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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도 동성애 치유상담 센터가 있네요
동성애 치유상담 센터 홀리라이프
서울 강남구 논현동 275-3 301호
www.holylife.kr
문의: 070-7565-3535 이요나 목사
관련 기사도 있어요 (http://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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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로 살다가 ‘탈동성애 인권운동가’가 된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펠로우십 제이슨 톰슨(45·오리건갈보리채플 상담사역자) 대표는 지난 25일 방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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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동성애에서 벗어나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고 그것이 가능한지 문의하는 사람도 많다”면서 “동성애는 강력한 유혹이고 성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탈동성애는 절대 가능하다. 동성애를 경험한 제가 분명히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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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동성애를 그만둔 뒤 생각보다 훨씬 더 행복하다”면서 “동성애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면 느껴보지 못했을 행복”이라고 말했다. 그는 “언제 여성이랑 결혼하고 싶은 생각을 했느냐”는 질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뒤 동성애가 죄이고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을 때부터”라며 “25세 때 여성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고 지금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동성애에서 벗어나 ‘탈동성애 사역’을 한 이후 삶이 어떻게 변화했느냐는 질문에는 “행복함을 느끼지만 어려움도 여전히 있다”며 솔직히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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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교회에 동성애자들을 혐오하거나 증오하지는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동성애자들을 미워하는 마음만 가득하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셨다”며 “동성애 전문가가 되지 않아도 된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예수님이 동성애를 치유할 수 있다고 가만히 말해 주기만 해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내심을 갖고 긍휼의 마음으로 동성애자들을 바라보고 돌봄을 실천할 때 동성애자들이 동성애에서 탈출하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미국 오리건주 멀트노마 신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탈동성애인권운동 단체인 포틀랜드펠로우십을 이끌고 있다. 톰슨 대표는 “동성애자들이 훌륭한 멘토를 만나 치유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며.. (후략)
------여기까지가 기사였고요
이요나씨나 제이슨 톰슨 씨나 동성애자였다가 이성애자가 된 경우인데요,
이런 사람들이 있는 걸 보면,
동성애자이지만 이성애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는 경우, 이런 경우들을 참고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