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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6546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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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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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든, 그 어떤 종교에서든 한 곳에서만 교육을 받으면 세상을 딱 그만큼 밖에 못 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시대와 장소에 있던 수많은 인간 문화를 공부하며 사후세계, 종교적 규례들에 대해 조금 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죠.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유튜브를 통해 그런 접근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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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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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RANDOM

    • 대화조차 안하려고하는데 어떻게 빼내?

      그냥 정상적인 가족들처럼 대화만 도중에 안끊고 조리있게 이어나가기만 하면 나오지. 아예 대화 조차 시작 안하거나 하더라도 길게 이어지지 못하고 빠진 사람이 폭력적으로 끊어버리니까 빠져 나올 수가 없지.

    • 개독교들 어지간히 할거없나보네

      부처님오신날에 조계사앞에 가서 찬송가 부르고있노 ㅋㅋㅋ 예수가 좋아라하겠다

    • 근데 교회 다니는데 동성애 죄악이라

      생각하거나 비엘 보냐 안 보냐 이런거 판단하는 기준은 ㄹㅇ 자기가 하느님을 진심으로 믿고 하느님 말씀이 부모님 말씀보다 더 중요할 정도로 믿는 사람 아닌 이상 사람 다 똑같음 ㅇㅇ 특히 10대중엔 걍 부모님이 어릴때 교회가래서 믿고 하느님 별 생각없는 애들이 많아서 더 그럴걸 내가 말한대로 저정도로 과몰입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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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 종말의 신호?

      • 무명의덕
      • 2024.12.27 - 11:20

    지구 종말 음모론같이 유치한 토픽은 그만 쓰고싶은데 우리 중고딩놈들 발 뻗고 편히 자라고 일단 쓴다.

    월스트릿.com에서 발췌했다.

     

    128137207_650x366.jpg

     

     

    A new study shows 4 in 10 U.S. residents say recent extreme weather events, like Superstorm Sandy, is evidence the world is coming to an end.

    미국 주민 10명중 4명이 얼마 전 미 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 같은 극적인 이상기후 현상이 지구 종말의 전조라 믿는다는 새로운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We wanted to know what NASA thought about the rumors of an impending apocalypse so we looked to world expert and NASA planetary astronomer David Morrison. He weighs in on topics just like this each week in an online Q&A blog. Morrison says, unequivocally, the world will not end on Dec. 21 as predicted by the Mayan calendar. On the next few pages we take a look at a few cataclysmic myths that NASA’s Morrison has debunked recently on the NASA website.

    지구 종말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얻기 위해 나사 소속 천문학자인 David Morrison에게 몇가지 질문을 해보았다. 모리슨은 "마야의 예언처럼 12월 21일에 지구는 멸망하지 않을 것 이다"라고 답하였다. 아래는 Q&A형식으로 병신같은 종말론의 허구를 밝히는 모리슨의 몇마디이다. 

     

    Question: Are there any threats to the Earth in 2012? Many Internet websites say the world will end in December 2012.

    Answer (Morrison): The world will not end in 2012. Our planet has been getting along just fine for more than 4 billion years, and credible scientists worldwide know of no threat associated with 2012.

    질문: 지구는 2012년에 위협을 받나여? 인터넷에선 2012년 12월 지구가 멸망한다고 하던데여..

    답: 멸망 안해 병신아. 지구는 40억년간 잘 버텨왔고 나 말고 다른 저명한 과학자들도 2012년에 관련해선 아무런 위협이 없다고 함.

     

    Question: What is the origin of the prediction that the world will end in 2012?

    Answer (Morrison): The story started with claims that Nibiru, a supposed planet discovered by the Sumerians, is headed toward Earth. This catastrophe was initially predicted for May 2003, but when nothing happened the doomsday date was moved forward to December 2012 and linked to the end of one of the cycles in the ancient Mayan calendar at the winter solstice in 2012 — hence the predicted doomsday date of December 21, 2012.

    질문: 지구가 2012년에 멸망한다는 예언의 시초는 무엇인가여?

    답: 병신아. 2012년에 관한 루머는 수메르인들이 발견했다고 하는 행성 니비루가 지구를 향해 돌진중이라며 호들갑을 떨며 시작됐다. 원랜 2003년에 멸망한다고 설레발을 쳤었는데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자 갑자기 멸망 예정 날짜를 2012년 12월로 바꾸더라. 그러고선 마야인 달력의 마지막 날짜와 연관지어서 호들갑을 떨더군. 그렇게 해서 나온 날짜가 2012년 12월 21일이다.

    Question: Does the Mayan calendar end in December 2012?

    Answer (Morrison):  Just as the calendar you have on your kitchen wall does not cease to exist after December 31, the Mayan calendar does not cease to exist on December 21, 2012. This date is the end of the Mayan long-count period but then — just as your calendar begins again on January 1 — another long-count period begins for the Mayan calendar.

