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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6539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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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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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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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 자유글 ()
    • 사회가 개독으로부터 거리를 띄우자 (말기 암 진단 결과를 통고 받은 환자와 그 가족의 심신은 어떤 것일까?

      • 교회쟁이사절
      • 2025.07.27 - 16:51
    (1) 말기 암 진단 결과를 통고 받은 환자와 그 가족의 심신은 어떤 것일까? 말 그대로 사생 결단하고 온갖 치료 방법을 찾아 나설 것이다.
    그 암 환자에게 3내지 6개 월이라는 시한부 삶이 통고되었다면, 어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그에게 아직도 <금전욕>, <권력욕>, <명예욕> 심지어는 <성욕> 따위가 남아 있을까?


    (2)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도 끝이라고 생각되는 경우"와 "죽은 후에 뜨거운 유황불 지옥에 들어가서 영원히 신음하게 된다."는 경우 중, 어느 것이 더 끔찍한가?
    독실한(진실하고 정성스러우며 극진한) 예수쟁이라면, 말기 암 진단 결과를 통고 받았을 경우, "죽는다."는 사실과 "지옥에 간다."는 사실 중, 어느 쪽이 더 긴장되고 신경이 날카롭게 곤두서는 부분일까?


    (3) 독실한 예수쟁이라면, "좀 더 오랜 삶을 유지해 보려고 노력하는 마음"과 "죽은 뒤에 지옥에 가지 않도록 조심하는 마음 자세" 중, 어느 쪽에 더 신경을 곤두세우며 삶을 유지하게 될까?


    (4) 독실한 예수쟁이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치열한 경쟁으로 상대를 쓸어 박으면서까지 성공(?)하려고 할까?"
    "그 무서운 지옥의 존재를 믿는다."면서도 그토록 극악스러운 방법으로 살아갈 마음이 발동하는가?


    (5) 독실한 예수쟁이라면, 이 반기련 게시판에 나타나서 무책임하게 횡설수설 못난 소리를 할 수 있을까?
    그 무서운 "지옥의 존재를 믿는다."면서도 그런 지랄발광을 할 용기가 발동할 수 있는 것일까?


    (6) 독실한 예수쟁이라면, 예수교의 역사를 그렇게 잔인하고 더러운 시궁창으로 만들어 놓았을까?
    독실한 예수쟁이라면, 오늘의 교회 모습을 그토록 썩어 문드러진 시궁창으로 만들어 놓았을까?
    지옥의 존재를 믿는 독실한 예수쟁이라면, 자기의 모든 것으로 이웃을 돕는 일을 게을리 할 마음이 일어날까?


    (7) 예수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통틀어 보아서, 예수쟁이들 중에 정말로 "믿음이 있는 자"가 단 1명이라도  있다고 보여지는가? 대박!


    (8) 예수쟁이들은 100% 1) 바보 아니면 2) 양가죽을 쓴 늑대들이 분명하다.
    아니, 예수쟁이들은 결국 위의 1) + 2)를 모두 함쳐 놓은 사기꾼이 될 수밖에 없다.
    예수교는 혹세무민을 위한 악마의 집단일 뿐이다.
    다시 말해서, 예수교는 조금도 예외가 없는 복마전(伏魔殿=나쁜 일을 꾀하는 무리들이 모이는 곳 또는 마귀가 숨어 있는 소굴)이다.
    이것만이 예수교의 아주 정확한 사실(또는 진실)이다.


    (9) 뭔가 더 변명이 하고 싶어서 안달하는 예수쟁이가 있다면, 그건 지능 낮은 진짜 바보 + 양가죽을 쓴 늑대일 뿐이다.
    말기 암 진단만 가지고도 모든 것이 포기되는 마당에 "영원한 신음만 있다는 끔찍한 지옥을 믿는다는 자들에게 다른 욕망이 남아 있어서 시궁창을 만들어 갈 못된 성품이 작용할 수 있다고? 소름이 다 끼치네.
    바보+양가죽 쓴 늑대들에게나 있을 법한 사고 방식이다. 대박!
     
     
     
     
     
    [인간은 연약해서 넘어질 수도 있다?]
     
