듣는 노예신도들 ㅋㅋㅋ N
      1시간 전
    • 날씨가 더우니 노숙자들이 그늘이 있는 곳으로 옮겨 갔군요. 폭염에 노숙자들이 더 고통스러울 텐데 안타깝네요. ㅠㅠ N
      1시간 전
    • 소음공해 로 부터. 자유... N
      1시간 전
    • 믿는 것들이 더 문제 N
      5시간 전
    • 불교는 요즘 기부를 투명하게 가는군요
      08.10
    • 남편의 분노가 이해되니 슬프네요 미친년들이 꼭 지가번것도아닌데 사이비에 퍼붓는다는게 먹사놈 칭찬들으려고요 ㅜㅜ
      08.09
    • 살아보기전엔 모르는 인성쓰레기들이 많아서 남자든 여자든 종교관에서는 기독교든 천주교든 집단 세뇌장 은 안가는 사람을 골라야함 축하드립니다. 세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1을 받으셨습니다.
      08.09
    • 친목질도 제대로 된 장소에서 해야지 안그럼 안하는만 못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08.09
    •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거 아니라캤고 결혼해도 상대 좀 보고 결혼해야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9
    • 종교 개독 지긋지긋 합니다 특히 개독은 목사들도 결혼을하고 자고로 그러니 돈밝히고 죽어서 돼지로 태어날듯 돼지 돈 ㅋㅋ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9
    • 08.09
    • 08.09
    • 진짜로 계좌에서 돈 빠져나감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9
    • 사회가왜이리 건전하지못하가 이런자리 당장패쇄시켜야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세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1을 받으셨습니다.
      08.06
    • 이렇게 만들어준 장본인은 예능 언론사이다. 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08.06
    • 믿는 바보들과, 속이는 나쁜 놈들과, 방치하는 게으른 공직자들의 기가 막힌 콜라보.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6
    • 짧은 인생을 허비하며 헛 된 것에 목숨거는 사람은 사회적 정의를 맛보여줘야 한다.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6
    • 헐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6
    • 이거 읽고 나도 교회 탈출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08.06
    • 진짜임. 나도 10년 다니다가 정신차림. 목사보다 내가 낫더라ㅋㅋ
      08.06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 본 사이트에 게시된 게시물 및 컨텐츠에 관한 모든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인기글
  • 자유게시판
  • 창조과학&사기
  • 💡올바른 기독교영상
  • 문의
    • 📢 공지사항
    • 📦 1:1문의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