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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왜 항상 면죄부를 받을
야, 이거 진짜 한 번 생각해봐.
교회에서 목사가 한 번 실수하면?
아니, 진짜 말 한마디 잘못하면 난리가 날 것 같은데,
개독교에서는?
아무리 막말하고 욕설해도, 교인들은 “아, 목사니까 그럴 수도 있지. 용서해줘야 해” 이러고 감싸주더라.
그게 무슨 신격화야? 그냥 왕중왕 대접이지.
목사가 잘못해도 피해자들이 아무리 불만을 터뜨려도,
그 피해자가 문제 삼으면 교회에선 “교회 분열 조장하지 마라”, “하나님 뜻 몰라서 그러는 거다”라는 소리밖에 안 듣는다.
어이없지?
목사는 그냥 교회의 면죄부인 거야.
아무리 말 막 하고 착취해도 “목사니까”라는 이유만으로 다 덮어버려.
물론, 진짜로 겸손하고 착한 목사도 있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
지적하는 사람은 반역자 취급받고 쫓겨나기 십상이다.
목사들은 권력과 돈을 쥐고 교회를 좌지우지하면서 자기 편만 옹호하고, 비판하는 사람은 무조건 교회 밖으로 내몬다.
교인들도 무조건 목사 복종에 맹신하는 분위기라서,
이게 교회 병폐의 뿌리가 되고 진짜 신앙을 갉아먹는 독이 되고 있는 거다.
예수가 말한 ‘겸손한 종’과는 완전 정반대 현실.
그게 바로 개독교의 진짜 얼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