     
    예수쟁이들 사회에서 흔하게 굴러다니는 말들이 있다.
    "사람은 연약해서 넘어질 수도 있다." "믿음이 연약하다." "사람이 교만해서 예수를 믿지 않는다."등등의 말들이 횡행한다.
    동시에, "굳건한 믿음을 키우자." "십자가 군병" 따위의 말로 정신력을 단련시켜 보려는 노력도 한다.
    (각설하고)
     
     
    바이블(여호와 또는 예수의 가르침=예수교의 근본 교리)을 보자.]


    **1) [예수께서....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예수)를 누구라 하느냐?"
    (제자들이) 가로되,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 하나>라 하나이다."]

    (마태 16; 13~14)


    예수 당시(2,000여 년 전)의 세계는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오늘날보다는 종교적 습성이 만연되었던 그런 사회였을 것이다. 미개 사회라는 것이 다 그러했을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이러한 시대에 중동의 히브리 사회에서 예수가 <여호와의 아들>을 참칭(僭稱=스스로 신이라고 일컬음)하고 다녔다면, 그 반응은 심각할 정도로 구구했을 것이다.

    우선, 기존 종교의 지도자들 쪽에서는 예수를 이단 또는 마귀로 판단하여 죽이려 할 것은 당연하다.
    다음으로, 무지몽매한 일반 대중들은 자기들 나름의 계산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가 누구일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나온 것이 1.<세례요한>, 2.<엘리야>, 3.<예레미야>, 4.<선지자 중 하나>, 이런 것이다. 고대 히브리 사람들이 아는 것이란 이런 것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예수가 아무리 자신을 <신의 아들>이라고 떠들며 돌아다니더라도, 사람들이 그 실체를 파악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어차피, 인간은 신(神)을 알 수가 없는 무능한(?) 존재이다.
    인간이 종교의 혹세무민(惑世誣民=세상 사람을 속여 정신을 홀리고 세상을 어지럽힘)에 빠져들어 돈과 노력과 시간, 심지어 목숨까지 빼앗기는 이유도 결국은 인간이란 신(神)을 알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불행들 중 하나일 뿐이다.
     
     
    바이블(여호와 또는 예수의 가르침=예수교의 근본 교리리)을 더 보자.


    **2) [(예수) 가라사대, "너희(제자들)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主=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여호와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베드로)아, 네가 복(福)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血肉=사람)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여호와)시니라."]

    (마태 16; 15~17)


    "예수는 구세주(救世主)이며, 살아서 움직이는 여호와의 아들이시니이다."
    소위, 예수의 수제자인 <베드로의 신앙 고백>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
    베드로가 저와 같은 <신앙 고백>을 한 것도 혈육(血肉=사람)이 가르쳐주어서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여호와(예수교의 신)께서 직접 가르쳐주어서 알게 된 것이라 한다. 이보다 더 확실한 가르침은 없을 것이다. 대박!
     
    예수는 베드로에게 축하까지 해준다. 
    "베드로야, 네가 복(福)이 있도다. 네게 이를 알게 해준 이는 혈육(血育=사람)이 아니라, 여호와시니라."라고. 얼씨구!

     
    3년이라는 짧지 않은 동안 스승과 동거동락(同居同樂)을 하고 있는 예수의 12제자들도 <베드로의 신앙 고백> 내용을 알 수 없었음은 물론이다.
    중학교 과정도 3년, 고등학교 과정도 3년, 대학교 이상의 과정도 3년 짜리가 많다. 그리고, 그 3년이면 한 과정을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의 제자 녀석들은 자기 스승의 실체를 전혀 모르고 있다. 저런!
    베드로의 <신앙 고백>도 베드로가 알고서 떠든 말이 아니라, 여호와 쪽에서 알려 주고 조종한 것이라 하니, 이해할 수가 없는 일이다.

    이처럼, 신(神)에 관한 한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알 수 있다. 예수도 바이블(예수교의 근본 교리)도 분명하게 그 사실을 인정해 주고 있다.
    그런데, 말이다. 만약에 말이다. 신(神)에 대해서 무엇인가는 정확하게 알게 된 자(사람, 귀신, 천사 등등도 포함헤서)가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이 글을 끝까지 읽어 보기로 하자.)
     
