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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는 왜 1500년간 거짓말을 해 왔던 것일까? 교황령을 지키기 위해 만든 조작극

      • ㅇㅇ
      • 2025.07.11 - 12:25 2025.07.11 - 12:25

    막달라 마리아를 창녀로 둔갑시킨 거짓말과 교황령을 지키기 위해 만든 조작극 교회는 왜 1500년간 거짓말을 해 왔던 것일까?  교회가 오랫동안 감춰왔던 두 가지 중요한 거짓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거짓말들은 교회의 권위와 세력을 유지하고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첫 번째 거짓말: 막달라 마리아를 창녀로 둔갑시킨 사건

      • 시작과 주체: 이 거짓말은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로마의 유력한 귀족 가문 출신으로, 로마 법을 공부하고 30대 초반에 로마 시장이 되었으며, 590년에 교황으로 선출된 인물입니다. 그는 중세 교황 시대의 시작을 알린 인물로, 황제와 대등하게 권력을 균형 맞추기 시작하면서 교황의 실질적인 지위를 누리게 했다는 점에서 로마 교회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 내용: 그레고리우스 1세는 자신이 쓴 것으로 알려진 복음서 강론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설교했습니다. 그는 누가복음 7장의 '죄 많은 여인', 요한복음 12장의 '나사로의 누이 베다니 마리아', 그리고 마가복음의 '막달라 마리아' 세 명의 여인을 마치 한 사람인 것처럼 엮어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이 여인이 창녀였다고 설교했습니다. 특히, '죄 많은 여인'을 언급할 때 사용된 헬라어 '함아톨로스'는 일반적으로 죄인(율법을 지키지 못했거나 세금을 내지 못한 사람)을 뜻하며, 창녀를 특정할 수 없는 단어였음에도 그레고리우스 1세는 이를 창녀라고 말한 것입니다.
      • 영향: 이 설교로 인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가장 먼저 목격했던 '사도 중의 사도'라 불리던 막달라 마리아가 창녀로 전락하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동정녀'로 칭송했던 로마 교회가 막달라 마리아를 창녀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우연이 아니라고 지적됩니다.
      • 교회의 인정: 로마 가톨릭 교회는 이 설교에 문제가 있음을 1,500년이 지난 1969년에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철회했습니다. 영상은 교회가 왜 이 사실을 그토록 오랫동안 숨겨왔는지, 그리고 왜 막달라 마리아를 창녀로 만들려 했는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는 교회의 권위를 세우려 했던 그레고리우스 1세에게 막달라 마리아가 '불편한 존재'였기 때문이라고 추측됩니다.
    • 두 번째 거짓말: 교황령에 관한 거짓말 (콘스탄티누스 증여 문서)

      • 시작: 754년 프랑크 왕국의 피핀이 로마 교황에게 이탈리아 영토를 헌납하면서 '교황령'이 시작되었으나, 로마 황제는 이를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교회의 대응: 이에 로마 교회는 **'콘스탄티누스 증여 문서'**를 제시했습니다. 이 문서에는 서기 330년에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문둥병에 걸려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당시 교황 실베스테르 1세의 세례를 받고 병이 나았으며, 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머물던 라테라노 궁과 황제의 문장, 그리고 로마와 이탈리아 도시 영토 전부를 교황에게 헌납하고 수도를 비잔틴으로 옮겼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 영향: 이 문서가 등장하자 황제는 교황령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교황은 황제로부터 독립적인 권한을 얻고 교회의 세력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 진위 논란과 폭로: 12세기부터 이 문서의 진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했고, 14세기에는 본격적인 문제 제기가 있었지만 교회는 이를 철저히 묵살했습니다. 그러나 15세기에 니콜라우스 추기경과 인문학자 로렌초 빌라가 이 문서의 허위성을 증명했습니다.
      • 교회의 인정: 교회는 이 문서가 위조되었다는 사실을 19세기에 이르러서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이 역시 1,100년이 지난 후에야 어쩔 수 없이 인정하게 된 것입니다. 영상은 교회가 굳건히 서기 위해 땅과 도시, 그리고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위조 문서를 만들어서라도 교황령을 지키고 싶었던 것이라고 해석합니다.

     

     

     

    결론: 영상은 교회가 이 두 가지 거짓말을 통해 교회의 권위를 지키고 땅을 확장하려 했으며, 그 사실을 수백 년, 수천 년간 감추려 했다고 지적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거짓말들이 결국 드러나게 되었다고 강조하며, 현재 교회가 세상의 비판을 '괴담'으로 듣고 '선지자의 소리'로 듣지 않는 현실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이 이미 늦은 일일지도 모른다고 결론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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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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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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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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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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