    질문: 헐! 그럼 마야인 달력이 정말 2012년 12월에 끝나는건가여?

    답: 야이 답답한 새끼야. 니방에 있는 달력이 12월 31일에 끝난다고 해서 니 인생이 12월 31일에 끝나는것이 아닌것 처럼 처럼 마야인 달력도 그들만의 날짜 계산에 12월 21일이 마지막 날일 뿐이다. 니 다음 달력이 1월 1일에 다시 시작하는것 처럼 마야인의 시간도 12월 21일 이후로 다시 시작 될 뿐이다. 

     

    Question: Is there a danger from giant solar storms predicted for 2012?

    Answer (Morrison): Solar activity has a regular cycle, with peaks approximately every 11 years. Near these activity peaks, solar flares can cause some interruption of satellite communications, although engineers are learning how to build electronics that are protected against most solar storms. But there is no special risk associated with 2012. The next solar maximum will occur in the 2012-2014 time frame and is predicted to be an average solar cycle, no different than previous cycles throughout history.

    질문: 2012년에 예정돼있는 태양폭풍은 위험한가여?

    답: 개자식아 태양폭풍은 11년 주기로 강하게 폭발한다. 그런 태양폭풍은 인공위성 등 전자기기의 장애를 초래하기도 하지만 공돌이들이 이미 태양폭풍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전자기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리고 2012년에 관련해선 딱히 아무런 문제가 없음. 다음 태양폭풍은 2012년에서 2014년 사이 일어나기로 돼있는데 이전에 일어났던 태양폭풍과 별 다른 현상은 발견할 수 없음   

     

    Question: How do NASA scientists feel about claims of the world ending in 2012?

    Answer (Morrison): For any claims of disaster or dramatic changes in 2012, where is the science? Where is the evidence? There is none, and for all the fictional assertions, whether they are made in books, movies, documentaries or over the Internet, we cannot change that simple fact. There is no credible evidence for any of the assertions made in support of unusual events taking place in December 2012.

     

    질문: 나사의 과학자들은 2012년 종말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여?

    답: 2012년 종말론에 관해 과학적인 증거가 있음? 증거는? 없다. 소설이나 영화나 인터넷이나 다큐가 뭐라한들 사실은 단 하나이다. 2012년 12월에 무언가 특별한 일이 일어나리라는 과학적 근거는 단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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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 놈들이 물을 흐리네
      08.19
    • 모든조직에 뉴라이트들을 쫙 깔아놓고...
      08.19
    • 대학은 통폐합해서 단과대별로 나눠 지역으로 분할하고 이름도 지역명을 붙이고 입학시험을 없애고 졸업시험을 강화해 이수못하면 졸업못하게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
      08.19
    • 오세훈! 왈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이런 사고의 소유자가 우리 사회 지도층이 된다는 것은 나라의 불운이다.
      08.19
    • 이래서 개독은 사라져야함 사이코 새끼들이 정신이 나약한 광신도들 뇌를 조종하고 다니는 병자들
      08.19
    • 사이비 정신병 목사들 한국에 1만명 넘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08.19
    • 전국민이 다 들어야하는 찐강의다!!!
      08.19
    •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온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교수님 강연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국가 민족 국민을 이끄는 정치인의 파시즘, 우리 개개인은 새롭게 거듭나고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것이 운동이 되고, 국민적 문화혁명이 되어야 겠습니다.
      08.19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김누리 교수님 강의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3편을 내리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9
    • 민주주의 안에 파시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폭력적이고 양극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너무 적나라하게 현실을 일깨워주셔 감사합니다.
      08.18
    • 요즘 벌어지고있는 사회적 현상들이 도대체 이해할수 없었는데 교수님이 정확하게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참 필요한 이야기를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8.18
    •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뀌지않는 부분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08.18
    • 극우 개독교랑 닮았다
      08.18
    • 일본 극우랑 한국 2찍들하고 어쩜 그리 똑같냐??
      08.18
    •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잘 대처하고 저런 사이비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8.17
    • 길거리 인터뷰 심리테스트 설문조사는 뭐든지 안하는게 이득이겠어요 ㄷㄷ 아니 얼마나 정성스럽게 빌드업을 하는거여... 뭔가 "너는 특별해"라는 암시를 엄청 주네요.
      08.17
    • 아니 폐가탐방이나 이런 위험한 장소 가는 콘텐츠 왜 보는 건지 이해 안 갔는데 흥미롭네 ㅋㅋㅋㅋㅋ 잘 볼게요. 몸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08.17
    • 신나라레코드가 아가동산 꺼라는 거 모르는 사람 많드라.
      08.17
    • 종교의 자유는 개뿔 그냥 개인 사업체지 이런 사이비는 법으로 금지 시켜야 함
      08.17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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