     
    바이블(여호와 또는 예수의 가르침=예수교의 근본 교리)을 더 보자.
     
     
    **3[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가로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배도가 바깥 뜰에 앉았더니, 한 비자(婢子=여자 종)가 나아와 가로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네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비자가 저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表明=드러내어 밝힘)한다." 하거늘,
    저(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하니, 닭이 곧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마태 26;67~75)
     
     
    예수가 3년 동안, 중동의 팔레스틴 지방 일대에서 '나는 여호와(예수교의 신)의 아들이다."라고 참칭(僭稱=분수에 넘치는 칭호를 스스로 호칭)을 하며 떠들고 돌아다녔다고 한다.
    마침내, 예수는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처형을 당하게 되는데, 이 사실을 예수가 제자들에게 미리 귀띔을 해주는 시간을 마련했었나 보다.
     
    3년 동안 따라다녔던 스승이 체포되어 처형을 당하게 됐다는 사실 앞에서 불안하지 않을 제자가 있겠는가?
    스승과 함께 연루되어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는 상황 앞에서 제자들은 전전긍긍했을 것이다.
    이 자리에서, 예수의 수제자 베드로는 제법 태연한 척하며 큰 소리를 탕탕 쳤던 모양이다.
     
    이에, 예수가 베드로에게 한 마디 했다고 한다. "너는 새벽 닭이 울기 전에 나를 3번 부인하게 될 것이다."라고.
    그러자, 베드로 역시 씩씩하게 반박을 했던 모양이다. "스승님, 저를 뭘로 보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저는 아무리 어려운 일을 만나더라도 절대로 스승님을 부인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마침내, 예수가 체포되어 재판을 받는 날이 왔다. 역시, 다른 제자들은 겁이 났던지 멀리 도망쳐버리고, 그런대로 수제자답게 베드로 홀로 재판의 귀추를 알아 보기 위하여 법정 주변에 잠입해 있었다.
    위의 바이블 내용은 수제자 베드로가 법정 주변에서 닭이 울기 전에 예수를 3번 부인하는 장면을 나타낸 것이다.
    (터럭만큼도 오차 없이 예수의 예언이 이루어졌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헐!)
     
     
    죽음이라는 두려움 앞에서 일반 제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수제자 베드로의 믿음도 순식간에 산산 조각으로 부서지고 만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여호와의 아들이십니다."라고 신앙 고백까지 했다지만 베드로의 신앙(믿음)은 물거품만도 못한 가짜였다.
    혈육(血肉=사람)이 가르쳐 준 믿음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신(神)의 가르침으로 알게 된 활실한 믿음이 순식간에 산산 조각이 난 것이다. 헐!
     
    예수의 수제자 베드로가 뱉어 놓은 <신앙 고백>은 혈육(血肉=사람)이 가르쳐 준 <썰>이 아니라, 전지전능한 신(神)이 가르쳐 주어서 알게 된 <썰> 즉, 확실하고 정확한 <믿음>이라고 했다. 
    그런데도, 베드로의 그 <썰(믿음)>은 생명의 위협 앞에서 순식간에 부서져서 흔적도 없이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사람이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 신의 가르침으로 얻은 <믿음>인데도 그럴 수가 있는 것일까? 헐!
     
    결국,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배운 사람이나 못배운 사람이나, 신(神=여호와 또는 예수)을 터럭만큼도 알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는 것이다.
    99% 믿는다는 사람이나, 1% 쯤 믿는다는 사람이나, 독실(篤實=진실하고 정성스러우며 극진함)한 예수쟁이의 믿음이나, 순나이롱 신자의 엉터리 믿음이나, 신(神=여호와 또는 예수)에 관해서는 깨알만큼의 믿음도 가질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위에서처럼 예수의 수제자 베드로도 같은 장소에서 3번 씩이나 넘어지게(예수를 버리게) 됐던 것이다.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던 <아브라함>도, 여호와의 가장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는 <다윗왕>도, <목사>나 <신부>도, 일반 예수쟁이들도 무조건 100% 넘어지게(神을 버리게) 되어 있는 것이다.
    80kg짜리 쌀가마니를 옮기느라고 힘이 들고 연약해서 넘어지는 게 아니라, 전혀 믿을 수 없는 헛것을 위하여 나를 버릴 수는 없는 것이다. 신(神)의 그 말도 안되는 계명을 위하여 나를 버릴 사람이 있겠는가?
     
