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토론방 💬 일반잡담
나님이 자연에 있다? 나무에 있다? 구름에 있다? 이지랄하는 애들 대체 뭐임?
요새 교회나 기독교 커뮤 보면 “하나님은 자연에 있다” “나무에도 있고 산에도 있고 구름에도 있다” 이런 헛소리 하는 애들 많잖아?
솔직히 말해서 이거 뭔가 ‘뉴에이지’ 냄새 물씬 나는 사이비 개소리임ㅋㅋ
원래 기독교라는 게 예수, 성경, 교회 중심인데 이걸 갑자기 ‘자연 만물신’처럼 바꾸는 게 말이 되냐고?
자기네들 편리하게 신 개념 바꿔서 뭔가 있어 보이려는 헛짓인 거지.
게다가 이런 애들 대부분 자기 정체성도 없고, 교회 내에서 소외감 느껴서 ‘대안 신앙’ 만들려고 애쓰는 경우 많음.
“우린 자연과 하나다”라면서 결국 진짜 신앙은 개뿔이고 자기 멋대로 해석하는 뉴에이지 뻘짓 하는 거임.
개독교에 대놓고 모욕주진 않지만, 이건 그냥 다른 종교나 사이비랑 뭐가 다른지 모를 헛소리임.
진짜 골 때린다. 정신병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