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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큰 교회 다니는 덕들은 봐.
나 낼 부터 좀 큰 교회 가거든.
청년부에 참가해서 예배드리고 그럴껀데.
사람들이 많으니깐
역시 다 친해질수 없을 뿐더라, 대학에서의 인간관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하나님을 보고 더 예배드리고 싶어서 가는거지만,
교인들간의 교류는 결코 무시할 순 없지.
본토의 인간관계론 이나 본토의 여러글을 봐서
찌질댐은 극복햇고, 자신감은 넘치는데
예전의 트라우마와 습관화되지 않은 행동들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도 되네.
교회안에 형제같다는 마음을 갖고 사랑해주며 그래야 할 듯 싶은데 어떻게들 생각하니
교회에서 사람들 때문에 상처 받은적 여러번 있기때문에 신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