     
     
    그런데, 말이다. 지금까지의 예수교(또는 바이블)의 <썰>이 성립할 수있는 말인지 그렇지 못한 이론인지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한번 따져 봐야 될 것 같다.
     
     
    (1) 어떤 독실한 예수쟁이가 말했다.
    "나는 예수(또는 여호와)에 대해서 99%는 확신을 하고, 겨우 1% 쯤 만을 회의(懷疑=의심을 품음)한다."고 자신의 신앙심을 큰 소리치며 표현했다고 하자.
    그러나, 이 예수쟁이, 위급한 상황을 만나거나 어떤 이해 관계에 얽히게 되면, 그 99%의 굳건한 신앙심은 삽시간에 산산조각으로 부서져서 없어지고, 겨우 1%였던 못된 이기심과 성품은 갑자기 120%로 급성장하여 악마 같은 성품으로 악착 같은 활동을 펼치게 될 것이다. 그래 안 그래?
     
    수 많은 예수쟁이들이 장담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예수를 정말로 믿는다." "나는 확신한다." "나는 예수(또는 여호와)를 100% 믿는다." "할렐루야 아맹!" 등등의 말로 자신의 신앙심을 표현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하나도 빠짐 없이 모두가 다 말장난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란 사실은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2) "신(神)을 믿는다."는 말과 "신(神)을 안다."는 말은 무엇이 다른 말일까? "믿는다."와 "안다."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 것일까?
    거두절미하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기로 하자. "믿는다."는 말은 "모른다."는 말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동의어(同義語=뜻이 같은 말)이다.
    <"신(神)을 믿는다.">는 말과 <"신(神)을 모른다.">는 말은 서로 다른 뜻을 가진 말이 아니라, 같은 의미를 가지는 말이다. 그것도 2가지 말 모두가 "신(神)에 관한 한 120% 모른다."는 쪽으로 의미를 내포하는 동의어(同義語)라는 말이다.
     
    따라서, 예수쟁이들이 "나는 예수(또는 여호와)를 믿는다." 고 큰 소리를 치면 칠 수록 "나는 예수(또는 여호와)를 조금도 믿지 못하고 있다."고 하소연하는(털어놓고 말하거나 간곡히 호소하다) 셈이다.
    예수쟁이들 세계에서는 신앙심(信仰心=신을 믿고 받드는 마음)을 가장 커다란 덕목으로 삶고 있지만, 그 "믿음"이란 것이 "모름"이라는 뜻과 100% 일치하는 내용임 알고서 하는 짓일까? 
    인간의 모르고서 하는 어리석은 짓을 보고서 거기에서 영광이란 것이 얻어지는 신(神)은 있을까? 헐!
     
     
    (3) 사람 중에 신(神=여호와 또는 예수)를 믿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로 <신을 알게 된 자>가 있다고 하자.
    그 신(神)은 천지를 창조했고, 지금도 그 천지를 임의로 다스리고 있으며, 그 신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장차 심판 절차에 따라 천당과 지옥을 다스리게 되어 있음도 알고 있다고 하자.
    이럴 경우, 그 신(神)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연약하다." 또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지 못했다." 등등의 이유를 대면서 그 신(神)의 계명을 어기기도 하고, 못된 짓을 자행하는 경우가 있을까?
     
    신(神)의 계명 중에 "80kg(또는 100kg) 짜리 쌀가마니를 지게에 지고 10리를 걸어가라."는 그런 명령이 있던가? 그런가?
    만약, 그런 신(神)의 계명이 1개라도 있다면, 그 계명을 지킬 수 없어서 낙오될 체력을 가진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신앙심이라든가, 신(神)의 계명이란 것은 힘(체력) 자랑으로 해결되는 그런 것이 아닐 것이다. 사람의 마음과 정성으로 판단되는 것이 신(神)이 요구라는 계명일 것이다.
     
