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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에 굳이 교회를 나가야 하나요
이유를 아시는분 있나요? 단순히 교회 의자에 앉아 예배에
시간을 보냈을 뿐인데 그간 쌓인 마음의 응어리들이 사라지는 이상한 체험을 한 이후 유독 밝고 긍정적인 교회 성도들의 모습 그게 가식이 아니었구나 어떻게 저리 좋아보이고 선해보이는지 신기하네요.
요즘 굥 한 인간 때문에 경제 상황이 안좋지요.
이분들은 마치 별나라에 사는 사람들 같을때도 있던데
이 분들이 정신이 강해보이는건 창조주에 대한 믿음 때문일까요??
우울증으로 삶이 힘들고 울고 싶은 분이 있다면.
선함을 나눠주는 이들이 있는장소에 있는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는 걸 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