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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또 교회 끌려왔어요..
친가 올때마다 싸우다 간만에 왔는데... 목사ㄴ이 어찌 알았는지
바람넣어서 끌려왔습다 ㅋ
아부지가 차타고 오시는데 이 꽉 깨물고 말씀하시네요...
내가 부를때까지 집에 오지 말라고..직접 저희집으로 오시겠답니다 ㅋㅋㅋ
분명 애가 사리분별할때까지 교회나 다른종교 인갈꺼라 직접 얘기했는데
목사ㄴ이 치매가 왔나봅니다 ㅋㅋ 예배 끝나고 진상부릴 생각하니 즐겁긴 하네요 ㅋ
젠장 어버이날 어디 안가겠네요 ㅋㅋ
---어머니가 교회 권사인데 목사가 온가족이 손잡고 교회안온다고 뭐라뭐라한답니다
덕분에 단란한 온가족 휴일이 파멸하고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