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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임신공격당해서 결혼함
29살 당시 회사원 피티받으면서 트레이너 2살많은 누나랑
피티 20회동안 친해지고 피티받을동안은
친하게만 지내다가 쌍방인거 서로 알아서
피티끝나고 본격적으로 데이트도하고
데이트3번정도하고 관계가지고 사귐
1년정도 연애 잘하다가 여친이 당시32이니까
슬슬 결혼이야기를 꺼내서 살짝 무서웠는데
솔직히 싫지도않고 근데 난 좀 빠른거같아서
좋긴한데 마냥 좋지않은 리엑션을했음
여친이 어느날 피임약 먹었고 안전하다고 안에다 하라고
했을때 내인생 처음의 노콘으로 질내사정이었고
쾌감은 엄청났고 내 인생 최초의 생명의 탄생의 순간이었음
지금 내가 32 아내 34 딸아이 돌지남
결혼하고 아내가 말해줬다 정확하게 계산된 날짜의
임신공격이었다고 아내 딸 둘다 사랑스러워 미치겠다
그래도 여친이 오눌안에다 해도 된다고하면
의심은 해봐라 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