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자유글
개독들은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왜 그렇게 두려움과 혐오에 갇혀 살까?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라고 했고
하나님은 전능하고 자비롭다고 배웠는데...
왜 기독교인들은 항상 무언가에 쫓기고, 두려워하고,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을까요?
1. 🕳️ 기본 교리는 ‘죄책감’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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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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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생각조차도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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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죄 때문에 예수가 죽으셨다”
이런 논리가 반복되면
신앙은 기쁨이 아니라 끊임없는 죄책감이 됨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데도 항상 두렵고,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은 압박감이 있음
2. 🧠 ‘두려움’을 신앙 유지의 도구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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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안 하면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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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빠지면 마귀가 침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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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지막 시대, 깨어 있지 않으면 멸망이다”
결국 신앙의 본질이 ‘믿음’이 아니라
공포로 유지되는 체계가 됨
= 믿음이 아니라 신경증
3. 💢 그 두려움은 곧 혐오로 변질
사람은 두려움을 오래 견디지 못함
그래서 두려움의 원인을 ‘타자’에게 투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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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 “나라를 망하게 하는 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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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 “하나님 질서에 반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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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불교인 → “사탄에게 속은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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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정치인 → “교회를 핍박하는 악인”
👉 결국 두려움을 외부에 돌리며 혐오로 승화함
4. ⛓️ 구원도 결국 조건부: “예수만 믿어야 구원받는다”
아무리 착하고, 선하고, 좋은 삶을 살아도
“예수 안 믿으면 지옥”이라는 공식을 절대 포기하지 않음
그럼 그건 사랑이 아니라
두려움에 의한 복종 체계일 뿐
🔚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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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정치화된 이유는 권력욕 + 교리구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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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혐오와 두려움에 빠지는 건 죄책감 기반 교리 때문
결국 기독교는
사랑이라는 말로 혐오를 정당화하고,
신이라는 말로 공포를 권력화한 구조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