    그런데, 예수교 속에서 굴러다니는 "사람은 연약해서 넘어질 수도 있다."는 둥, "믿음을 굳건히 키우자." 등등의 말은 무슨 의미있까? 이런 것을 궤변이라고 하는 것이다.
     
     
    (4) 신(神=여호와 또는 예수)의 존재와 능력을 정말로 믿는 자(또는 아는 자)가 있다면, 그는 어떤 어려움이나 죽음까지도 전혀 두려움 없이 신(神)의 계명을 지키는 일이 조금도 부담이 되지 않고 대단히 쉬울 것이다.
    신(神)을 정말로 믿는사람(또는 아는 사람)에게는 "어렵다." "두렵다." "연약해서 넘어질 수도 있다." 등등의 변명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80kg(또는 100kg) 짜리 쌀가마니를 옮기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수쟁이들 사회에서 굴러다니는 "사람은 연약해서 넘어질 수도 있다." 또는 "사람이 교만해서 예수를 믿지 않는다." 따위의 말은 100% 궤변(詭辯=형식적으로 타당해 보이는 논증을 이용해서 거짓 주장을 참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논법)이다.
    동시에, 예수교 또는 바이블(예수교의 근본 교리) 자체가 통째로 궤변(詭辨)이요, 혹세무민(惑世誣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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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쟁이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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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교회돈으로 영치금…경찰, 전광훈 배임 혐의 수사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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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르쳐요. 그대신 목사 본인이 마음에 드는 구절만 밑줄치고 고른다음에 내용을 각색해서 그걸 가지고 설교하죠 성경에는 항상 상반된 두가지 가르침이 있습니다. 한쪽만 말하는게 목사입니다. 이걸 이용해서 돈도벌고 신도들 정신 빨아먹어야죠 ㅋㅋ 말 잘듣는 노예신도들 ㅋㅋㅋ N
      10시간 전
    • 날씨가 더우니 노숙자들이 그늘이 있는 곳으로 옮겨 갔군요. 폭염에 노숙자들이 더 고통스러울 텐데 안타깝네요. ㅠㅠ N
      10시간 전
    • 소음공해 로 부터. 자유... N
      10시간 전
    • 믿는 것들이 더 문제 N
      15시간 전
    • 불교는 요즘 기부를 투명하게 가는군요
      08.10
    • 남편의 분노가 이해되니 슬프네요 미친년들이 꼭 지가번것도아닌데 사이비에 퍼붓는다는게 먹사놈 칭찬들으려고요 ㅜㅜ
      08.09
    • 살아보기전엔 모르는 인성쓰레기들이 많아서 남자든 여자든 종교관에서는 기독교든 천주교든 집단 세뇌장 은 안가는 사람을 골라야함 축하드립니다. 세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1을 받으셨습니다.
      08.09
    • 친목질도 제대로 된 장소에서 해야지 안그럼 안하는만 못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08.09
    •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거 아니라캤고 결혼해도 상대 좀 보고 결혼해야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9
    • 종교 개독 지긋지긋 합니다 특히 개독은 목사들도 결혼을하고 자고로 그러니 돈밝히고 죽어서 돼지로 태어날듯 돼지 돈 ㅋㅋ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9
    • 08.09
    • 08.09
    • 진짜로 계좌에서 돈 빠져나감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9
    • 사회가왜이리 건전하지못하가 이런자리 당장패쇄시켜야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세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1을 받으셨습니다.
      08.06
    • 이렇게 만들어준 장본인은 예능 언론사이다. 축하드립니다. 두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3을 받으셨습니다.
      08.06
    • 믿는 바보들과, 속이는 나쁜 놈들과, 방치하는 게으른 공직자들의 기가 막힌 콜라보.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6
    • 짧은 인생을 허비하며 헛 된 것에 목숨거는 사람은 사회적 정의를 맛보여줘야 한다.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6
    • 헐 축하드립니다. 첫번째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로 5을 받으셨습니다.
      08.06
    • 이거 읽고 나도 교회 탈출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08.06
    • 진짜임. 나도 10년 다니다가 정신차림. 목사보다 내가 낫더라ㅋㅋ
      08.06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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